고울림(高鬱琳, ?~?)은 발해의 관료이다.
776년 12월, 187명으로 구성된 9차 발해사 일원으로 일본의 고닌 천황 즉위를 축하고 발해 문왕 비의 상(喪)을 알리기 위해 파견되었다.[1] 당시 발해의 소판관으로 파견된 그는 일본으로부터 정5위상(正五位上)을 받았다.
유, 득공 (1784). 《발해고》. 신고(臣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