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1986년)

대한민국의 야구 코치, 전 야구 선수

김지수(金旨洙[1], 1986년 8월 23일 ~ )는 전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내야수이다. 그의 형은 뮤지컬 배우 김효수이다.

김지수
Kim Ji-Soo
기본 정보
국적대한민국
생년월일1986년 8월 23일(1986-08-23)(37세)
출신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신장180cm
체중81kg
선수 정보
투구·타석우투우타
수비 위치2루수, 3루수, 유격수, 좌익수, 포수
프로 입단 연도2009년
드래프트 순위2009년 2차 5라운드(히어로즈)
첫 출장KBO / 2009년 5월 6일
목동KIA
마지막 경기KBO / 2019년 10월 23일
잠실두산
계약금4,000만원
경력

선수 경력

코치 경력


선수 시절

넥센 히어로즈 시절

2009년 ~ 2010년 시즌 후반 경기에 주로 대타, 대수비, 대주자로 투입됐고 선발로는 단 한 경기에 출장했다.

경찰 야구단 시절

2010년 시즌 후 입대해 군 복무를 마쳤다.

넥센 히어로즈 복귀

복귀 후 2013년 시즌 중 김민우, 신현철의 음주 운전으로 인해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서건창의 부상과 그 자리를 대신해 서동욱과 같이 내야를 번갈아 가며 수비하던 유재신마저 도루 과정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하자 1군에 등록됐다. 7월 3일 NC전에서 대주자로 투입됐다. 7월 5일 LG전에서는 지명타자 이성열이 포수로 들어가며 지명타자가 사라져 투수가 타순에 포함됐고, 한현희의 대타로 나와 만루 상황에서 파울 홈런을 치는 등 상대 투수 봉중근과 끈질긴 싸움을 했고, 팀의 3중 도루 작전에 큰 공헌을 했다[2]. 그 해 37경기에 출전했다. 시즌 후 포스트 시즌 명단에 합류해 데뷔 후 첫 포스트 시즌에 출전했다.2013년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쳐 내며 경기의 MVP로 선정됐다. 경기 후 그는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들어가는 게 목표였다고 밝혔다.[3]2014년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1할대 타율, 4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2015년 시즌은 역대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시즌이었다. 선발과 백업으로 번갈아 출전하며 104경기에 출전해 2할대 타율, 31안타, 13타점을 기록했다. 2016년 7월 28일 두산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4]2017년 9월 16일 NC전에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던 3명의 포수가 다 교체된 후 연장전을 치르며 데뷔 첫 포수 마스크를 썼다.[5]2018년 ~ 2019년 시즌에는 주로 백업으로 활동했고, 2019년 시즌 후 은퇴했다.

야구선수 은퇴 후

2020년부터 키움 히어로즈의 수비코치로 활동했다.

출신 학교

통산 기록

연도팀명타율경기타수득점안타2루타3루타홈런루타타점도루도실볼넷사구삼진병살실책
2009히어로즈0.00015320000000000120
2010넥센0.0008510000000010020
20130.27137489132001531070910
20140.174282324000431040211
20150.2351041322331700381321922722
20160.28681911626503409221001630
20170.171643576001950120800
20180.1474734450005001501521
2019키움0.2676930382001030020712
통산9시즌0.23245340167931604121366540285146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