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바랭이

나도바랭이(Chloris virgata)는 벼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전 세계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해안가의 황무지나 길가에서 자라는 귀화식물이다.[1]

나도바랭이
나도바랭이(호주 던곡, 2016년)
나도바랭이(호주 던곡, 2016년)
생물 분류ℹ️
계:식물계
(미분류):속씨식물군
(미분류):외떡잎식물군
(미분류):닭의장풀군
목:벼목
과:벼과
(미분류):PACMAD 분지군
아과:나도바랭이아과
족:우산잔디족
속:나도바랭이속
종:나도바랭이
학명
Chloris virgata
Sw. 1797

학명이명

Chloris elegans

분포

원산지는 미국, 멕시코, 페루 등 아메리카이다. 아프리카, 아시아, 호주로 퍼져 분포한다.[2]

한국 서식지는 인천, 대구, 전남 영광 등의 공터이다.[3]

생김새

줄기

높이 20~50센티미터쯤 되며[1] 뭉쳐난다. 4-6개의 마디고 있고, 아래쪽에서 구부러진다. 옆으로 누운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4] 약간 판판하다.[3]

잎의 길이는 5~25센티미터이며, 너비는 4~7밀리미터이다. 가운데 있는 잎맥을 따라 둘로 접힌다.[4] 엽설은 0.5~1센티미터쯤 되며, 가장자리에 가늘고 짧은 털이 난다. 잎몸 표면이 까끌거린다.[3]

사진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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