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공원 (서산시)
나라사랑공원은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 161번지에 있는 공원이자 현충시설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동문 근린공원[1]이 있다.서산시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공원 가운데에 나라사랑기념탑이 있고, 일제강점기의 유물인 황국신민서사지주가 있다.
| 위치 |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 161번지 |
|---|---|
| 좌표 | 북위 36° 46′ 49″ 동경 126° 28′ 06″ / 북위 36.780308° 동경 126.468224° |
| 유형 | 현충시설, 근린공원 |
| 면적 | 11,342m2[1] |
| 착공 | 2011년 3월[1] |
| 완공 | 2011년 11월[1] |
| 개원 | 2012년 1월 17일[2] |
| 운영 | 서산시청 산림공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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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 |
| 서산시청 나라사랑공원 조성사업 | |
시설
서산시나라사랑기념탑
서산시나라사랑기념탑은 서산시 출신의 독립유공자와 6·25전쟁과 베트남전쟁 참전자를 추모하기 위한 기념탑이다. 3개의 보조탑에 독립유공자 44명, 6.25참전유공자 2705명, 베트남참전유공자 596명의 이름을 새겨, 총 3345명의 국가유공자를 기리고 있다.[3] 2012년 1월 17일에 준공되었다[2]. 2012년 5월 17일 기념탑 준공식을 하였다.[3]
황국신민서사지주
황국신민서사지주는 일제강점기인 1937년에 민족말살정책의 일환으로 내선일체, 황국신민화 강요를 위해 '일본 왕에게 충성을 다하겠다'는 내용을 새긴 표지석이다.2013년 3월 22일에 서산시는 서산시청 정문 느티나무 주변에 방치되어있던 이 비석을 나라사랑공원 내로 이전하였다. 서산시는 일본 제국주의 망동이 사라지기를 기원하면서 비석을 쓰러뜨려 놓고 전시하는 ‘홀대전시’의 방법으로 전시하였다고 밝혔다.[4]
역사
- 2006년 1월 10일: 서산시의회가 '나라사랑공원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5](조례 제548호)를 제정하여, 공원조성사업을 공식화
- 2009년 2월 : 국가보훈처에 나라사랑기념탑 건립 사업을 신청[3]
- 2009년 11월 : 공원조성계획(안) 주민공람 및 설명회[1]
- 2010년 1월 : 기념탑 건립 사업에 국비 2억 5천만원 확보[3]
- 2011년 2월 : 기념탑 건립 사업에 도비 1억 6천만원 확보[3]
- 2011년 11월 : 나라사랑공원 공사 완료[1]
- 2012년 1월 17일 : 기념탑 준공[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