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헌트

미국의 역사학자

린 에이버리 헌트(영어: Lynn Avery Hunt, 1945년 11월 16일~)는 미국의 역사학자이다.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의 현대 유럽사 교수(유진 웨버 교수)이다. 헌트의 전문 분야는 프랑스 혁명이지만 젠더와 같은 주제에 대한 유럽 문화사 연구로도 유명하다.[1] 헌트의 2007년 작품인 Inventing Human Rights는 인권의 역사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분석으로 알려져 있다. 헌트는 2002년 미국 역사 협회 회장을 역임했다.[2]

생애

파나마파나마시티에서 태어나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성장한 헌트는 칼턴 칼리지에서 학사(1967)를 받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석사(1968) 및 박사(1973) 학위를 받았다.[3] UCLA에 오기 전에 그녀는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교 (1974-1987)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1987-1998)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4]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에서 교편을 잡은 후 프랑스유럽의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전문 연구 분야는 프랑스 혁명, 젠더 역사, 문화사역사학이다. 현재 연구 프로젝트에는 예술가 베르나르 피카르의 275개 판화와 함께 7권에 등장한 비교 종교에 대한 18세기 초 작업에 대한 공동 연구가 있다.[5]

저서

  • 《프랑스 혁명기의 정치, 문화, 계급》(Politics, Culture, and Class in the French Revolution, 1984)
  • 《신문화사》(The New Cultural History, 1989)
  • 《프랑스 혁명의 가족 로망스》(The Family Romance of the French Revolution, 1992)
  • 《인권의 발명》(Inventing Human Rights, 2007)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