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인질극

마닐라 인질극(Manila hostage crisis)은 2010년 8월 23일필리핀 마닐라에서 발생한 인질극이다.[1]

인질극이 발생한 관광버스

필리핀의 전직 경찰인 롤란도 멘도사가 M16 소총으로 무장하고 자신의 복직을 요구하며 리잘 공원에서 홍콩인 관광객 22명과 필리핀인 3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다.[2] 이 사건으로 인질극을 벌인 롤란도 멘도사와 홍콩인 인질 8명이 사망하였다.[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