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겔론스

모겔론스(Morgellons)는 자가 진단된 피부 질환의 비공식 명칭으로, 개인 스스로에게 악창(惡瘡)이 있어서 어떠한 종류의 섬유가 있다고 믿는 것이 특징이다.[1] 모겔론스의 이해도는 부족하지만 망상성 기생충 감염의 일종으로 간주된다. 즉, 악창은 자신의 몸을 충동적으로 긁음으로써 일어난 결과이다.

이 이름은 2002년 메리 레이타오[2]가 만들어냈으며, 자신의 아들의 망상적 기생충증의 진단이 거부되었다.모겔론스는 부패,손상을 뜻하는 프로방스어에서 비롯된것으로 병의 원인을 밝히고자 현재까지 연구중이다.

참고 문헌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