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겔론스
모겔론스(Morgellons)는 자가 진단된 피부 질환의 비공식 명칭으로, 개인 스스로에게 악창(惡瘡)이 있어서 어떠한 종류의 섬유가 있다고 믿는 것이 특징이다.[1] 모겔론스의 이해도는 부족하지만 망상성 기생충 감염의 일종으로 간주된다. 즉, 악창은 자신의 몸을 충동적으로 긁음으로써 일어난 결과이다.
이 이름은 2002년 메리 레이타오[2]가 만들어냈으며, 자신의 아들의 망상적 기생충증의 진단이 거부되었다.모겔론스는 부패,손상을 뜻하는 프로방스어에서 비롯된것으로 병의 원인을 밝히고자 현재까지 연구중이다.
참고 문헌
- Fair, Brian (2010). “Morgellons: Contested illness, diagnostic compromise and medicalisation”. 《Sociology of Health & Illness》 32 (4): 597–612. doi:10.1111/j.1467-9566.2009.01227.x. PMID 20149149.
같이 보기
- 뮌하우젠 증후군
- 신체화 증후군 장애(신체 증상 장애)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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