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요시로

모리 요시로(일본어: 森 喜朗, 1937년 7월 14일 ~ )는 일본의 정치인 가문이자, 정치인이다. 자유민주당 중의원 의원, 제85·86대 내각총리대신을 지냈다. 이시카와현 출신이며, 1959년 자유민주당 학생부에 입당, 2000년 4월 5일에 제85대 내각총리대신이 되었다. 부친은 네아가리정장(根上町長) 모리 시게키이다.

모리 요시로 森 喜朗
내각 공보실에서 공표한 초상(2000년)
일본의 제85·86대 내각총리대신
임기	2000년 4월 5일~2001년 4월 26일
전임: 오부치 게이조(제84대) 후임: 고이즈미 준이치로(제87·88·89대)
신상정보
출생일	1937년 7월 14일(1937-07-14)(86세)
출생지	일본 이시카와현 노미군 네가미정
정당	자유민주당
부모	아버지: 모리 시게키
배우자	마키 치에코
종교	불교
웹사이트	http://www.mori-yoshiro.com/

그러나 이렇다 할 만한 정책을 내지 못한 채 2001년 고이즈미 준이치로에게 자민당 총재직과 총리직을 물려주었으며, 2004년 자유민주당 신헌법 기초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한일의원연맹 일본측 회장을 맡은 이력이 있다. 현재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경기 대회 조직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다가 위원회 회의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여성위원의 태도를 비난하는 듯한 논란을 일으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사임 압박을 받아 사임 표명을 하였다.^[1] 이후 가와부치 사부로 회장 임명 건으로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압박감을 지우게 되었다.^[2][3] 한편 논란을 일으키는 실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끝에 총리대신 퇴임 시 7%의 지지율을 보여^[4] 일각에서는 '7%의 사나이'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