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텐베르크 공자 하인리히

하인리히 모리츠 폰 바텐베르크(Heinrich Moritz von Battenberg) 또는 헨리 모리스 오브 바텐버그(Henry Maurice of Battenberg, 1858년 10월 5일 ~ 1896년 1월 20일)는 영국의 왕족이자 헤센 대공가 방계의 바텐베르크가 출신의 귀족이다.

하인리히
독일어: Heinrich
바텐베르크 공자
이름
하인리히 모리츠
Heinrich Moritz
신상정보
출생일 1858년 10월 5일(1858-10-05)
출생지 밀라노
사망일 1896년 1월 20일(1896-01-20)(37세)
사망지 시에라리온
가문 바텐베르크가
부친 알렉산더 폰 헤센다름슈타트 공자
모친 율리아 하우케
배우자 영국 공주 베아트리스
자녀 1대 카리스브룩 후작 알렉산더 마운트배튼
스페인 왕비 빅토리아 에우헤니아
레오폴드 마운트배튼 경
바텐베르크 공자 모리스

헤센 대공 루트비히 2세의 손자이지만 아버지 헤센다름슈타트의 알렉산더 공자가 어머니 율리아 폰 하우케와 귀천상혼을 했기 때문에 하인리히를 비롯해 그의 형제들에게는 헤센 대공가의 계승권이 없었다. 하인리히는 형 루트비히의 결혼식에서 형수 빅토리아의 이모인 영국 공주 베아트리스를 만났고, 1885년 7월 23일 두 사람은 결혼했다. 하인리히는 장모인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전하(Royal Highness)의 칭호를 받고 영국에서 군인으로 복무했다. 그는 1896년 말라리아에 걸려 죽었다.

자녀

사진이름생일사망기타
알렉산더1886년 11월 3일1960년 2월 20일(73세)아이린 마운트배튼과 결혼, 1녀
빅토리아 유제니1887년 10월 24일1969년 4월 15일(81세)스페인 알폰소 13세 왕비, 4남 2녀
레오폴드1889년 5월 21일1922년 4월 23일(32세)미혼, 혈우병으로 죽음.
모리스1891년 10월 3일1914년 10월 27일(23세)미혼, 1차 대전에서 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