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태우는 여자

밥을 태우는 여자》는 1994년 1월 3일부터 1994년 6월 17일까지 방송되었던 KBS 2TV 일일 드라마였는데 김혜리가 분한 서윤주 역은 신윤정이 낙점됐으나 KBS 2TV 아침 드라마 《그대 있음에》 캐스팅으로[1] 고사했고 KBS는 이 같은 캐스팅의 어려움 뿐 아니라 높은 인기에 힘입어 100부작으로 기획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사랑은 못말려》를 105회까지의 1부를 거쳐 106회부터 1년의 시간이 흐른 뒤의 사건을 전하는 2부로 방영할 예정이었지만 설득력이 없었다는 지적을 사[2] 106회로 끝냈다.

밥을 태우는 여자
장르 가족,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방송 국가 한국의 기 한국
방송 채널 KBS 2TV
방송 기간 1994년 1월 3일 ~ 1994년 6월 17일
방송 시간 매주 평일 오후 8시 55분 -> 매주 평일 오후 9시 20분
방송 횟수 120부작
책임프로듀서 류시형
제작사 KBS 드라마본부
연출 성준기
조연출 이재상
극본 박정주
출연자 송채환, 김혜리, 이영범, 선우재덕
여는 곡 이정섭 - 기분 좋은 날

등장 인물

참고 사항

  • 혜영 역의 김현정은 1993년 1월 7일부터 메타미디어와 1년 전속 계약을 맺었으나 해당 드라마에 사전 협의 없이 출연하여 계약을 위반했고 이 과정에서 김현정은 1994년 1월 15일 메타미디어 측으로부터 출연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았다.[4]
  • 형준 역의 박세준은 MBC 주말 드라마 《아들과 딸》 이후 해당 작품으로 드라마 복귀를 했다.[5]
  • 동철 역의 진유영1981년 MBC 목요 드라마 《제1공화국》 이후 13년 만에 드라마에 재출연했다.
  • 지나친 간접광고 등의 지적이 있기도 했다.[6]
  • 지나친 가정상 왜곡이 제기됐다.[7]

각주

외부 링크

KBS 2TV 일일 드라마
이전 작품작품명다음 작품
사랑은 못말려
(1993년 5월 10일 ~ 1993년 12월 31일)
밥을 태우는 여자
(1994년 1월 3일 ~ 1994년 6월 17일)
한쪽 눈을 감아요
(1994년 6월 20일 ~ 1994년 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