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종개는 미꾸리과의 물고기이다. 몸길이는 약 6 ~ 7cm로 작으며, 최대길이도 8.5cm를 넘지 않는다. 주둥이는 긴 편이며, 위턱이 아래턱보다 길게 튀어나와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백천 유역에만 분포하는 고유종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멸종위기Ⅱ급: 가까운 장래에 멸종위기에 처할 것이 우려됨 평가기관: 대한민국 환경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