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임씨

부안 임씨(扶安林氏)는 전라북도 부안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부안 임씨
扶安林氏
나라한국
관향전라북도 부안군
시조임계미(林季美)
중시조임숙(林淑)
집성촌세종특별자치시
주요 인물임난수, 임정, 숙빈 임씨
인구(2015년)76,154명
비고부안 임씨

역사

시조 임계미(林季美)가 고려 초에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로 평장사(平章事)를 역임하였다고 한다.

9세손 임숙(林淑)이 순성보절좌리공신(純誠輔絶佐理功臣)에 녹훈되고,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에 올라 보안백(保安伯)에 봉해져서 중시조로 삼는다.

임숙의 아들인 임난수(林蘭秀, 1342년 ~ 1407년)가 1374년(공민왕 23) 탐라를 정벌하는 공을 세웠고, 공조전서(工曹典書)에 이르렀다.[1]

임난수의 아들인 임목(林穆, 1371년 ~ 1448년)은 조선 태종 때 생원·진사시에 합격하여 양양도호부사(壤陽都護府使)를 지내고, 나성 독락정(獨樂亭)을 세웠다.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6명을 배출하였다. 임원배(林原培, 1806년생)가 1827년(순조 27)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 예조좌랑(禮曹佐郞) 등을 역임하였다.

인물

조선 왕실과의 인척관계

항렬자

16세17세18세19세20세21세22세23세24세25세
상(相)○환(煥)기(基)○호(鎬)영(永)재○(栽)묵(默)○규(奎)진(鎭)○수(洙)

인구

  • 1985년 48,043명
  • 2000년 63,589명
  • 2015년 76,154명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