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바트 뉴스
브라이트바트 뉴스(영어:Breitbart News, Breitbart 또는 Breitbart.com)는 2007년 앤드류 브라이트바트(Andrew Breitbart)가 설립한 미국의 극우 성향의 인터넷 언론사다. 앤드류 브라이트바트는 이 사이트를 허핑턴 포스트의 보수 버전으로 봤다. 여성 혐오, 외국인 혐오, 인종 차별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음모론을 부추긴다는 비판이 있다.
사이트 종류 | 정치 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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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언어 | 영어 |
소유자 | 브라이트바트 뉴스 네트워크, LLC |
제작자 | 앤드류 브라이트바트 |
시작일 | 2007 (브라이트바트 TV로 시작) |
웹사이트 | www |
브라이트바트의 회장으로 있었던 스티브 배넌은 2016년 브라이트 바트를 "대안 우파를 위한 플랫폼"이라고 선언하며 대안 우파와의 협력을 공식화했다.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브라이트바트는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의 온라인 결집장소로 떠올랐다.[1] 또한 브라이트바트는 마일로 야노풀로스(Milo Yiannopoulos)로 대표되는 논객들의 입을 빌어 신나치주의, 백인 우월주의 성향의 글을 올리고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했다.[2][3] 이는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논란이 되어, 2,000곳이 넘는 조직에서 브라이트바트 광고를 철회했다.[4][5][6][7]
브라이트바트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텍사스, 런던, 예루살렘에 지부가 있다.
추가 자료
- https://blog.naver.com/kpfjra_/221080194044 -〈극우 인터넷 언론 ‘브라이트바트 뉴스’: 트럼프 대통령 만들기의 일등 공신〉, 박상현, 월간 신문과 방송, 2017년 8월호(통권 560호)
외부 링크
- 브라이트바트 뉴스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