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Mar del Este/스페인의 건축

거석 시대 건축

석기 시대에 가장 널리 나타나는 유적은 고인돌이다. 이러한 장례의 상징이었던 고인돌은 부등변 사각형의 형태이거나 원형의 돌 밑에 시체를 묻는 경우여서 위에 지붕을 얹은 것처럼 보였다. 다양한 양식이 나타나는 한편 고유한 공간의 형성에 대한 개념이 생겨나면서 가옥을 들어가는 입구가 생겨나고 주요한 요체가 되어 하나의 방처럼 그 규모가 커졌다. 하나의 복도나 대문에서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 혹은 돔의 형태로 올려 놓은 지붕이 더욱 발달하기 시작한다. 안테케라 복합 유적지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고인돌들이 남아 있다. 가장 보존 상태가 좋은 쿠에바 데 멘가는 25m의 깊이이며 4m 의 높이로 32개의 거석으로 지어졌다.

청동기 시대의 건축 양식으로 가장 보존 상태가 좋은 것은 발레아레스 제도에 있으며 3종류의 건축 양식이 나타난다.

이베리아족과 켈트족

켈트족의 건축으로 가장 특징이 두드러지는 곳은 카스트로로서 이 마을은 성곽에 둘러 싸인 마을로 언덕 꼭대기에 있다. 두오로 강의 계곡 지대를 켈트족이 장악하면서 시작되었고 갈리시아 지방에 위치한다.

이 곳의 가옥들은 보통 길이가 3.5-5m이며 대개는 원형이며 일부만이 직사각형으로 석재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목재로 기둥이 세워져 있다. 거리는 중앙 집중형으로 모이는 형태를 띠고 있다.

아레바코스가 지은 마을들은 이베리아족 문명과 관련되어 있으며 일부는 누만티아 처럼 도시 건축으로 여길만큼 특기할 만한 특징이 있다. 다른 곳들은 원시적이며 돌을 파내서 지은 건축 양식도 있다.

도시 개발

히스파니아로 불리며 로마인의 지배를 받게 된 시기는 기원전 218년이었으며 이베리아 반도의 로마화가 거의 이뤄진다. 로마 문화는 지역민들에게도 깊이 파고들어 이전의 군사 진영과 이베리아족, 페니키아인, 그리스계 정착촌도 대규모 도시로 변모에 주와 같은 더 큰 구역으로 발전되었다. 길이 널리 퍼져 있어 연결되는 구조를 띠었다. 건축 개발은 로마와 비견할 정도로 독특한 문화유적이 많다.^[2]

건설

세고비아 수도 시설이나 메리다의 수도원 알칸타라 다리나 메리다 다리 등에는 여러 토목 기술이 반영되어 있다. 토목 기술은 히스파니아에 트라한 황제 재위 동안 널리 도입되었으며 고대 로마시대에 도입된 건축물로는 헤라클레스의 탑 등이 여전히 남아 있다.

유희 목적의 건물로는 메리다의 로마 극장과 메리다, 이탈리카, 타라고나 등의 원형극장 서커스 극장 등으로 코르도바와 메리다, 톨레도, 사군토 등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 남아 있다.

종교 건축물도 특성이 여러 퍼졌으며 코르도바의 수도원, 메리다, 탈라베라 라 비에하 등에 분포한다. 장례 기념물로는 타라고나 에스시포네스 탑과 이주식으로 건축한 자라메아 데 라 세레나, 하틸리 가의 무덤 등이 있다.

The term Pre-Romanesque refers to the Christian art after the Classical Age and before Romanesque art and architecture. It cover very heterogeneous artistic displays for they were developed in different centuries and by different cultures. Spanish territory boasts a rich variety of Pre-Romanesque architecture: some of its branches, like the Asturian art reached high levels of refinement for their era and cultural context.

서고트 왕국의 건축

아스투리아스의 예술

718년에 세워진 아스투리아스 왕국은 대규모로 행진하면서 펠라요(Pelagius of Asturias)를 The kingdom of Asturias arose in 718, when the Astur tribes, rallied in assembly, decided to appoint Pelayo as their leader. Pelayo joined the local tribes and the refuged Visigoths under his command, with the intention of progressively restoring Gothic Order.

Asturian Pre-Romanesque is a singular feature in all Spain, which, while combining elements from other styles as Visigothic and local traditions, created and developed its own personality and characteristics, reaching a considerable level of refinement, not only as regards construction, but also in terms of aesthetics.

As regards its evolution, from its appearance, Asturian Pre-Romanesque followed a "stylistic sequence closely associated with the kingdom's political evolution, its stages clearly outlined". It was mainly a court architecture, and five stages are distinguished; a first period (737-791) from the reign of the king Fáfila to Vermudo I. A second stage comprises the reign of Alfonso II (791-842), entering a stage of stylistic definition. These two first stages receive the name of Pre-Ramirense. Its most important church is San Julián de los Prados, in Oviedo, with an interesting volumetry and a complex iconographical frescoes progam, related narrowly to the Roman mural paintings. The characteristic lattices and the triple window at the chevet appeared first at this stage. The Holy Chamber of the Cathedral of Oviedo, San Pedro de Nora and Santa María de Bendones also belong to it.

The third period comprises the reigns of Ramiro I (842-850) and Ordoño I (850-866). It is called Ramirense and is considered the zenith of the style, due to the work of an unknown architect who brought new structural and ornamental achievements like the barrel vault, and the consistent use of transverse arches and buttresses, which made the style rather close to the structural achievements of the Romanesque two centuries later. Some writers have pointed to an unexplained Syrian influence of the rich ornamentation. In that period most of the masterpieces of the style flourished: The palace pavilions of Naranco Mountain (Santa Maria del Naranco and San Miguel de Lillo) and the church of Santa Cristina de Lena were built in that period.

The fourth period belongs to the reign of Alfonso III (866-910), where a strong Mozarab influence arrived to Asturian architecture, and the use of the horse-shoe arch expanded. A fifth and last which coincides with the transfer of the court to León, the disappearance of the kingdom of Asturias, and simultaneously, of Asturian Pre-Romanesque.

Repopulation 건축

From the ending of the 9th to the beginning of the 11th century anumber of churches were built in the Northern Christian kingdoms. They are widely but incorrectly known as Mozarabic architecture. This architecture is a summary of elements of diverse extraction irregularly distributed, of a form that in occasions predominate those of paleo-Christian, Visigothic or Asturian origin, while at other times emphasizes the Muslim impression.

The churches have usually basilica or centralized plans, sometimes with opposing apses. Principal chapels are of rectangular plan on the exterior and ultra-semicircular in the interior.The horseshoe arch of Muslim evocation is used, somewhat more closed and sloped than the Visigothic as well as the alfiz. Geminated and tripled windows of Asturian tradition and grouped columns forming composite pillars, with Corinthian capital decorated with stylized elements.

Decoration has resemblance to the Visigothic based in volutes, swastikas, and vegetable and animal themes forming projected borders and sobriety of exterior decoration. Some innovations are introduced, as great lobed corbels that support very pronounced eaves.

A great command of the technique in construction can be observed, employing ashlar, walls reinforced by exterior buttresses and covering by means of segmented vaults, including by the traditional barrel vaults.

코르도바 칼리파

무사 이븐 누사이르와 타리크 이븐 지야드가 이끄는 군에 의해 히스파니아가 무어인 세력의 침공을 받고 다마스쿠스의 우마야드 왕조가 무너지면서 압드 아르라흐만 1세가 유일하게 살아남아 코르도바를 수도로 삼고 그의 왕국을 세웠다. 문화수도로 기능하면서 750년에서 1009년까지 기능했다. 알안달루스 왕조의 건축은 우마야드 왕조 하의 것으로 다마스쿠스의 건축 양식을 많이 따랐으며 지역적 양식을 받아들여 말발굽 같은 아치와 스페인-아랍 건축 양식이 서고트왕국의 양식을 접목하여 적용됐다. 건축가들과 예술가, 장인들은 동방의 문화를 들여왔고 당시 유럽 왕국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건축 양식의 웅장함을 건축기술로 사용했다.^[3]

우마야드 코르보다의 가장 뛰어난 건축물은 대모스크인 메스키타이며 압드 알라흐만 1세, 압드 아르라흐만2세, 알하캄 2세에 걸쳐 건축됐다.

타이파들

코르도바 칼리파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원래의 영토는 타이파라고 불리는 여러 왕국으로 나뉘었다. 정치적 결속력이 약했기에 문화적 양식의 후퇴는 자연스레 일어났으며 기독교 세력이 크게 대두하면서 타이파들은 그 구조와 형태를 코르도바의 형태로 나타내 그들 고유의 명성을 되찾고자 했다. 이 때의 건축 양식은 그 기술과 재료에서도 퇴보가 나타나며 모든 칼리파의 건축 요소는 그 치장과 장식에서까지는 아니었지만 이전보다는 그 화려함이 퇴보한다. 둥근 돌출부의 활모양의 양식이 여러 개로 세우고 얇아지면서 원래는 아치형이던 건축 양식이 돔처럼 바뀌었고 모든 칼리파 시대의 건축 양식은 더욱 과장됐다. 타이파 건축으로 가장 웅장한 예로는 알하페리아 궁전(Palacio de la Aljafería, 사라고사), 바브마르둠 모스크(톨레도) 등이 있으며 이 곳은 후에 무데하르 건축 양식으로 바뀌었다.

알모라비드와 알모하드

알모라비드는 알안달루스 왕조를 1086년 북아프리카에서 침공했고 여러 타이파를 통합했다. 그들은 고유의 건축 양식을 세웠지만 이후에 알보하드 세력이 바로 침공하면서 거의 모든 양식이 남아 있지 않다. 알모하드 왕조는 강력한 이슬람 율법과 이론을 강조했고 모든 알모라비드 건물을 비롯해 이전의 칼리파 시대의 건축물과 메디나 아스하라에 있던 건물도 없애버렸다. 알모하드 왕조의 건축물은 벽돌을 주재료로 쓴 것이 특징이며 시각적으로 나타나는 유일한 장식은 세브카라고 하여 사방형의 틀인 세브카라고 하는 장식을 하였다. 알모하드는 야자나무 모양의 장식도 하였지만 이것은 알모라비드 왕조가 하던 것보다 조금 더 단조로운 것에 불과했다. 시일이 지만셔 그 장식서은 좀 더 두드러진다. 이 시대의 건축물로 가장 특기할 만한 것은 세비야모스크의 전 첨탑으로 히랄다라고 불린다. 무데하르 양식으로 분리되면서도 알모하드의 미적 양식을 잘 살린 것으로는 산타 마리아 라 블랑카의 회당(톨레도)이며 중세 스페인의 세 양식이 공존하는 것으로는 드문 예이다.

그라나다 왕국의 나스리드 건축

알모하드 왕조가 붕괴하고 산발적으로 흩어진 무어인의 왕국 세력은 남부 지방에 다시 세워졌다. 1237년 나스리드 왕들이 그라나다를 수도로 삼아 왕구을 세웠다. 이 때의 건축 양식은 이슬람 세력이 나타낸 건축물로는 가장 뛰어나고 그 예술적 가치도 높다. 이는 이전의 알안달루스 왕조의 무어인 고유 건축 양식이 더욱 융성하게 되었기 때문으로 나스리드 건축으로 나타나며 기독교 왕국들과의 연계성도 높았다. 알람브라 궁정과 헤네라리페는 가장 뛰어난 건축 양식의 정수이다. 코르도바식 건축 양식이 구조적으로, 장식 부분에서 취해졌으며 알모하드 왕조의 영향을 받은 것과 프리즘이나 원통형의 건축물이 지어졌다. 내부와 외부의 공간, 정원과 건축의 조화가 이뤄지면서 모든 미적 양식을 두드러지게 한다. 우마야드 왕조와 달리 점토, 석회죽, 나무 등만이 쓰였다. 하지만 미적인 측면에서는 그 복합적인 아름다움이 더욱 보는 사람을 어리둥절하게 할만큼 아름답다; 다양한 장식과 빛, 그림자를 투영하여 물과도 함께 어우러지게 한 것이 주요한 특징이다.^[4] 금석학 또한 여러 다른 방의 벽이나 성곽에 선별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각 공간의 아름다움을 암시하는 한 요소로 나타났다.^[5]

무어인과 안달루시아 지역 주민의 건축 양식은 기독교 왕국의 영토에도 남아 있었지만 완벽한 기독교 건축 양식으로 변하지 않고 남아 독특한 양식으로 남았다. 이를 무데하르 양식이라 부른다. 12-16세기에 발달했으며 무어인의 취향과 공예술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독자적이거나 순수한 무데하르 양식이 아니라 다른 양식과 접목하여 기술적인 아름다움을 구사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 기능을 가진 건물이냐에 따라 달라졌으며 무데하르 양식을 무데하르-로마네스크 양식, 무데하르-고딕, 무데하르-르네상스 등으로 부르는 이유는 이러한 접목의 다양화 때문이다.

무데하르 양식은 기술과 건축의 이해에 대한 발전으로 여겨지며 유대인과 이슬람계, 기독교 문화가 모두 공존했기 때문으로 12세기에 발현했다. 벽돌을 주로 사용한 것이 주요한 특징으로 구분되며 무데하르 양식은 고딕이나 로마네스크 양식과는 달리 어떤 새로운 건축물을 창조하는 데 독자적으로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서구 문명에서 이슬람 영향을 재해석하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주요한 기하학 특징은 이슬람 양식이며 겉으로 보기에도 부속 장식물과 건축 야식이 타일과 벽돌, 나무조각, 석회반죽 조각, 철 등의 금식재료 조각 등으로 다양했다. 이슬람 세력이 더이상의 힘을 갖지 못하게 되자 기존에 존재하던 여러 이슬람 왕국 하의 건축물들과 이슬람 건축양식은 스페인 건축과 문화의 한 일부로 남아 통합적인 건축 양식으로 흡수되었다.

무데하르 양식은 사아군에서 태동한 것으로 여겨진다.^[6] 무데하르는 다른 레온 왕국과 톨레도, 아빌라, 세고비아로 퍼졌다 후에 안달루시아 지방(세비야와 그라나다)으로도 퍼진다. 셉야의 알카사르는 무데하르 양식으로 분리되기는 하지만 나스리드 알람부라 왕식에 더 가깝다. 무데하르 양식의 중추는 토로와 쿠에야르, 아레바로, 마드리갈에서 발견된다. 아라곤 왕국에서 매우 발달했으며 3개의 주요한 발달 장소가 있다;사라고사, 카라타유드, 테루엘로 13, 14, 15세기에 발달했다. 테루엘에서는 교회와 첨탑 등의 여러 건물이 건축됐다. 무데하르 양식의 섬세한 양식은 세비야의 카사 필라토스, 토르데시야스의 산타 클라라 수도원, 톨레도의 교회 등이 있으며 이 교회는 가장 오래된 무데하르 건축 양식이다. 톨레도에는 산타 마리아 라 블랑카의 회당과 엘 트란시토 회당 등이 있으며 특별한 지위를 갖고 있는 건축물이다.^[7]

로마네스크 양식이 스페인에서 처음 발전한 것은 10세기와 11세기로서 레리다, 바르셀로나, 타라고나, 우에스카 그리고 피레네 산맥 지대에 클뤼니의 영향이 있기 전의 일이다. 북부 이탈리아와도 동시에 이뤄진 상황으로서 초기 로마네스크 양식 혹은 롬바르디아 로마네스크라고 불린다. 매우 초기적인 양식으로 이 특징은 두꺼운 벽과 조각이 거의 없는 점 그리고 롬바르디아식 장식용 아치이다.

완벽한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은 클뤼니 수도원의 영향 하에 들어왔으며 야고보의 순례길을 따라 들어와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성당의 건축 양식에서 빛을 발한다. 스페인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12세기에는 하카 대성당이 있으며 그 특징적인 현상이 세로줄로 된 체스판과 같은 형상을 뛴다. 이를 taqueado jaqués라고 부른다. 기독교 왕국 세력이 남부로 확장하면서 이러한 예는 더 많은 정복된 지역으로 퍼졌으며 여러 다양한 양식이 나타나게 된다. 이전의 로마네스크 양식이 스페인에서 고유한 형태로 발견된 것이며 주요하게는 아스투링스 왕국과 모자이크 양식을 가미했다. 그러나 무어인의 건축 양식이 크게 반영되었으며 코르도바의 모스크와 다양한 잎을 꾸민 것처럼 꾸민 아치형 건축도 흔했다. 13세기에 일부 교회는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의 중간을 택했다. 아라곤 지방과 나바라 지방, 카스티야레온 지방은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의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12세기 다른 유럽 국가의 영향을 받으면서 스페인에도 고딕 양식이 유입됐다.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은 일부 존해하던 순수한 고딕 건축양식(아빌라 대성당)을 대체했다. 높은 건물을 지은 고딕 양식은 13세기 야고보의 길을 따라 널리 퍼졌으며 독일과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그 요체를 받아들였다; 부르고스 대성당과 레온 대성당, 톨레도 대성당 등이 포함된다.

가장 중요한 13세기의 고딕양식 건축물은 레반티노와 이사벨 고딕 양식이다. 레반티노 고딕 양식은 구조적인 업적을 낳은 것으로 공간을 통합하였다. 팔마 데 마요르카에 있는 라 세우 대성당, 발렌시아의 실크 시장, 론하와 산타 마리아 델 마르에도 있다.

이사벨라 고딕 양식은 가톨릭 군주 시절에 발달한 것으로 르네상스 양식으로의 전환점에서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이탈리아 르네상스 스타일 자체를 받아들이고자 하지는 않아서 스페인의 건축 양식으로 한 형태가 나타난 것이다. 이런 양식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톨레도에 있는 Saint John of The Kings, 그라나다의 왕실예배당(Royal Chapel)이 있다.

스페인에서 르네상스는 15세기 말엽에 들어 고딕의 형태로 발전해나갔다. 원래 이 스타일은 지역 건축가들에 의해 주로 확장되었으며 남부 이탈리아의 건축물로 삽화가 들어간 서적이나 그림이 고딕의 전통과 지역적인 특성에 맞춰 변모한 것이었다. 새로운 양식은 플래터레스크(Plateresque)라고 불렸으며 극도로 정면을 과하게 장식한 경우가 많아서 은세공인이 여러 장시글 가미하는 모티프를 가미했다. 고전적인 건축의 순서나 촛대 등을 새긴 건축 양식(a candelieri)도 기하학적 문양에 자유롭게 첨가되었다.

카를로스 5세의 궁전은 페드로 마추카가 그라나다에 지은 것을 당시 르네상스 건축물로는 가장 진보한 건축물이었으며 사실 처음부터 의도된 것은 아니었다. 궁전은 고전적인 양식과 미적 측면을 고려하여 매너리즘의 산물로 여겨진다. 미켈란젤로와 파야디오의 주요 작품이 나타나기도 전이었다. 그 영향은 사실 매우 제한적이었고 의도가 곡해되기도 하였으며 일반적인 형태의 플래터레스크에 강조되긴 했다.

수십년이 지나면서 고딕양식의 영향이 사그라들고 정통 신학에 입각한 고전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플래터레스크 양식이 대부분의 건축 양식으로 15세기와 16세기 전반을 상징하기는 했지만 일부 건축물은 상당히 균형적이 감각에 입각한 측면이 컸다.

예로는 살라망카 대학의 정면이나 레온에 있는 산마르코스의 수녀회가 있다.

스페인 르네상스의 가장 큰 특징은 엘에스코리알의 왕실수도원으로서 후안 바우티스타 데 톨레도와 후안 데 에레라가 지었다. 플랑드르의 영향으로 지붕이나 제한된 장식의 사용과 화강암을 사용한 경우가 있어 1세기 동안 스페인 건축에 주요한 건축으로서 나타났다. 에레라(Herrerian) 양식으로 규정되었으며 이 양식은 후안 바우티스타 비얄판도가 주요한 영향을 끼쳤다. 최근에 개정된 비트루비우스의 텍스트는 솔로몬의 성전에 고전적인 건축 양식을 제안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8]

이탈리아의 바로크 양식이 피레네 양식을 통해 건너오자 점차적으로 이런 양식이 대중성을 얻었고 후안 데 에레라의 접근법을 고전화했다. 16세기 이후로 1667년을 처음으로 그라나다 대성당과 하엔 대성당 등은 전통적인 스페인 대성당 건축을 전통적 건축 양식과 접목하여 해석하는 대 탁월했던 예술가들의 미적 감각을 담고 있다.

지역적으로 나타난 바로크 양식은 17세기에 걸쳐 마드리드에서 개발되었으며 전통적인 벽돌 건축 기법과 에레라 기법을 사용했따. 예로는 마요르 대광장과 Major House가 있다.

북유럽 예술과는 대조적으로 스페인 예술은 In contrast to the art of Northern Europe, the Spanish art of the period appealed to the emotions rather than seeking to please the intellect. The Churriguera family, which specialized in designing altars and retables, revolted against the sobriety of the Herreresque classicism and promoted an intricate, exaggerated, almost capricious style of surface decoration known as the Churrigueresque. Within half a century, they transformed Salamanca into an exemplary Churrigueresque city.

The evolution of the style passed through three phases. Between 1680 and 1720, the Churriguera popularized Guarini's blend of Solomonic columns and composite order, known as the "supreme order". Between 1720 and 1760, the Churrigueresque column, or estipite, in the shape of an inverted cone or obelisk, was established as a central element of ornamental decoration. The years from 1760 to 1780 saw a gradual shift of interest away from twisted movement and excessive ornamentation toward a neoclassical balance and sobriety.

Two of the most eye-catching creations of Spanish Baroque are the energetic facades of the University of Valladolid (Diego Tome, 1719) and Hospicio de San Fernando in Madrid (Pedro de Ribera, 1722), whose curvilinear extravagance seems to herald Antonio Gaudí and Art Nouveau. In this case as in many others, the design involves a play of tectonic and decorative elements with little relation to structure and function. However, Churrigueresque baroque offered some of the most impressive combinations of space and light with buildings like Granada Charterhouse, considered to be the apotheosis of Churrigueresque styles applied to interior spaces, or the Transparente of the Cathedral of Toledo, by Narciso Tomé, where sculpture and architecture are integrated to achieve notable light dramatic effects.

The Royal Palace of Madrid and the interventions of Paseo del Prado (Salón del Prado and Alcalá Doorgate) in the same city, deserve special mention. They were constructed in a sober Baroque international style, often mistaken for neoclassical, by the Bourbon kings Philip V and Charles III. The Royal Palaces of La Granja de San Ildefonso, in Segovia, and Aranjuez, in Madrid, are good examples of baroque integration of architecture and gardening, with noticeable French influence (La Granja is known as the Spanish Versailles), but with local spatial conceptions which in some ways display the heritage of the Moorish occupation.

Rococo was first introduced to Spain in the (Cathedral of Murcia, west facade, 1733). The greatest practitioner of the Spanish Rococo style was a native master, Ventura Rodríguez, responsible for the dazzling interior of the Basilica of Our Lady of the Pillar in Zaragoza (1750).

The combination of the Native American and Moorish decorative influences with an extremely expressive interpretation of the Churrigueresque idiom may account for the full-bodied and varied character of the Baroque in the American colonies of Spain. Even more than its Spanish counterpart, American Baroque developed as a style of stucco decoration. Twin-towered facades of many American cathedrals of the seventeenth century had medieval roots and the full-fledged Baroque did not appear until 1664, when the Jesuit shrine on Plaza des Armas in Cusco was built.

The Peruvian Baroque was particularly lush, as evidenced by the monastery of San Francisco in Lima (1673), which has a dark intricate facade sandwiched between the twin towers of local yellow stone. While the rural Baroque of the Jesuite missions (estancias) in Córdoba, Argentina, followed the model of Il Gesù, provincial "mestizo" (crossbred) styles emerged in Arequipa, Potosí and La Paz. In the eighteenth century, the architects of the region turned for inspiration to the Mudéjar art of medieval Spain. The late Baroque type of Peruvian facade first appears in the Church of Our Lady of La Merced, Lima (1697–1704). Similarly, the Church of La Compañia, Quito (1722–65) suggests a carved altarpiece with its richly sculpted facade and a surfeit of spiral salomónica.

To the north, the richest province of 18th-century New Spain — Mexico — produced some fantastically extravagant and visually frenetic architecture known as Mexican Churrigueresque. This ultra-Baroque approach culminates in the works of Lorenzo Rodriguez, whose masterpiece is the Sagrario Metropolitano in Mexico City (1749–69). Other fine examples of the style may be found in the remote silver-mining towns. For instance, the Sanctuary at Ocotlán (begun in 1745) is a top-notch Baroque cathedral surfaced in bright red tiles, which contrast delightfully with a plethora of compressed ornament lavishly applied to the main entrance and the slender flanking towers.

The true capital of Mexican Baroque is Puebla, where a ready supply of hand-painted glazed tiles (talavera) and vernacular gray stone led to its evolving further into a personalised and highly localised art form with a pronounced Indian flavour.

The extremely intellectual postulates of Neoclassicism succeeded in Spain less than the much more expressive of Baroque. Spanish Neoclassicism was spread by the Royal Academy of Fine Arts of San Fernando, founded in 1752. The main figure was Juan de Villanueva, who adapted Burke's achievements about the sublime and the beauty to the requirements of Spanish clime and history. He built the Prado Museum, that combined three programs- an academy, an auditorium and a museum- in one building with three separated entrances. This was part of the ambitious program of Charles III, who intended to make Madrid the Capital of Art and Science. Very close to the museum, Villanueva built the Astronomical Observatory. He also designed several summer houses for the kings in El Escorial and Aranjuez and reconstructed the Major Square of Madrid, among other important works. Villanuevas´ pupils Antonio López Aguado and Isidro González Velázquez spread the Neoclassical style through the center of the country.

절충주의와 지역주의

During the second half of the 19th century, the architectural revivals dominated the scene in Europe, and so happened in Spain. Architects focused in choosing which was the most appropriated historical style for each use or occasion. Neoclassicism opened the gates to Neo-Gothic, Neo-Egyptian, Neo-Byzantine, Neo-Romanesque, and so on. This all led to a particular new style made of the mixture of several old styles in the same construction: the Eclecticism. It is difficult to trace a clear line to separate styles as Modernisme, Industrial iron architecture and Eclecticism, as very often architects took some features of several of them for their works. This is the case of Antonio Palacios, co-designer with Joaquín Otamendi of the Communications Palace of Madrid (Palacio de Comunicaciones de Madrid), inaugurated in 1909.

Other works of Palacios include the Circle of Fine Arts, the Río de la Plata Bank, the Hospital of Laborers, all of them in Madrid.

In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another wave of revivals emerged, mainly after the Iberoamerican Exhibition of Seville in 1929: the Regionalisms. Features of the different regional vernacular architectures took then the protagonism.

신무데하르 양식

In the late 11th century a new architectural movement emerged in Madrid as a revival of the Mudéjar architecture. The Neo-Mudéjar soon spread to other regions of the country. Such architects as Emilio Rodríguez Ayuso perceived the Mudéjar art as characteristical and exclusive Spanish style. They started to construct buildings using some of the features of the ancient style, as horse-shoe arches and the use of the abstract shaped brick ornamentations for the façades. It became a popular style for bull rings and for other public constructions, but also for housing, due to its cheap materials, mainly brick for exteriors.The Neo-Mudéjar was often combined with Neo-Gothic features.

유리와 철을 사용한 건축양식

During the Industrial Revolution, the new use of iron and glass as the main materials for building construction was, as in the rest of Europe, applied specially in train stations, winterhouses. industrial buildings and pavilions for exhibitions. The architects who most developed this style were Ricardo Velázquez Bosco and Alberto del Palacio, although glass for facades and iron for structures were used to some extent by other architects, as Antonio Palacios, Enrique María Repullés y Vargas or Narciso Pascual y Colomer.

Catalan Modernisme

When the city of Barcelona was allowed to expand beyond its historic limits in the late 19th century, the resulting Eixample ("extension": larger than the old city; by Ildefons Cerdà), became the site of a burst of architectural energy known as the Modernisme movement. Modernisme broke with past styles and used organic forms for its inspiration in the same way as the concurrent Art-Nouveau and Jugendstil movements in the rest of Europe. Most famous among the architects represented there is Antoni Gaudí, whose works in Barcelona and spread in other parts of Catalonia, León and Cantabria mixing traditional architectural styles with the new, were a precursor to modern architecture. Perhaps the most famous example of his work is the still-unfinished La Sagrada Família, the largest building in the Eixample.

Other notable Catalan architects of that period include Lluís Domènech i Montaner and Josep Puig i Cadafalch, although their approachal to Modernisme was largely more linked to Neo-Gothic shapes.

Modernist architecture

The creation in 1928 of the GATCPAC group in Barcelona, followed by the foundation of GATEPAC (1930) by architects, mainly from Zaragoza, Madrid, San Sebastián and Bilbao, established two groups of young architects practicing the Modern Movement in Spain. Josep Lluis Sert, Fernando García Mercadal, Jose María de Aizpurúa and Joaquín Labayen among others were organised in three regional groups.^[9]Other architects explored the Modern Style with their personal views: Casto Fernández Shaw with his visionary work, most of it on paper, Josep Antoni Coderch, with his integration of the Mediterranean housing and the new style concepts or Luis Gutiérrez Soto, mostly influenced by the Expressionist tendencies.

In 1929 World's Fair was held in Barcelona and the German pavilion designed by Ludwig Mies van der Rohe became an instant icon; amalgamating Rohe's minimalism and notions of truth to materials with a De Stijl influenced treatment of planes in space. The large overhanging roof famously 'hovers' apparently unsupported.

During and after the Spanish Civil War and World War II, Spain found herself both politically and economically isolated. The consequent effect of which, in tandem with Franco's preference for "a deadening, nationalistic sort of classical kitsch", was to largely suppress progressive modern architecture in Spain.^[10] Nevetheless, some architects could make coexist in their works the official approval and the advance in the construction, like Gutiérrez Soto, interested in tipology and rational distribution of the spaces whose prolific work alternated historical revivals and racionalist image with ease. Luis Moya Blanco's achievements in the construction with brick vaults deserve also a mention. His interest in the traditional brick construction lead him to a deep investigation in the modern formal possibilities of that material.

In the last decades of the Franco's life, a new generation of architects rescued the legacy of the GATEPAC with strength: Alejandro de la Sota was the pioneer in that new way, and young architects as Francisco Javier Sáenz de Oíza, Fernando Higueras and Miguel Fisac, often with modest budgets, investigated in prefabrication and collective housing typos.

The death of Franco and the return of democracy brought a new architectural optimism to Spain in the late 1970s and 1890s. Critical regionalism became the dominant school of thought for serious architecture.^[11] The influx of money from EU funding, tourism and a flowering economy strengthened and stabilised Spain's economic base, providing fertile conditions for Spanish architecture. A new generation of architects emerged, amongst whom were Enric Miralles, Carme Pinós, and the architect/engineer Santiago Calatrava. The 1992 Barcelona Olympics and the World's Fair in Seville, further bolstered Spain's reputation on the international stage, to the extent that many architects from countries suffering from recessions, moved to Spain to assist in the boom. In recognition of Barcelona's patronage of architecture, the Royal Institute of British Architects awarded the Royal Gold Medal to Barcelona in 1999, the first time in its history the award was made to a city.^[12] Bilbao attracted the Solomon R. Guggenheim Foundation to construct a new gallery which opened in 1997. Designed by Frank Gehry in a deconstructivist manner, the Guggenheim Museum Bilbao became world famous and single-handedly raised the profile of Bilbao on the world stage. Such was the success of the museum that the construction of iconic architecture in towns aspiring to raise their international profile has become a recognised town planning strategy known as the "Bilbao effect".^[13]

2006년 In 2006, the exhibition "On-Site: New architecture in Spain" was held in the MoMA. It defined Spain as a country that has lately become known as an international center for design innovation and excellence, ^[14] as it is shown in the fact that seven Pritzker awarded architects were selected for the exhibition. As Terence Riley, then in charge of the Architectural Department of the MoMA said: "There is not an "Spanish" architectural style. But there is an increasingly level of quality and beauty within the new projects, probably more than other part of the world". The curator also stated that in Spain there is a lot of construction as there is even more in China. "However, while in China you cannot find hardly any interesting proposal, there are a lot in Spain. Their variety and open-minded lines are surprising.". In 2006, Terminal 4 of Barajas Airport by Richard Rogers and Antonio Lamela won the British Stirling Prize. The Barcelona Torre Agbar or Agbar Tower, by French architect Jean Nouvel combines different architectural concepts, resulting in a striking structure built with reinforced concrete, covered with a facade of glass, with its window openings cut out of the structural concrete.There are also other minor projects in cities such as acting in Niemeyer Avilés estuary or the "City of Culture" of Eisenman in Santiago de Compostela, both without a complete but opened in 2010.

From 2008, Spain experienced the late-2000s recession in a particularly severe way and especially in construction, which suffered a sharp drop. Many of the public and private architectural developments were cancelled of indefinitely delayed.^[15]

Due to the strong climatic and topographic differences throughout the country, the vernacular architecture shows a plentiful variety. Limestone, slate, granite, clay (cooked or not), wood, grass are used in the different regions, and also structure and distribution differ largely depending of the regional customs. Some of this constructions are houses (like cortijo, carmen, barraca, casona, caserío, pazo, alquería), as well as the next pictured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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