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포셋

스티브 포셋(영어: James Stephen "Steve" Fossett, 1944년 4월 22일 ~ 2007년 9월 3일)은 미국의 사업가이자 억만 장자이며, 신기록을 세운 조종사, 선원이자 모험가이다. 그는 세계 최초로 13일 8시간 33분 만에 열기구를 타고 3만 3,195km를 비행하여 열기구 단독 세계일주를 성공한 사람이다.[1]

스티브 포셋.

2007년 9월 3일 네바다주캘리포니아주 사이에 있는 그레이트베이슨 사막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실종되었으며,[2] 광범외한 수색 시도에도 포셋을 발견하지 못해 2008년 2월 실종선고 되었다.[3] 이후 2008년 한 등산객이 캘리포니아주의 시에라네바다산맥에서 포셋의 신분증을 발견했으며,[4] 그 뒤 비행기의 잔해와 포셋의 유해 일부가 발견되었다.[5][6]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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