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의 코로나19 범유행

아랍에미리트에서 진행중인 바이러스 발병에 대한 세부 정보

다음은 아랍에미리트에서의 코로나19 범유행에 관한 설명이다. 첫 사례는 2020년 1월 29일 발생하였다.

아랍에미리트의 코로나19 범유행
병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바이러스 종류SARS-CoV-2
발생일2020년 1월 29일
발원지중화인민공화국 후베이성 우한시
확진환자434,465
완치환자416,105
사망자1,424

경과

1월

1월 23일, 아부다비 국제공항두바이 국제공항은 중국에서 온 여행객들의 체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2]

1월 29일, 우한시에서 여행온 73세의 중국인 여성이 첫 감염에 확인되었다.[3][4] 정확한 환자수는 총 4명으로, 일가족 중에서 부모와 딸, 조모가 감염자로 밝혀졌다. 이들 관광객은 지난 19일 항공편으로 아랍에미리트에 입국하였고, 여행 중이던 23일 조모가 감기 증상으로 현지 병원을 방문했다가 바이러스 감염 사실이 밝혀졌다.[5] 최초 감염사례가 보고되자 아랍에미리트의 현지 상점에서는 마스크가 동이 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6][7]

1월 31일, 우한시에서 두바이로 여행온 사람의 감염이 확인되었다.[8] 두바이 보건 당국 (DHA)은 모든 DHA 허가 병원에서 모든 의심 및 확인된 사례를 응급 상황 및 환자가 보험이 없는 경우를 포함하여 무료로 치료받도록 지시했다.[9]

2월

2월 8일, 중국인과 43세의 필리핀 사람의 감염이 확인되어,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사례가 되었다.[10][11][12]

2월 10일, 8번째 확진자로, 최근 진단을 받은 사람과 접촉한 인도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13]

2월 16일, 9번째 확진자로, 37세 중국인으로 확인되었다.[14]

2월 21일, 10번째와 11번째 확진자로, 34세의 필리핀 사람과 39세의 방글라데시 사람으로 바이러스 진단을 받은 중국인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15]

2월 22일, 70세의 이란 방문객과 64세의 아내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총 13명이 되었다.[16]

2월 27일, 이란인 4명, 바레인인 1명, 중국인 1명을 포함해 6명의 확진자가 발표되었다.[17]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