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 중간자

에타 중간자에타 프라임 중간자(영어: eta prime mesons)는 위 쿼크아래 쿼크, 기묘 쿼크가 섞여 만들어진 중성 유사스칼라 중간자의 일종이다. 다른 유사스칼라 쿼코늄(중성 중간자)도 첨자를 붙여 "에타 중간자"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ηc는 cc의 중간자다.

에타 중간자
구성η:
η′:
통계보손
기호η, η′
이론사카타 쇼이치
질량η : 547.853 ± 0.024 MeV/c²
η′: 957.66 ± 0.24MeV/c²
맵시 에타 중간자
구성cc
통계보손
기호ηc(1S)
질량η : 2980.5(1.2) MeV/c²
바닥 에타 중간자
구성bb
통계보손
기호ηb(1S)
질량η : 9388.9(+3.1−2.3)(2.7) MeV/c²

역사

에타 중간자와 에타 프라임 중간자는 1956년에 사카타 쇼이치 라는 이름으로 예측하였다.[1] 에타 중간자는 1961년에 미국 로런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의 베바트론에서 파이온핵자를 충돌하며 발견되었다.[2] 에타 프라임 중간자는 1964년에 미국의 로런스 버클리 국립연구소[3]와 브룩헤이븐 연구소[4]에서 동시에 발견되었다. 맵시 에타는 1980년에 두 공동연구 (Partridge et al.[5]과 Himel et al.[6])에서 독립적으로 발견하였다.

특성

에타 중간자와 에타 프라임 중간자의 질량의 차는 쿼크 모형의 예측 (0) 보다 크다. 이를 에타-에타 프라임 문제라고 한다. 이 현상은 순간자로 설명할 수 있다.

같이 보기

각주

  • Kupść, Andrzej (2007). “What is interesting in η and η′Meson Decays?”. 《American Institute of Physics Conference Proceedings》 950: 165-179. arXiv:0709.0603. doi:10.1063/1.2819029.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