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테크놀로지

웨어러블 테크놀로지(wearable technology), 착용 기술, 패셔너블 테크놀로지(fashionable technology),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는 몸에 심거나 액세서리로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 전자기기이다.[1][2][3][4]

삼성 갤럭시 워치 시리즈

활동 추적기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사물 인터넷의 최상의 예인데 그 까닭은 일렉트로닉스, 소프트웨어, 센서, 연결과 같은 "사물"은 물체가 인간의 간섭 없이 제조자, 조작자, 기타 연결 장치들과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데이터 품질 포함[5])를 교환할 수 있게 하는 실행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웨어러블 테크놀로지의 응용은 다양하며 그 분야를 스스로 넓혀나가고 있다. 스마트워치와 활동 추적기의 대중화와 함께 전자기기에서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상업용을 떠나 웨어러블 테크놀로지는 내비게이션 시스템, 고급 섬유, 헬스케어로 통합되고 있다.

용도

웨어러블 테크놀로지의 용도는 2가지 주요 분류로 나눌 수 있다:[6]

  • 개인용
  • 사업용

개인용인지 사업용인지에 따라 착용 기술 소도구들은 주로 다음의 기능들 가운데 하나를 위해 사용된다:

  • 패션
  • 피트니스 추적기
  • 청각장애 치료
  • 파키슨병 환자 등 발설장애 원격 치료[7]
  • 스포츠 트래커
  • 다른 소도구와의 데이터, 통신 동기화
  • 스트레스 관리와 같은 특정 건강 문제 감시[8]
  • 에너지 레벨 게이지
  • 내비게이션 도구
  • 미디어 기기
  • 커뮤니케이션 소도구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