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왕 유영객(楚夷王 劉郢客, ? ~ 기원전 175년)은 전한 초기의 황족 제후왕으로, 고제의 동생 초원왕의 아들이다.
고황후 치하에서 종정을 지내고 상비후(上邳侯)에 봉해졌다. 초원왕이 죽자, 태자 유벽비가 일찍 죽었으므로 초원왕의 후사가 되었다. 재위 4년 만에 죽어 아들 무가 뒤를 이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