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왕 유충(趙共王 劉充, ? ~ 기원전 10년)은 중국 전한의 황족 · 제후왕으로, 조왕이다. 조애왕 유고의 아들이다.
아버지가 지절 4년(기원전 66년)에 왕이 되고 2달 만에 죽자 뒤를 이어 조왕이 됐고, 조공왕 56년(기원전 10년)에 죽어 아들 조왕 유은이 뒤를 이었다.[1][2]
모두 수화 원년(기원전 8년) 6월 병인일에 봉해졌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