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훈 (후한)

유훈(劉勳, ? ~ 191년? 192년?[1])은 중국 후한 말의 정치가이다.

생애

이름유훈(劉勳)
시대후한
생몰? ~ 초평 2년(191년)?
초평 3년(192년)?[1]
자황(子璜)?[2]
본관 · 출신
관직호아도위(虎牙都尉)
작위
소속원소

원소가 서원의 중군교위로 있을 때 휘하 사마였다. 나중에는 병사를 이끌고 낙양성을 빠져나갔다. 후에 호아도위(虎牙都尉)를 지냈으며, 원소(袁紹)를 섬겼다.

원소를 도와 병사를 모집하였고 장양(張楊)이 원소에게 항복하도록 하는 등 수많은 공을 세웠으나, 죄를 지어 원소에게 처형당하였다.[1]

유자황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 장홍전(臧洪傳)에 유자황(劉子璜)이라는 인물이 언급된다.

유자황은 원소를 섬겼으며, 사자로 파견되었다가 기일이 지나도록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일가족이 몰살당하였다.

배송지(裴松之)는 유자황과 유훈이 동일인물일 것이라 추측하였으나, 사실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