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영(張志暎. 1889년 ~ 1976년 3월 15일[1])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의 한글학자이다. 서울 출신으로 주시경 문하에서 국어를 연구. 1921년 한글학회의 전신인 조선어 연구회를 조직, 한글 운동과 연구에 헌신했다. 주요저서로는 《조선어 철자법 강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