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OECD 대한민국 대표부
주OECD 대한민국 대표부(駐OECD大韓民國代表部, Permanent Mission of the Republic of Korea to the OECD)은 1997년 프랑스 파리에 개설된 대한민국 외교부 소속의 대표부이다.
주OECD 대한민국 대표부 | |
Permanent Mission of the Republic of Korea to the OECD | |
국가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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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97년 |
전신 | OECD 가입준비사무소(1995~1997) |
소재지 | 프랑스 파리 |
대사 | 최상대 |
상급기관 | 대한민국 외교부 |
웹사이트 | https://overseas.mofa.go.kr/oecd-ko/index.do |
역사
대한민국의 OECD 가입은 1978년 미국 재무부 장관 마이크 블루멘탈이 한국도 OECD 가입을 해야한다고 처음 언급하면서 시작되었다.[1][2] 이후 1980년대에 한국 정부와 OECD 간 비공식 대화가 이루어졌으며, 본격적인 가입 준비는 1990년대부터 시작되었다.[3] 1992년 OECD 개발센터 가입을 시작으로 준비가 이루어졌으며, 1995년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 OECD 가입준비사무소가 설치되면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당시 외환위기로 인하여 OECD 가입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하였지만[4][5][6][7][8], 1996년에 가입협정을 서명하고 기탁하면서 공식적으로 OECD 회원국이 되었다.[9][10][11][12] 한국은 OECD 가입 이후 점차 선진국의 모습을 갖춰갔으며, 2010년에는 OECD DAC 회원국 가입에도 성공하였다.[13][14][15]
역할
OECD에 대한민국 중앙부처 소속 공무원들을 파견하여 한국 대표부 직원으로 나가는 것과 자문.연수 프로그램으로 파견돼 실제 업무를 담당하는 방식이 있다.[16] 주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환경부에서 인원이 파견되고 있다.[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