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발지진

지하 70km이내에서 지층이나 지각간의 마찰,충돌,운동으로 인해 발생되는 지진을 뜻한다.

천발지진(淺發地震, shallow-focus earthquakes)이란 지하 70km 이내 또는 100km 이내에서 지층이나 지각간의 마찰, 충돌, 운동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지진을 뜻한다.[1][2] 가장 흔한 지진 중 하나로 지구상에 일어난 지진 중 95% 이상이, 방출한 에너지의 85%가[3] 천발지진이다.[4][5] 중발지진심발지진에 비해 일어나는 진원지가 얕아서 피해가 훨씬 크다.

발산형 경계와 주향이동형 경계(보존형 경계)에서는 천발지진만 발생한다.[6] 특히 발산형 경계에서는 모든 지진이 깊이 30 km 이내에서만 발생한다.[7]

같이 보기

각주

참고 문헌

  • 이기화 (2016년 10월 30일). 박상준, 편집. 《모든 사람을 위한 지진 이야기》 1판. 서울: 사이언스북스. ISBN 978-89-8371-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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