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마리아 아르톨라

페드로 마리아 아르톨라 우루티아(스페인어: Pedro María Artola Urrutia, 1948년 9월 6일, 바스크 주 안도아인 ~)는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골키퍼로 활약했다.

페드로 마리아 아르톨라
개인 정보
본명Pedro María Artola Urrutia
출생일1948년 9월 6일(1948-09-06)(75세)
출생지스페인 안도아인
1.81m
포지션은퇴 (과거 골키퍼)
청소년 구단 기록
렝고코아크
레알 소시에다드
구단 기록*
연도구단출전 (득점)
1967–1970
1970–1975
1975–1984
합계:
산 세바스티안
레알 소시에다드
바르셀로나

030 00(0)
187 00(0)
217 00(0)
국가대표팀 기록
1974–1975스페인 아마추어004 00(0)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현역 시절 14년 동안,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고, 총 217번의 라 리가 경기에 출전했다.

클럽 경력

아르톨라는 기푸스코아 도 안도아인 출신으로, 레알 소시에다드의 2군인 산 세바스티안 소속으로 활약하다가 1970년에 정식적으로 1군으로 하류해 바스크 주 연고 구단으로 활약하던 시절에 하비에르 우루티코에체아의 후보로 활약하다가 1974-75 시즌에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으로 출전한 총 30번의 라 리가 경기 중 27번의 경기에 출전했는데, 소속 구단은 리그를 4위로 마감했고, 수비 지표에서 29골 만을 허용한 살라망카에 이어 32골만 허용해 두 번째로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했다.

1975년, 거의 27세가 된 아르톨라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으나, 이적 후 처음 2년 동안 도합하여 불과 25번의 경기에 출전하는 데에 그쳤으나, 이후 주전으로 도약했다. 그는 1977-78 시즌에 최우수 골키퍼로서 트로페오 리카르도 사모라의 주인공이 되었고,[1] 같은 해에 카탈루냐 연고 구단은 코파 델 레이를 우승했는데, 이는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얻은 7번의 우승 기록 중 하나로, 헤타페 데포르티보와의 16강전 원정 경기에서 3-3으로 비긴 후, 캄 노우에서 벌어진 2차전 경기에 그가 페널티 킥 주자로 나섰지만 실축했고, 소속 구단은 이와 무관하게 안방에서 8-0 대승을 거두었다.[2] 그는 바젤에서 벌어진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의 1979년 UEFA 컵위너스컵 결승전에서 경기 중 한 경기에서 바르사의 골문을 지켰는데, 이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3] 바르사는 1981-82 시즌에도 같은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지만, 아르톨라는 이 대회 결승전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전 레알 소시에다드 동료 우루티도 1981년에 바르셀로나에 합류하였고, 결국 우루티가 아르톨라를 제치고 주전 수문장이 되었고, 그에 따라 아르톨라는 1983–84 시즌에 3경기 출전에 그치고, 35세의 나이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국가대표팀 경력

아르톨라는 우루티코에체아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열린 UEFA 유로 1980을 앞두고 스페인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그는 국가대표팀 경기에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수상

클럽

바르셀로나

개인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