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남북한 국적을 가진 사람

한국인(韓國人, 문화어: 조선사람)은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민을 말한다.

국적과 민족의 차이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현재 국적법상 부모양계혈통주의(父母兩系血統主義)에 따라 부모 중 한 사람만 자국 국적자여도 그 자녀는 국적자가 되며, 귀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결혼 이민자나 한국인의 혈통을 가진 외국인에 대해서는 귀화 요건이 완화된다.

인구수

2020년 7월 기준으로 외국인을 제외한 대한민국의 총인구는 5,183만 여 명[1]이고, 2016년 말 기준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구는 약 2,537만 명으로 추산되며, 2017년 기준으로 746만 명[2] (조선족 3만 명 포함(조선족은 일제강점기때 한민족이란 명칭에서 강제적으로 조선인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된 상황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대한민국 국적 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적 둘다 얻지 않은 사람들로 구성되며 재일동포에 포함된다)[3])인 해외 거주 한인(韓人) 중 약 450만 명인 외국국적자[3]를 제외한 전체 우리민족 수는 약 8,010만 명이다.

바베이도스에는 단 1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같이 보기

각주

관련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