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봄
한봄(본명: 김지윤, 1986년 8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한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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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김지윤 |
출생 | 1986년 8월 18일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주시 | (37세)
성별 | 여성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가수 |
장르 | 트로트 |
활동 시기 | 2010년 ~ |
학력 | 진주산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
가족 | 남편, 아들[1] |
소속사 | NXT 엔터테인먼트 |
웹사이트 | 인스타그램 한봄TV 유튜브 채널 공식 팬카페 봄나라 |
개요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출생하였으며, 진주시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음악 관련 일을 하시는 아버지와 노래를 잘 부르시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5세 때부터 어머니가 부르던 <거울도 안보는 여자>를 따라하기 시작해 마스터 하면서 노래에 재능을 보였다.
중고교 시절 발라드를 좋아해 자주 따라불렀다. 한번은 수업 중 대표로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 발라드에 바이브레이션을 넣는 특성 때문에 선생님이 "트로트 가수를 하면 잘 할 것 같다."고 조언한 뒤 트로트에 재능을 발견했다.
고교 3학년 때 진주 남가람가요제에 참가하면서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20살 때 현인가요제에 참가해 대상을 받은 후 동창회, 교도소 위문공연 등 노래봉사를 하며 아마추어 가수로 활동하였다.
10년 간 진주의 작은 행사에서만 활동하였으나 큰 무대에 대한 갈증으로 10년만에 처음 TV에 출연하였는데, 2020년 9월 23일 SBS '트롯신이 떴다2'에 참가하여 최종 3위, 여성부 1위를 하며 이름을 알렸다.[2]
'한봄'이라는 예명은 고전적이고 단아하면서도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 직접 지었다.
20세 때 '현인가요제' 참가 당시 대형 기획사 대표가 직접 진주로 찾아가 전속계약을 제안하였으나, 어머니를 혼자 두고 서울로 갈 수가 없어 심사숙고 끝에 계약을 포기했다. 11년간 지역에서만 가수로 생활하며 홀어머니를 극진히 모신 효녀가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봄은 가수를 처음 시작할때부터 어머니가 소속사 및 매니저 역할을 해오고 있다.[3]
주요 장르는 트로트이며 대표곡으로 <사랑하기좋은날>, <똑똑똑>, <꽃과 나비>, <와룡산>등이 있다.
'믿고 듣는 한봄' 뜻의 '믿듣봄'이라는 애칭도 있다.[4]
데뷔
2010년 6월 30일 싱글앨범 《아님말고》로 데뷔한 후 본격적으로 프로 가수로 활동하였다.
연예활동
음반
TV
라디오
- 2021.07.27. MBC충북 《하미진 송민수의 즐거운 오후》 '3시의 라이브', 게스트 <빙빙빙>,<잠깐만>,<내장산>
학력
- 진주산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수상
경력
- 2021.06.12. 경상남도 진주시 홍보대사[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