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어마

2017년 대서양에서 발생한 5등급 허리케인

허리케인 어마(Hurricane Irma)는 2017년 8월 30일경 카리브해에서 발생한 허리케인이다.[1] 또한 허리케인 어마는 강력한 위력을 지닌 초대형 허리케인으로 발달하였으며, 이는 2013년 필리핀에 큰 피해를 준 하이옌(HAIYAN)에 견줄 만한 정도이다.[2]

허리케인 어마
5등급 메이저 허리케인 (SSHWS/NWS)
발생일2017년 8월 30일
소멸일2017년 9월 12일
최대 풍속1분 평균 풍속: 295 km/h (185 mph)
최저 기압914 hPa (mbar); 26.99 inHg

발생 이후 5등급까지 발달하였으며, 바부다섬에서 1명, 세인트마틴 섬에서 6명 등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일대 섬이 초토화되었다.[3] 미국 상륙전 다소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었으며,[4] 플로리다주(州)에 상륙하여 최소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약 30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5] 이후 11일에는 열대폭풍으로 약화되었다.[6]

이동 경로

8월 30일경 발생하여, 9월 7일 리워드 제도를 지나 8일 쿠바, 10일경에는 미국 플로리다주로 진출·상륙하였다.[5]

허리케인 어마의 이동경로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