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유강

허유강 (許裕康[1], 1986년 11월 16일 ~ )은 전 연천 미라클투수이다.

허유강
Heo Yoo-Kang
기본 정보
국적대한민국
생년월일1986년 11월 16일(1986-11-16)(37세)
출신지대한민국 충청북도 옥천군
신장180cm
체중81kg
선수 정보
투구·타석우투우타
수비 위치투수
프로 입단 연도2009년
드래프트 순위2009년 6차 2라운드(한화 이글스)
첫 출장KBO / 2009년 4월 9일
대전두산
마지막 경기KBO / 2015년 9월 28일
마산NC
경력


아마추어 시절

서울 둔촌초등학교와 잠신중학교를 거쳐 경기고등학교에 입학한다. 경기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했다. 2008년 7월 체코에서 열린 제4회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대회 미국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는 등 선발 투수로서의 자질을 지녔다.[2] 대학 리그 통산 45경기에 등판 139⅔이닝 동안 3.09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삼진 131개를 잡아냈다.

한국 프로야구 시절

한화 이글스 시절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순위(전체 11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어 입단하였다.[3] 2009년 4월 9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첫 등판을 하였다. 2009년 8월 23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자신의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

한국 독립야구 시절

연천 미라클 시절

2016년에 입단하였다. 2019년에 현역 은퇴 은퇴를 선언했다.

트라우마

  • 2009년 4월 9일 자신의 데뷔 첫 등판에서 전 두산 용병 외야수인 맷 왓슨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후, 세 타자 연속으로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 기록은 KBO 리그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그는 2개의 남은 아웃 카운트를 다 잡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결국 2군으로 내려가고 말았다.
  • 2010년 4월 18일 넥센전에서 황재규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9회에만 7타자 연속 안타를 맞는 등 9안타 6실점한 뒤에 강판되었다. 결국 그는 덕아웃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 경기 이후로 자신감이 상실해 마운드에 올라올 때마다 실점했고,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같이 보기

출신 학교

통산 기록





































4














W
H
I
P
2009한화24101.0003.49270000228.12311501071016111251.34
20102512.3337.58420000246.16552002580145392221.84
20142900----13.501000000.2210000001143.00
20153000----10.135000002.21020120133121.13
KBO 통산 : 4년22.5006.23750000478.091737036171265543631.64

참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