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111 파곳

9K111 파곳은 러시아의 대전차 미사일이다. 나토명은 AT-4 스피곳이다.

2017년 9K111 파곳을 사용중인 러시아 공수부대

역사

1962년 차세대 SACLOS 대전차 미사일 개발을 시작했다. 보병 휴대용과 차량 장착을 목표로 했다. 1970년 실전배치되었다.

모델

[1]9M111/AT-4A9M111-2/AT-4B9M111M/AT-4C
발사관중량13 kg (29 lb)13 kg (29 lb)13.4 kg (30 lb)
사거리75–2,000 m75–2,500 m75–2,500 m
탄두HEAT, 400 mm RHA 관통력HEAT, 460 mm RHA 관통력Tandem HEAT, 600 mm RHA 관통력

북한

2016년 2월 27일, 김정은 위원장이 9M133 코넷의 국내생산 버전인 불새-3 휴대용 레이저 유도 대전차 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 유선유도인 9K111 파곳(불새-2) 보다 훨씬 발전된 모델이다. 그러나, 아직 대량생산이 완료되어 실전배치가 완료된 주력 모델은 불새-2로 추정된다.

2017년 1월 24일, 이스라엘의 군사전문 매체인 데브카파일은 복수의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3 주 동안 북한의 대전차 미사일 불새-2 배송화물이 리비아로부터 시나이반도와 새로운 땅굴을 통해 가자지구 내 하마스 손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사거리 2.5km인 불새-2는 북한이 러시아제 대전차 미사일(9K111,9K111-1)을 복제 혹은 개량한 것으로, 유선 유도 형태이다. 하마스가 지금까지 사들인 북한산 불새-2는 1500여 대로 추정된다고 데브카파일은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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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