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베스트셀러극장

유명한 소설 작품의 줄거리를 드라마 형태로 각색 · 제작하여 방영한 프로그램으로, KBS 드라마본부에서 기획 · 제작되었던 《TV 문학관》하고 양대산맥 격이었다.

1988년 3월에는 200회를 맞이하여 문학평론가, 방송작가, 영화감독, 기자 등 500여 명의 추천으로 ‘베스트10’을 선정하기도 했다.

이때 선정된 작품은 〈겨울행〉, 〈풍화〉, 〈처세술개론〉, 〈가족수첩〉, 〈아들〉, 〈매혹〉, 〈꿈꾸는 동화〉, 〈또 한번 그 봄날〉, 〈원미동 시인〉, 〈보석 고르기〉등이 있다.^[1]

그러나 소재고갈 등의 이유로 1989년 7월 9일 258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되었다. 이후 MBC 단막극은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1991년 7월 7일에 《MBC 베스트극장》의 신설을 통하여 부활되었다.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참고 사항

• 자료는 방송문화진흥회 방송프로그램자료실과 MBC C&I 검색결과^{[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를 이용하였으며, 없는 자료에 대해서는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검색하여 TV 프로그램이나 하이라이트를 확인하여 넣었다.
• 위의 자료도 오·탈자가 있는 경우도 있어 오류가 있을 수 있다.
• 모든 회차는 100회와 200회 특집을 중심으로 맞추었고(신문기사에 특집으로 명시하였음),^[17][18] MBC C&I 검색결과^{[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에 따라 189회부터 257회는 맞추었다. 다만 ‘232회’가 2개인 이유는 그때 당시 <임진강>을 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방송이 보류되고 <돈 그리기>가 긴급 편성되면서 막상 방송이 되었는지는 모르겠고,^[19] MBC C&I에 있는 회차를 무시할 수 없어서 일단 회차를 맞추기 위해 〈돈 그리기〉와 다음 방송분인 〈촛불동네〉를 같은 회차인 ‘232회’로 넣었다.〈돈 그리기〉와 다음 방송분인 〈촛불동네〉를 같은 회차인 ‘232회’로 넣었던 것을 각각 ‘232회’와 ‘233회’로 넣고 아래도 차례대로 맞췄다.
• 247회 시진읍 편에서 하마터면 최진실이 불에 타 죽을 뻔했다. 하지만 이를 이덕화가 위험을 무릅쓰고 점퍼를 뒤집어쓴 상태에서 소화기를 뿌려가며 불길 속으로 돌격해 최진실을 구출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