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메타 코-지 久米田康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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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7년 9월 5일(1967-09-05)(56세) 일본 가나가와현 |
국적 | 일본 |
직업 | 만화가 |
활동 기간 | 1990-현재 |
장르 | 소년만화 청년만화 개그만화 |
대표작 | 제멋대로 카이조 안녕, 절망선생 |
수상 | 제27회 쇼가쿠칸 신인 코믹스 대상 소년부문 입선 제31회 고단샤 만화상 소년부문 |
구메타 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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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식 한자 표기 | 久米田康治 |
가나 표기 | くめた こうじ |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 | 구메타 고-지 |
통용 표기 | 구메타 코-지, 쿠메타 코-지, 쿠메타 코우지 |
로마자 | Kumeta Kōji |
쿠메타 코-지(일본어: 久米田康治, 1967년 9월 5일 -)는 일본의 만화가이다. 대표작은 《제멋대로 카이조》이며, 현재 주간 소년 매거진에 《안녕, 절망선생》을 연재하고 있다.
가나가와현 출신이며 와코 대학(和光大学) 인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에 선데이 만화 컬리지(サンデーまんがカレッジ)에 《地上げにスマッシュ!》를 투고해 노력상을 수상했다. 졸업한 뒤에 만화 편집자가 되기 위해 편집 프로덕션의 입사 시험을 보았지만 불합격했다. 또한 교원 면허를 소지하고 있다.
《막 나가는 아이스하키 부!》가 소학관 신인 만화 대상을 수상하면서 만화가로서 데뷔했다. 2007년 여름 무렵 《안녕, 절망선생》의 애니메이션화가 계획되고 있다.
2007년 6월 21일에 쿠메타 코지는 강담사 만화상을 수상하며, 뒷풀이때 "애니메이션 제작과 수상 등 복이 너무 많이 들어와 액땜의 의미로" 자신의 생전장을 치렀다고 밝혔다. 생전장이란 일본의 풍습 중 하나로, 살아있는 사람이 미리 자신의 장례를 치르는 것이다. 이는 쿠메타 코지의 만화 안녕, 절망선생의 단행본 13권에도 수록되어 있다. 또한 쿠메타 코지의 만화 주인공인 나토리 우미와 이토시키 노조무도 생전장을 치렀다. 이후 2011년 6월 19일, 대한민국의 TV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생전장을 한 만화가로 거론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