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천 | |
熊川川 | |
(지리 유형: [[지방하천|지방하천]]) | |
나라 | 대한민국 |
---|---|
지방 | 충청남도 |
도시 | 부여군 · 보령시 |
발원지 | |
- 위치 |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문신리 |
하구 | 황해 |
- 위치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 |
길이 | 34.3 km (21 mi) (유로연장은 39.03km) |
면적 | 234.66 km2 (91 sq mi) (유로면적 기준) |
웅천천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문신리에서 시작해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까지 이어지는 금강 권역 금강서해권수계의 강이다. 길이는 34.3km이며 유로 연장은 39.03km이다. 1993년 12월 31일에 지방하천으로 지정되었다.
지방하천만 해당되며 상류부터 나열된다.
주교천은 웅천천의 지류에 해당하지 않으며 금강서해권수계의 별도의 강으로 분류된다.
보령댐은 웅천천을 막아 건설한 대한민국의 댐으로,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이 댐의 건설로 생긴 호수가 보령호이다.
웅천천 하구를 막아서 부사방조제가 건설되었다. 부사방조제는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증산리에 위치하여 있다.
웅천천은 차령산맥 말단에서 시작되는 하천으로 서해의 다른 하천 유역과 달리 빙기와 간빙기 형성의 하성단구가 잘 발달한 지리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웅천천 유역은 제4기의 환경변화 및 지형발달과정의 연구할 수 있는 좋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