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즐리이스트 (영국 의회 선거구)

1983년 총선 당시 '반즐리이스트'란 이름으로 처음 신설되었으며 1997년 총선부터 반즐리이스트 멕스버러 지역구로 병합되었다. 이후 2010년 총선에서 부활하였다.

2010년 총선에서는 총 8명의 후보가 출마하였으며 사회주의노동당에서도 후보를 내어 노동당에 불리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선거 결과 노동당의 마이클 더거 후보가 47%를 득표하였고 자민당과 보수당은 18.2% 이하에 그치면서 2,3위에 머물렀다. 노동당 입장에서는 2위 후보간의 우위득표율이 24% 하락하여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지만 지역구 수성에 성공하였다.

1983년부터 1997년까지 노동당의 텃밭 지역구였으며 지역구 부활 직후인 2010년 총선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2019년 총선에서 노동당 득표율이 21.9% 하락하고, 우위득표율도 8.4% 감소하는 등 더 이상 텃밭으로 보기 어려워졌다.

2017년 총선에서 스테파니 피콕이 당선되면서 노동당 의석을 사수하였다.

1983–1997년: 반즐리구 브리얼리, 커드워스, 다필드, 던사우스, 던선스코어, 움벨노스, 움벨사우스

2010년~: 반즐리구 커드워스, 다필드, 호일랜드밀턴, 노스이스트, 로킹엄, 스테어풋, 움벨, 워즈브러

2010년 영국 총선 당시 잉글랜드 구획위원회가 실시한 사우스요크셔주 지역구 구획심의 결과, 반즐리이스트 멕스버러 지역구에서 멕스버러로부터 반즐리이스트를 분리하여 반즐리이스트 지역구를 부활시키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1996년 10월 11일 테리 팻쳇 의원이 사망하면서 12월 12일에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다. 투표율은 크게 감소했지만 제프 에니스 노동당 후보가 의석을 사수하였다.

• 사우스요크셔주의 의회 선거구 목록

내용주

참조주

• BBC Election 2005
• BBC Vote 2001
• Guardian Unlimited Politics Archived 2012년 8월 29일 - 웨이백 머신 (1992년부터 현재까지의 선거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