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 칼슘

'소석회'라 불리는 화합물에 대해서는 수산화 칼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산화 칼슘(Calcium oxide, CaO)은 칼슘의 산화물로 생석회, 생회(生灰), 강회(剛灰), 백회(白灰)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탄산 칼슘(CaCO₃)을 높은 온도로 가열하면 이산화탄소(CO₂)를 잃으며 생성된다.

산화 칼슘

이름
IUPAC 이름 Calcium oxide
별칭 Quicklime, burnt lime, unslaked lime, pebble lime, calcia
식별자
CAS 번호	1305-78-8
3D 모델 (JSmol)	Interactive image
ChEBI	CHEBI:31344
ChEMBL	ChEMBL2104397
ChemSpider	14095
ECHA InfoCard	100.013.763
EC 번호	215-138-9
E 번호	E529 (산도 조절제, ...)
그멜린 레퍼런스	485425
KEGG	C13140
PubChem CID	14778
RTECS 번호	EW3100000
UNII	C7X2M0VVNH
UN 번호	1910
CompTox Dashboard (EPA)	DTXSID5029631
InChI InChI=1S/Ca.O Key: ODINCKMPIJJUCX-UHFFFAOYSA-N InChI=1/Ca.O/rCaO/c1-2 Key: ODINCKMPIJJUCX-BFMVISLHAU
SMILES O=[Ca]
성질
화학식	CaO
몰 질량	56.0774 g/mol
겉보기	White to pale yellow/brown powder
냄새	Odorless
밀도	3.34 g/cm3[1]
녹는점	2,613 °C (4,735 °F; 2,886 K)[1]
끓는점	2,850 °C (5,160 °F; 3,120 K) (100 hPa)[2]
물에서의 용해도	Reacts to form calcium hydroxide
Methanol에서의 용해도	Insoluble (also in 다이에틸 에터, octanol)
산성도 (pKa)	12.8
자화율 (χ)	−15.0×10−6 cm3/mol
구조
결정 구조	Cubic, cF8
열화학
표준 몰 엔트로피 (So298)	40 J·mol−1·K−1[3]
표준 생성 엔탈피 (ΔfH⦵298)	−635 kJ·mol−1[3]
약리학
ATCvet 코드	QP53AX18 (WHO)
위험
물질 안전 보건 자료	Hazard.com
GHS 그림문자
신호어	위험
GHS 유해위험문구	H302, H314, H315, H318, H335
GHS 예방조치문구	P260, P261, P264, P270, P271, P280, P301+312, P301+330+331, P302+352, P303+361+353, P304+340, P305+351+338, P310, P312, P321, P330, P332+313, P362, P363, P403+233, P405, P501
NFPA 704 (파이어 다이아몬드)	0 3 2 W
인화점	Non-flammable [4]
NIOSH (미국 건강 노출 한계):
PEL (허용)	TWA 5 mg/m3[4]
REL (권장)	TWA 2 mg/m3[4]
IDLH (직접적 위험)	25 mg/m3[4]
관련 화합물
다른 음이온	Calcium sulfide Calcium hydroxide Calcium selenide Calcium telluride
다른 양이온	Beryllium oxide Magnesium oxide Strontium oxide Barium oxide Radium oxide
달리 명시된 경우를 제외하면, 표준상태(25 °C [77 °F], 100 kPa)에서 물질의 정보가 제공됨. 정보상자 각주

CaCO₃(s) → CaO(s) + CO₂(g) 생석회가 물에 용해되면 물과 반응하여 수산화 칼슘(Ca(OH)₂)이 생성되면서 이온화되어 용액이 염기성을 띤다.

CaO(s) + H₂O(l) → Ca(OH)₂(s)

이와 같은 성질 때문에 산성비와 화학 비료 등으로 산성화 된 논이나 밭을 중화시키는 데 많이 이용되었다. 하지만 중화 과정에서의 중화열의 양 및 물에 용해되는 과정에서의 용해열의 양이 비교적 크기 때문에 보관 시 밀폐하여 공기 중의 수분과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이온화도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수용액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해야 한다. 이와 같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시 불이 일어날 수 있으며, 피부 조직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