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예동물
동물의 문
새예동물(鰓曳動物, Priapulida(그리스어 πριάπος, priāpos '음경' + Lat. -ul-, 작은))은 신축성이 있고 가시로 덮인 구문부(口吻部)를 지닌 해양동물의 문(門)이다. 새예동물 화석은 적어도 캄브리아기 중기까지 멀리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예동물과 가장 가까운 동물은 동문동물(Kinorhyncha)과 동갑동물(Loricifera)인 것으로 보이며, 이 동물들과 유극동물 분류군을 형성한다. 절지동물과 벨벳벌레 외에, 크기 면에서 탈피동물 중에서 발견할 수 있는 비교적 큰 동물로는 새예동물이 유일하다. 이 동물은 캄브리아기 동안에 상위 포식자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새예동물은 모두 16종이 알려져 있다.
새예동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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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새예동물, 오토이아(Ottoia)에 대한 삽화.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
상문: | 탈피동물상문 | |
문: | 새예동물문 (Priapulida) Théel, 1906 | |
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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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분류
계통 분류
다음은 탈피동물의 계통 분류이다.[1]
탈피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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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 Paul Marks (2006년 8월 9일). “X-rays break the silence of ancient worms”. New Scientist.
- “Evolution of a penis worm”. University of Bristol. 2006년 8월 9일.
- Play It Again, Life: Natural History, February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