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 인종(Aryan Race)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중반에 원시 인도유럽인의 유산을 지닌 민족들을 인종적 분류로 표현하면서 나타난 옛 인종 개념이다.[1]
이 개념은 최초의 인도유럽조어 화자들과 현재까지 이어진 이들의 후손들이 뚜렷한 코카서스 인종이나 코카서스 인종의 하위 인종을 구성한다는 견해에서 온 것이다.[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