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플랫폼)

오리진(영어: Origin)은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개발한 디지털 배급, 디지털 권리 관리(영어: DRM),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제공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이 PC나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해 게임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며, 오리진 클라이언트(영어: Origin Client)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한다. 2013년 2월 8일부터는 맥 OS 사용자들도 오리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1]

오리진
Origin
개발자일렉트로닉 아츠
발표일2011년 6월 3일
안정화 버전
9.11.1.6605 - 399821
플랫폼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OS X, iOS, 안드로이드, 페이스북
종류디지털 배급
디지털 권리 관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웹사이트https://origin.com

오리진은 프로필 관리, 인-게임 오버레이에서의 친구와의 채팅 및 게임 참가, 트위치TV를 통한 스트리밍 서비스, 라이브러리 공유, 페이스북, 엑스박스 라이브,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그리고 닌텐도 네트워크와 같은 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합한 커뮤니티를 형성한 것을 특징으로 가진다.[2] 또한 일렉트로닉 아츠오리진의 경쟁자 격인 밸브 코퍼레이션스팀과 경쟁 하기 위해 2012년 3월 말부터 크로스플랫폼 지원,도전과제와 보상 시스템 추가, 클라우드 게임 저장 지원을 시작하였다.[3] 오리진은 500만명이 넘은 유저들이 가입해있다.(2013년 기준)[4]

구성 요소

오리진 스토어

오리진 스토어는 사용자가 일렉트로닉 아츠 카탈로그의 게임들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게한다.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게 되면 패키지 박스나 디스크, 시디키 등을 받는 대신에 사용자의 오리진 계정에 등록된다.

오리진은 구매 후에 소프트웨어를 영원히 유효하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5] 다운로드 횟수에도 제한은 없다.

오리진 클라이언트

오리진 클라이언트는 유저들이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제공하는 게임, 확장팩, 패치 등을 다운받을 수 있게하는 셀프-업데이팅 소프트웨어다.오리진 클라이언트의 디자인은 경쟁자인 스팀과 비슷하게 디자인 되어있다. 스팀과 다르게 게임 중 인-게임 오버레이를 비활성화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와 다운로드 속도는 처음엔 안정적이지 않았지만 몇 번의 업데이트에 걸쳐 이전보다 향상되었다.[6]

역사

2005년 말, EA 다운로더(영어: EA Downloader)로 시작하여 2006년 11월에 EA 링크(영어: EA Link)로 서비스 이름을 변경하고 게임의 트레일러, 데모, 특별 컨텐츠와 컨텐츠 배달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2007년 11월에는 EA 스토어(영어: EA Store)와 EA 다운로드 매니저(영어: EA Download manager)를 결합하여 서비스하였다. 2011년 6월 3일에 EA 스토어와 EA 다운로드 매니저를 통합하여 오리진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ESD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무료 게임 배포 중단

2019년 하반기 및 2020년부터 무료 게임 배포가 중단되었다.

목록

오리진에서 가능한 게임들의 목록은 아래에 있다:

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