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회도서관

국립국회도서관(일본어: 国立国会図書館 고쿠리쓰콧카이토쇼칸[*])은 일본입법부국회에 속하는 국가 기관으로 국회의 입법 활동을 보좌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의회 도서관이다. 동시에 법정 납본(納本) 도서관으로 일본 유일의 국립 도서관의 기능을 겸하고 있어 행정 사법 부문 및 일본 국민에 대한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시설은 일본 국립국회도서관법에 의거해 설립되었으며 1948년 개관하였다. 두 개의 중앙 도서관과 여러 지부 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쿄 본관에는 국회 분관이 있으며, 지부 도서관으로는 국제 어린이 도서관 외에 대법원 도서관이 있다.

국립국회도서관 도쿄본관

중앙 도서관

지부 도서관

장서

2009년도 말의 통계에 의하면, 국립국회도서관의 소장 자료는 도쿄본관, 간사이관, 국제어린이도서관의 합계로 도서 9,496,680 권, 잡지 9,307,722 권, 신문 4,393,611 점으로, 그 밖에 마이크로필름이나 지도, 악보, 영상 자료, 녹음 자료, 자기 기록 자료, 회화·사진, 점자 자료 등 도서 형태 이외의 자료를 13,419,286 점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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