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a]모놀리스 소프트가 개발하고 닌텐도가 배급하는 판타지·SF 액션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 시리즈이다. 원래 다카하시 데쓰야가 개발한 《제노》 시리즈의 일부였으며, 모노리스가 닌텐도에 의해 인수된 이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다. 첫 작품은 2010년 Wii 용으로 공개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이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Xenoblade Chronicles
장르액션 롤플레잉
개발사
배급사닌텐도
작곡가
플랫폼
첫 번째 게임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010년 6월 10일
최근 게임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2022년 7월 29일
디자이너
  • 다카하시 데쓰야
  • 고지마 코

특징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의 각 게임들은 저마다 독자적인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이 있다. 시리즈 개발자 타카하시 테츠야는 게임 내의 세상에서 머물고 싶은 플레이어의 욕구가 시리즈를 상징하는 요소로, 이 게임 세계에서 자유롭게 모험하며 몰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발언했다.[1]

게임플레이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의 게임플레이는 플레이어가 실시간으로 움직이며 같은 파티 일원들은 적이 공격 반경에 들어올 시 자동으로 대응하는 행동 기반 배틀 시스템을 차용한다.[2][3]

게임 목록

출시 타임라인
2010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011
2012
2013
2014
2015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D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X
2016
2017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2018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
2019
2020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2021
2022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Wii로 처음 공개되었고 이후에 뉴 닌텐도 3DS 용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제노블레이드 크로스
Wii U로 공개되었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닌텐도 스위치로 공개되었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
닌텐도 스위치로 공개되었다.

개발

모놀리스 소프트의 개발자들은 《제노사가》 시리즈가 연속된 상업적 실패로 예정보다 일찍 종결하면서 사기가 저하된 상태였다.[4] 2006년 7월, 타카하시 테츠야는 거인들 위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상상이 갑자기 머릿속에 그려지자, 이에 대한 기록을 하며 3D 모델로 구현하면서 게임 제작이 시작됐다.[5] 개발 초기 및 E3 2009 공개 당시 프로젝트 이름은 《모나도: 비기닝 오브 더 월드》(Monado: Beginning of the World)였으나, 타카하시 테츠야의 전작 《제노》 시리즈와 그의 열정을 기리는 의미에서 《제노블레이드》라는 이름을 최종적으로 사용하게 됐다.[6] 일본 외 지역에선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라는 이름으로 발표됐다.[7]

여파

판매 및 총 평점
2020년 6월 30일 기준
게임연도판매 대수메타크리틱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2010-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X2015-84/100[10]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2017205만[11]83/100[12]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2018-80/100[13]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2020152만89/100[14]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2022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1편은 일본에서 2013년 말까지 약 20만 장이 판매됐다.[15]

참조

내용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