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찌엥족

베트남의 민족

제찌엥족(베트남어: người Giẻ Triêng)은 베트남에 살아가는 인구 3만명의 소수 민족이다. 주로 베트남 중부 고원 지방꼰뚬성꽝남성의 산악 지역에 99.2% 이상이 거주하고 있으며, 1999년 인구 조사에서는 30,243명을 기록했다. 제찌엥족은 남아시아어족에 속하는 바나족 계열의 제어와 찌엥어를 구사한다.

제찌엥족
người Giẻ Triêng
제찌엥족의 의상 (꽝남성)
제찌엥족의 의상 (꽝남성)
총인구
50.962 (2009)[1]
인구분포
꼰뚬성  
꽝남성  
언어
제흐어, 따리앙어, 베트남어, 기타
종교
전통 종교
민족계통

나무 위에 관을 매달아 죽은이를 매장하는 풍습을 가지고 있다.

유명인

호앙아인 잘라이 FC의 축구 선수로 아후인(A Huỳnh) 선수가 있다. 이 선수는 베트남 국가대표팀의 하프백을 맡은 바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