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타이항공
การบินไทย
Thai Airways International
	; 타이항공의 에어버스 A350-900
창립일	1960년
허브 공항	수완나품 국제공항; 푸껫 국제공항;
거점 도시	인천국제공항; 치앙마이 국제공항;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
상용고객; 우대제도	Royal Orchid Plus (로얄 오키드 플러스)
VIP 라운지	Royal First Lounge; Royal Orchid Spa; Royal Silk Lounge; Royal Orchid Lounge;
보유 항공기	35
취항지 수	91
슬로건	Smooth as Silk
본사	태국 방콕
핵심 인물	Ampon Kittiampon (Chairman); Piyasvasti Amranand (Chairman);
모기업	태국 재무부
자회사	녹에어; 타이 스마일 항공;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타이항공(태국어: การบินไทย, 영어: Thai Airways International)은 태국의 국영 항공사이자, 국책 항공사이다. 본사는 방콕 짜뚜짝에 있다.^[4]^[5]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허브로 삼고 있으며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멤버로 방콕을 기반으로 한 저가 항공사인 녹에어의 지분 39%를 가지고 있다. 2010년 8월, 타이거 항공과 손잡고 태국에 기반을 둔 저가 항공사를 설립하기로 하였으며 지분은 타이 항공이 51%, 타이거 항공이 49%이다.^[6]

역사

1960년 스칸디나비아 항공과 태국의 국내선 항공사인 태국항공이 합작하여 설립되었다. 방콕에서 태국의 여러 지역으로 운항하는 저가 항공사 녹에어의 지분 39%를 가지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런던에 취항했다. 1960년 5월 1일 상업비행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태국에서 아시아 지역의 9개 도시에 취항했다. 1967년 대한민국과 항공 협정을 체결 하면서 1968년에 취항했다. 1971년 대륙간 항공편이 개설되어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로 취항했으며 다음 해에 유럽으로 취항했다. 1980년에 북아메리카 지역으로 취항하기 시작했다. 1982년 대한민국 지점이 개설했으며 1988년 여전히 태국의 국내선 노선만 운항을 맡고 있던 타이 에어웨이즈와 합병하여 현재의 회사로 만들어졌다. 1991년 6월 25일 태국의 증권 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97년 5월 14일 루프트한자, 스칸디나비아 항공, 에어 캐나다, 유나이티드 항공과 함께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항공사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를 창설했다.

태국 교통부 산하 국영 기업이다. 태국 증권 거래소에 1991년 상장 등록되었으며 태국 재무부가 50% 이상의 주식을 소유한 지배 주주이다.

40년 동안 수익을 내다가 2008년 막대한 연료 비용과 태국의 정치상황으로 인해 처음으로 약 210억 바트의 손실을 입었다. 2009년 상반기 현재 일련의 구조 조정 조치를 단행한 후 다시 25억 바트의 순이익을 올렸다. 2010년 8월 싱가포르의 저가 항공사인 타이거 항공은 2011년 1분기까지 합작 저가 항공사를 방콕에 타이 타이거 항공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나 태국 정부의 결정 연기로 인해 무기한 보류되었다. 2006년 영국의 항공전문 평가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 세계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2009년에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가 세계 1위로 선정되었다. 2012년에 에어버스 A380-800 항공기 6대를 투입해 유럽 노선에 도입될 계획에 이어^[7] 태국의 저가 항공사인 타이 스마일 항공도 별도로 설립되었다.^[8] 현재 타이항공은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34개국 78개 지역으로 운항하며 35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확산된 코로나19 범유행 사태로 경영위기사태로 타이 항공의 소유주인 태국 정부는 타이 항공의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기로 결정하였다.^[9]

운항 노선

코드쉐어 협정

타이항공은 다음과 같은 항공사와 코드쉐어 협정을 맺고 있다.^[10]^[11]

보유 기종

2024년 2월 기준으로 타이항공은 다음과 같은 기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기령은 7.8년이다.^[12]^[13]

현재 사용하는 기종

**타이 항공의 보유 기종**
기종	대수	주문	승객				비고
기종	대수	주문	F	C	Y	합계	비고
에어버스 A320-200	20	0	0	12	144	156	타이 스마일 항공으로부터 이전^[14] 2024년까지 156석 구조로 단일화 예정^[15]
				0	162	162
				0	168	168
에어버스 A321neo	0	22	TBA				^[16]^[17]
에어버스 A330-300	3	2	0	31	263	294	^[18]^[19]
에어버스 A350-900	22	6	0	32	289	321	구. 하이난 항공 항공기를 인수^[20]^[21]
보잉 777-200ER	6	0	0	30	262	292
보잉 777-300ER	17	0	8	40	255	303
보잉 777-300ER	17	0	0	42	306	348
보잉 787-8	6	0	0	22	234	256
보잉 787-9	2	49	0	30	268	298	^[22]^[23]^[24]^[17]
합계	76	79

퇴역 기종

**타이항공의 퇴역 기종**
기종	대수	도입 년도	퇴역 년도	대체 기종	비고
에어버스 A300B4-100	9	1989년	1996년	에어버스 A300-600R
에어버스 A300B4-200	5	1989년	1999년	에어버스 A300-600R
에어버스 A300-600R	22	1989년	2014년	에어버스 A330-300	2대는 현재 예비용으로 저장^[25]
에어버스 A310-200	2	1988년	2001년	에어버스 A330-300
에어버스 A310-300	2	1990년	1993년	에어버스 A330-300
에어버스 A330-300	24	1994년	2021년	대체 기종 없음
에어버스 A340-500	4	2005년	2012년	에어버스 A350-900	3대는 현재 예비용으로 저장
에어버스 A340-600	6	2005년	2014년	에어버스 A350-900	전 댓수 현재 예비용으로 저장
에어버스 A380-800	6	2012년	2021년	대체 기종 없음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 BAe 146-100	1	1989년	1991년	임차 기종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 BAe 146-200	1	1989년	1990년	임차 기종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 BAe 146-300	9	1991년	1998년	임차 기종
ATR 42-320	2	1990년	1998년	ATR 72-201
ATR 72-200	2	1990년	2008년	대체 기종 없음
보잉 737-200	3	1988년	1994년	보잉 737-400
보잉 737-400	10	1990년	2018년	에어버스 A320-200	3대는 현재 예비용으로 저장
보잉 747-200	5	1979년	1997년	보잉 747-400
보잉 747-200SF	1	1996년	1999년	임차 기종	아틀라스 항공 임차 운항
보잉 747-300	2	1988년	2007년	보잉 747-400
보잉 747-400	18	1991년	2020년	대체 기종 없음
보잉 747-400BCF	2	2012년	2015년	대체 기종 없음	전 대수 현재 예비용으로 저장
보잉 777-200	8	1996년	2020년	대체 기종 없음
보잉 777-300	6	1998년	2020년	대체 기종 없음
보잉 777F	2	2010년	2012년	임차 기종	서던 에어 임차 운항
더글러스 DC-3	3	1947년	1958년	대체 기종 없음
더글러스 DC-8-33	7	1970년	1998년	에어버스 A300
더글러스 DC-8-60	3	1974년	1984년	에어버스 A300
더글러스 DC-8-60CF	5	1974년	1988년	보잉 747-200SF
맥도널 더글러스 DC-9-40	2	1970년	1972년	임차 기종	스칸디나비아 항공 임차 운항
맥도널 더글러스 DC-10-30	6	1975년	1988년	맥도널 더글러스 DC-10-30ER
맥도널 더글러스 DC-10-30ER	3	1987년	1998년	맥도널 더글러스 MD-11	노스웨스트 항공에 매각
맥도널 더글러스 MD-11	4	1991년	2006년	보잉 777	UPS 항공에 매각
콘베어 990	5	1975년	1980년	에어버스 A300

타이 카고

타이 카고(영어: Thai Cargo)는 타이항공의 자회사이자 화물 항공사로 주로 타이항공의 허브 공항과 국제공항의 화물 수송을 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보잉 747-400BCF와 보잉 777F 화물기를 운용하였으나 현재는 여객기 화물칸을 이용하여 수송을 하고 있고 허브 공항은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