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

영화 및 영상 자료를 수집, 보존, 복원하고 일반에 제공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공공 기록관

한국영상자료원(韓國映像資料院, Korean Film Archive)은 영화영상 자료를 수집, 보존, 복원하고 이것을 학계와 일반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기록관이다.[1]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상암동 DMC단지 1602)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
결성2002년 6월 10일
유형공공기관
형태특수법인
목적한국 영화 관련 자료 수집·보존
위치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주요 인물
100명 (2023년)
상급 단체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예산
18,044,000,000원 (2023년)
웹사이트한국영상자료원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 공식 웹사이트
한국영상자료원

설립 근거

  •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2]

발자취

1974년 재단법인 "한국 필름 보관소"로 서울 중구 남산동에 설립되어 1990년 서초동으로 이전하였으며, 1991년부터 재단법인 "한국 영상 자료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1] 2002년에 영화 진흥법에 근거한 특수법인으로 개편되었다. 2007년 5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자체 청사를 지어 이전하였으며, 이듬해 5월에 정식으로 재개관하였다. 필름 등 자료 보존을 위해 항온항습 설비를 갖춘 보존고 및 복원 설비, 영화 상영 및 시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네마테크, 영화 관련 자료의 전시를 통해 한국 영화사를 조명하는 영화 박물관, 비디오, 도서, 영화 각본, 논문 등을 열람할 수 있는 영상 자료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제영상자료원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Film Archives, FIAF) 정회원으로, 2002년에 연맹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다.[3][4][5]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에 소속된 문화서비스 공공기관이다.[6]

조직

한국영상자료원장

  • 이사회
  • 감사

사무국장

  • 정책기획팀
  • 경영지원팀
  • 수집카탈로깅팀
  • KOFA 서비스팀
  • 영상복원팀
  • 보존관리팀
  • 학예연구팀

부대 시설

한국영상자료원에 전시된 영화 포스터

관련 TV 프로그램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