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천역

한국철도공사 경전선 철도역 중하나

횡천역(Hoengcheon station, 橫川驛)은 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 남산리에 위치한 경전선철도역이다. 경전선 순천~진주 구간 개통과 동시에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진주~광양구간 복선비전철 개통과 동시에 현위치로 이전하였다.

횡천
역명판
역명판
역사
역사
개괄
관할 기관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마산관리역
소재지 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 경서대로 998-12
개업일 1968년 2월 7일
종별 무배치간이역
승강장수 2면 4선
거리표
경전선
삼랑진 기점 122.0 km
북천
(8.1 km)
하동
(5.4 km)

역사

역 구조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다. 부본선을 설치할 수 있는 노반이 있으며, 설치된다면 쌍섬식 승강장이 된다.

승강장

북천
| |
하동
1경전선진주 · 마산 · 부전 방면
2하동 · 순천 · 목포 방면

특이 사항

  • 구 역사의 경우, 북천 방면에서 이 역으로 진입하는 선로의 경사가 급하여 열차가 제동력을 상실할 경우를 대비한 약 700m의 피난선이 설치되어 있었다. 2010년 5월에 철거되었다.[5]
  • 구 역사에는 명예역장이 배치된 적이 있으며, 철도 동호인이 제작한 역방문 기념 스탬프와 열차 도착 시간 안내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사진

인접한 역

경전본선
북천
부전 방면
무궁화
경전선
하동
목포 방면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