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S-CoV-2 람다 변이

SARS-CoV-2 람다 변이는 2020년 7월 페루에서 처음 보고되었으며,[1] 2020년 12월부터 기록된 SARS-CoV-2의 변이 바이러스이다.[2]

돌연변이

설명

2021년 6월 14일, WHO는 람다 변이를 관심 변이로 분류했다.[1][4] WHO에 따르면, 2021년 6월 중순 기준으로 람다 변이는 칠레와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등 29개 국가나 지역에서 보고됐다.[1][5] 2021년 4월부터 페루에서 발생한 전체 코로나19 확진자의 81%가 람다 변이 감염자로 확인되었다. 2021년 6월 15일까지 1730개가 넘는 람다 변이 염기서열이 갱신되었다. 특히 남아프리카 국가에서 유행이 증가하고 있는데, 칠레가 전반적으로 제출된 염기서열중 31%를 차지했으며, 페루 (9%), 에콰도르 (8%), 그리고 아르헨티나 (3%)가 뒤를 이었다.[1]

2021년 7월 11일, 인도 매체 힌두스탄 타임스는 현지 한 내과 전문가의 발언을 인용해 "델타는 골칫거리고 델타 플러스는 드문 변이인데, 진짜 걱정되는 건 람다 변이"라고 보도했다.[6]

통계

국가별 사례 (2021년 8월 23일 기준 업데이트) GISAID[7]
국가확진자 수수집일
칠레1,4892021년 7월 13일
미국8482021년 8월 5일
페루1,4802021년 6월 15일
에콰도르1942021년 7월 20일
멕시코1892021년 7월 14일
스페인1242021년 7월 7일
아르헨티나1112021년 6월 24일
독일872021년 7월 13일
프랑스562021년 7월 19일
콜롬비아512021년 6월 29일
이스라엘252021년 5월 9일
스위스82021년 7월 25일
캐나다262021년 6월 21일
네덜란드32021년 7월 11일
세인트키츠 네비스102021년 6월 6일
벨기에22021년 7월 23일
영국82021년 7월 10일
이탈리아122021년 6월 26일
브라질72021년 6월 21일
인도62021년 4월 12일
덴마크12021년 8월 11일
스웨덴12021년 7월 15일
남아프리카 공화국32021년 7월 14일
포르투갈12021년 6월 10일
카타르32021년 4월 13일
라트비아22021년 4월 30일
아루바22021년 6월 2일
볼리비아12021년 6월 2일
우루과이12021년 4월 15일
오스트레일리아12021년 4월 3일
리투아니아12021년 5월 19일
노르웨이12021년 7월 7일
에스토니아12021년 4월 1일
러시아12021년 3월 21일
핀란드12021년 5월 31일
튀르키예12021년 2월 8일
방글라데시12021년 3월 20일
일본12021년 8월 7일
필리핀12021년 8월 15일[8]
베네수엘라22021년 5월 5일
마요트12021년 7월 15일
엘살바도르32021년 4월 30일
과테말라12021년 7월 3일
코스타리카42021년 7월 20일
전 세계 (44개국)총합: 4,7632021년 8월 23일 기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