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에 리알코바

마리에 리알코바라스토베츠카(체코어: Marie Ljalková-Lastovecká, 혼전성 페트루샤코바(체코어: Petrušáková), 1920년 10월 3일 ~ 2011년 11월 7일)는 체코의 군인이다.

마리에 리알코바
Marie Ljalková
출생지 폴란드(현재의 우크라이나) 호로덴카
사망지 체코 브르노
복무 소련, 체코슬로바키아
복무기간 1942년 ~ 1953년
최종계급 대령
주요 참전 제2차 세계 대전

생애

폴란드(현재의 우크라이나) 호로덴카(Horodenka)에서 체코인 부모의 딸로 태어났다. 12세에 부모를 잃었고 스타니스와부프(Stanisławów, 현재의 우크라이나 이바노프란키우스크)에 거주하던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어른이 된 이후에는 미할 리알코(Michal Ljalko)와 결혼했다. 세계 대전 이후 그녀는 두 번 더 재혼했다.[1][2]

제2차 세계 대전 이 진행 중이던 1942년 3월에는 체코슬로바키아 야전 부대에 참전했다. 1943년 3월 8일부터 3월 11일까지 일어난 소콜로보(Sokolovo) 전투에서는 독일군 병사 7명을 사살했다. 1944년에는 체코슬로바키아 탱크 부대에서 간호병으로 참전했다.[3]

리알코바는 소련, 체코슬로바키아 군대에서 저격수 역할을 수행했으며 전쟁 과정에서 최소 30명에 달하는 병사를 사살했다.[4] 소련 정부로부터는 적성훈장을 받았고 체코슬로바키아 정부로부터는 전쟁 십자가 훈장을 받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