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절멸

야생 절멸(野生絶滅, Extinct in the Wild, EW)는 야생에 더 이상 개체수가 없으며, 야생으로 풀어놓을 경우 생존이 불가능한 종을 말한다.

괌뜸부기 등의 종이 이에 해당한다.

예시

재도입

재도입은 개인을 야생, 포로 또는 해당 종이 생존하는 다른 지역에서 의도적으로 방출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연 서식지가 복원되더라도 야생절멸종을 야생으로 재도입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양육 과정에서 부모로부터 자손에게 전달되는 생존 기술이 손실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전 야생절멸종의 성공적인 재도입의 예는 프르제발스키말(Przewalski)이다. 이 말은 1990년대에 재도입이 시작된 이후 2018년 기준 멸종위기종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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