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힘 라이시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페르시아어: ابراهیم رئیسی, 문화어: 쎄예드 에브라힘 라이씨)로 알려진 사이드 에브라힘 라이솔사다티(페르시아어: سید ابراهیم رئیسالساداتی, 1960년 12월 14일 ~ )[3][4]는 이란의 정치인, 이슬람 법학자다. 그는 2021년 대선에 당선된 이란의 제8대 대통령이다.[5]
에브라힘 라이시 ابراهیم رئیسی | |
---|---|
에브라힘 라이시(2021년) | |
이란의 제8대 대통령 | |
임기 | 2021년 8월 3일~ |
라흐바르 | 알리 하메네이 |
전임: 하산 로하니(제7대) |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60년 12월 14일 | (63세)
출생지 | 이란 제국 호라산에라자비주 마슈하드 |
국적 | 이란 |
정당 | 전투적 성직자회 |
배우자 | 자밀레 알라몰호다[1] |
자녀 | 2[2] |
종교 | 시아파 |
웹사이트 | 에브라힘 라이시 - 공식 웹사이트 |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대법원차장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검찰총장을, 2019년부터 지금까지 대법원장을 지내는 등 사법부에서 활동했으며, 1980년대와 1990년대 테헤란 검찰청 차장 및 검찰청장을 지내면서 정치범 및 반대파 처형을 감독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공익신탁 아스탄 쿠드스 라자비의 관리인 및 대표를 역임했다.[6] 2006년 남호라산주의 전문가 회의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재임 중이다. 그는 이맘 레자 사원의 최고이맘이자 마슈하드의 금요기도 이맘인 아흐마드 알라몰호다의 사위이기도 하다.
2017년 대선에[7] 보수주의 성향의 이슬람혁명군 인민전선의 후보로 출마했으나[8] 온건파로 분류된 당시 대통령인 하산 로하니에세 57% 대 38.3%로 낙선했다. 1988년 당시 수천 명의 정치범을 처형했고, 국내 반대파 및 서구 언론들에 의해 "살인위원회"라고 불린 기소위원회의 위원 4명 중 하나였으며,[9][10][11][12] 행정명령 13876에 의거 미국 해외자산통제국의 제재 대상에 올랐다.[13][14] 국제 인권 단체 및 국제연합 특별조사위원으로부터 반인륜 범죄로 지탄을 받고 있는[15] 그는 2021년 대선에 재수해 연임 제한 조항으로 출마가 불가능한 하산 로하니의 후임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2021년 8월 3일 이란의 제8대 대통령을 취임했다.
역대 선거 결과
선거명 | 직책명 | 대수 | 정당 | 득표율 | 득표수 | 결과 | 당락 |
---|---|---|---|---|---|---|---|
2017년 선거 | 이란의 대통령 | 7대 | 이슬람혁명군 인민전선 | 38.28% | 15,835,794표 | 2위 | 낙선 |
2021년 선거 | 이란의 대통령 | 8대 | 전투적 성직자회 | 61.95% | 17,926,345표 | 1위 |
각주
참고 자료
- 위키미디어 공용에 에브라힘 라이시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외부 링크
전임 하산 로하니 | 이란의 정부 수반 2021년 8월 3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