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12년 제18주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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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트입니다.

하하.. 위키백과 커뮤니티에 글 남기는게 워낙 오랜만이라 아직 절 기억하신 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제 화요일에 시험 시작인데 여기서 뭘 하고 있는지.. ㅋ 요즘 인터넷 사용을 아예 금지당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서 몇 달 전 사랑방부터 봤더니 좀 충격적인 내용도 보이네요. 이제 목요일에 시험이 끝나는데 스마트폰 사기 전까지 편집은 거의 못하겠지만 앞으로 있을 오프모임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모두들 다음 오프 때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Bart0278 (talk · cont.) 2012년 4월 30일 (월) 00:33 (KST)

조만간 지미 웨일스님과의 오프가 있을 것입니다. - Ellif (토론) 2012년 5월 1일 (화) 13:13 (KST)
오랫만이군요. 반갑습니다. :) --자연머리 (토론) 2012년 5월 2일 (수) 22:25 (KST)
오랜만이네요. 런던 올림픽 기여가 기대됩니다.--Park4223 (토론) 2012년 5월 2일 (수) 23:12 (KST)

위안부

다중 계정 사용자의 발언을 삭제합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5월 2일 (수) 00:13 (KST) --Qltmt (토론) 2012년 4월 30일 (월) 07:12 (KST)

위안부라는 표현은 일본군에게 강제로 끌려가 성관계를 강요당한 여성들에게 주로 쓰이는 표현입니다. 영어판에서도 "comfort women"라는 term을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를 일컫게 되어있고, 한국어권에서도 위안부는 일본군에만 한정지어 이야기 하지 다른 군대에도 적용되어 쓰이질 않습니다. 일본판에서도 조차 위안부네요.--NuvieK 2012년 4월 30일 (월) 08:22 (KST)

{{동음이의}}

흔히 한국어판에서는 {{동음이의}}나, {{동명이인}} 틀의 경우에는 문서의 하단에 써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드물게 잡기 문서와 같이 상단에서 써주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동음이의어 문서에는 어느 위치에 달아야 한다는 설명은 없으며, 틀토론:동음이의#위치에서 약간 언급되고만 있을 뿐, 공식적으로 총의가 모아졌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암묵적으로 하단에 쓰는 것을 동의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선, 타 언어판을 참고하자면, en:K (disambiguation) (영어)판을 기준으로 한 de:K (disambiguation) (독일어), th:กา (태국어), ja:ケイ (일본어) zh:K (消歧義) (중국어)에선 동음이의 틀을 하단에 써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fr:K (프랑스)를 기준으로 it:K (disambigua) (이탈리아어), am:ኮርያ (암하라어)에서는 동음이의 틀을 상단에 써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든 언어판을 살펴본 것이 아니라서, 어느 정도 차이가 난다고 볼 수는 없으나, 아마도 영어판을 따라서 하단에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판단됩니다. 한국어판도 그와 마찬가지의 경우인데, 이번에 확실하게 정해봤으면 합니다.

추신, 위키백과토론:동음이의어 문서#동음이의어 그림에서 틀에 적용되는 색상에 대해 언급이 된 적이 있습니다만, {{다른 뜻}}과 {{다른 뜻 목록}}부터도 다르고, {{다른 사람}}은 {{동명이인}}과 {{동음이의}} 같은 색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등의 문제도 있어, 논의해볼만한 사항이라 봅니다. --가람 (논의) 2012년 4월 30일 (월) 11:48 (KST)

저 문서만 틀이 잘못 부탁되어 있는 것 같네요. 해당 문서는 수정하였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4월 30일 (월) 23:53 (KST)

아무래도 급하게 쓴다고 글을 어렵게 한 것 같아 다시 씁니다. 그러니까, 영어판 등과 같이 현재 하고 있는 방식인 틀의 하단 배치를 유지할 것이냐, 프랑스어판 등과 같이 틀의 상단 배치를 할 것이냐에 대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틀의 목적은 문서의 이해를 용의하게 하는 것으로 본다면, 상단 배치가 옳다고 봅니다. --가람 (논의) 2012년 5월 1일 (화) 14:22 (KST)

동음이의어는 토막글처럼 사용자의 환기를 우선적으로 끌 필요가 없는 부차적인 문서입니다. 녹색당처럼 동음이의 문서인지 아닌지 그 개념이 불분명한 것들도 많구요. 허나 {{정리 필요}}나 {{다른 뜻}}처럼 문서의 특성과 관계가 없지만(이 틀들은 내용과 관련이 있죠) 문서의 상단에 배치해 사용자들이 문서를 읽기 전에 주의사항을 부각시켜야 할 때에는 상단의 위치가 적합하겠지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5월 1일 (화) 21:02 (KST)

알찬 들머리 제도 도입 제안

영어판등 일부 판에는 en:Portal:Featured portals와 같은 알찬 들머리 제도 가 있습니다. 어떤문서에 제안을 해야할지 몰라 사랑방에 남깁니다. 현재 위키백과 내부에는 수십개의 들머리가 있습니다. 들머리:철도와 같이 꾸준히 운영이 되고 있는 들머리도 있으며, 일부 방치되어있는 들머리도 있습니다. 들머리 관리의 노동력과 알차보이는 구성을 갖추고 있으면, 알찬글과 같은 우수적인 문서와 같다 생각합니다. 이를 인정해주는 알찬 들머리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혹은 보류를 하더라도 이와같은 재도 문서를 만드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신, 혹시 어느쪽에 의견을 남겨야 할지 아는 분은 그쪽으로 이동 부탁드려요.-- 분당선M (T · C.) 2012년 4월 30일 (월) 19:51 (KST)

'알찬' 시리즈는 굉장히 많습니다. 알찬 목록, 알찬 그림 등... 알찬 들머리의 경우에는 한국어판에의 들머리의 현황이 저조하므로 굳이 도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NuvieK 2012년 4월 30일 (월) 21:59 (KST)
오히려 이런 '보상을 주는 제도(?)' 비슷한 게 없었기에 지금까지 들머리가 활성화 되지 않았던게 아닐까요.--Leedors (토론) 2012년 4월 30일 (월) 22:11 (KST)
그런 제도가 있는 영어판도 사실 들머리 이용이 저조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NuvieK 2012년 4월 30일 (월) 22:15 (KST)
지금 있는 두 제도만으로도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벅차지 않나 싶네요. 나머지 알찬 제도들은 두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나서 한번 더 생각해 보는것이 좋겠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5월 1일 (화) 06:44 (KST)
까놓고 말해서 철도 들머리 빼고는 다 방치상태 아닌가요? 철도 들머리도 지금 거의 분당선M님 혼자 운영하시는데. 제가 한동안 철도 들머리를 혼자서 관리하면서 느낀 사견이기는 합니다만, 들머리에 대한 관심은 그냥 없다고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들머리를 살리자, 들머리 내용 선정 토론을 한다고 해도 반짝 지나가는 관심만 있었을 뿐 큰 관심을 보인 분은 몇 안 됩니다. (제 기준에서는) 별로 대수롭지 않은 논쟁, 정쟁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는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많죠. 그런데 알찬 들머리라는 것을 만들어본다고 합시다. 어떨까요? 제가 보기에는 유감입니다만, 이번에도 반짝 관심에 지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김해시민™·우체통·한 일들 2012년 5월 1일 (화) 20:24 (KST)

로고

곧 있으면 20만개에 다다르는데 슬슬 로고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222222개 로고 도요 ㅎㅎ.--Leedors (토론) 2012년 4월 30일 (월) 22:28 (KST)

222222개는 굳이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E-스포츠 팬 외에는 별로 의미가 있지는 않죠.--NuvieK 2012년 4월 30일 (월) 22:35 (KST)
연속된 숫자라는 데에 의미가 있고 굳이 이스포츠 팬이 아니더라도 의미가 없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Leedors (토론) 2012년 4월 30일 (월) 22:44 (KST)
22,222 때도 안 챙겼는데, 굳이 222,222 때 챙길 필요가 있을까요. --가람 (논의) 2012년 4월 30일 (월) 22:49 (KST)
그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애초에 20만 기념으로 로고를 바꿀 필요도 없죠. 그냥 누가 나서서 로고를 만들면 "음, 잘 하셨네요" 라면서 잠깐 바꿔달면 되는 문제죠 뭐. 아무도 안 나서면 마는 거고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4월 30일 (월) 22:55 (KST)
글쎄.....비유를 해보자면 자기 아들 딸이 2살때 생일을 못 챙겨줬다고 3살때 생일은 안 챙겨줘도 된다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Leedors (토론) 2012년 4월 30일 (월) 22:56 (KST)
200일 잔치 안했다면 300일 잔치도 할 필요는 없죠...--NuvieK 2012년 5월 1일 (화) 07:22 (KST)

뭘 그렇게 필요하다 필요하지 않다로 어렵게 생각하십니까. 그냥 누가 만들었으면 올리면 되는 거죠. 애초에 필요하든 필요하지 않든 사무관이 귀찮으면 안 합니다. 사무관이 판단하게 하면 됩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5월 1일 (화) 10:12 (KST)

사실 222222가 중요하다면 234567도 누구 말마따나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에 Hijin6908님 의견과 동일합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2년 5월 4일 (금) 22:15 (KST)

두더지 게임

짧게 정리해 놓고 시작하겠습니다. 요지는 이렇습니다. 누구누구 씨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있고 무슨 장애를 가지고 있는지 아무래도 좋다는 겁니다. 그런 건 스스로 명상이라도 하면서 생각하세요. 다만 할 일은 하셔야죠.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다면 계속 읽으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누구누구 씨에 대한 공동체적 대응을 기정사실처럼 검토하고 있다면 우선 방향성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세부를 결정해 나가는 게 순리죠. 이런 건 브레인스토밍한다고 아무 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1. 공동체적 대응 자체를 하지 않는다.
  2. 위키백과 내 시스템을 이용해 공동체적 대응을 한다.
  3. 위키백과 외부를 통해 공동체적 대응을 한다.

위 세가지로 구분될 것입니다. 그 외에 다른 가능성이 또 있나요? 참고로, '어느 한 쪽으로 몰지 않고 모든 방법을 검토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시점에서 3번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를 대표하는 명확한 주체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의견을 주장하는 모든 공동체 일원이 같은 정도의 같은 목소리를 내기로 억지로라도 맞추지 않으면 외부적으로 대응하려다가 알아서 와해되거든요. 외부적 대응에 부정적인 사용자가 따로 외부적 대응을 하던 사용자들에게 항의라도 하게 되면 또다시 싸우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2번의 주장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지금 하고 있는 게 그거거든요. 위 의견 중에 '추방 정책'이 언급된 것을 문득 보았는데, 여러분들이 지금 누구누구 씨에게 하고 있는 게 바로 추방 그 자체에요. 추방 정책이 채택되면, 지금까지 '강력한 차단'이라고 불렸던 사용자에 대한 조치들, 즉 다중 계정을 막고 기여를 되돌리고(RedMosQ님이 '무자비한 탄압'이라고 언급했던)...이러한 조치들을 '추방'이라고 부르고 '차단'이라는 말을 단순히 어떤 시스템적 기능을 지칭하는 단어로 바꾸게 될 뿐입니다. 그 이상의 대응 방법이 위키백과 내부에 존재하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이게 의미가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좀 더 '대단한' 대응을 필요로 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저는 여러분들이 조금만 침착한 상태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하나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응 수단을 통일해야 한다'는 생각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왜일까요?

지금의 한국어 위키백과 규모는 '공동체의 의견을 통일하자'는 주장이 나올 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그 정도로 작습니다. 그렇지만 그 규모가 계속 커져서, 이러한 주장이 나오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커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때 여러분은 누구누구 씨 같은 사용자에게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자면 누구누구 씨 같은 사용자에게 영어판이나 독일어판은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이러이러하게 의견을 모아서 이 자를 이렇게 해 버리자'고 주장하는 게 하다못해 의미라도 있을까요? 그럼 방법은 뭘까요? 전 수많은 관리자와 정비자가 말 그대로 보통의 문서 관리를 하듯이 그냥 문서 훼손을 보면 되돌리고, 분란을 일으키는 사용자를 차단하고...이런 식으로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하자는 게 아닙니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요.

그렇게 한다고 누구누구 씨가 지쳐서 나가 떨어지겠느냐고요? 그걸 왜 우리가 신경써야 합니까? 우리가 왜 누구누구 씨의 체력 게이지를 찾아서 '아 몇 대 더 때리면 죽겠구나' 이런 걸 생각하고 있어야 하냐는 거죠. 누구누구 씨가 나가떨어지든 말든 애초에 위키백과 공동체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그냥 유니폴리라는 계정을 썼고 지금도 다중계정을 움직이고 있을 모니터 너머의 인격체가 존재하지 않는 환상일 뿐이라고 믿고 평범하게 행동하든지, 아니면 한번에 대응 방침을 통일해 외부적으로 대응하든지. 이건 두더지 게임입니다. 각각의 두더지가 각각 다른 방식으로 프로그래밍되어 있든 전부 하나의 시스템으로 되어 있든 두더지가 튀어나오면 때려잡으면 그만이라고요. 아니면 게임기 전원을 뽑아버리든가. 위키라는 시스템을 선택한 이상 그 이외의 방법도 없고요.

정리합니다. 유니폴리가 악의를 갖고 있던 말던, 파라거스인지 브로리인지 이상한 증후군을 가지고 있던 말던, 법정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할 수 있던 말던, 무시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던 말던, 대체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하던 관리, 하던 정비 하던대로 잘만 하면 됩니다. 유니폴리라는 한 놈이 6년동안 끈질기게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뭐요. 유니폴리라는 한 놈이 공동체를 어지럽히든 어중이떠중이 백 놈이 공동체를 어지럽히든 차이가 뭡니까? 납득이 안 가시는 분들은 차라리 '유니폴리 뒤의 인격체'의 존재 자체를 믿질 마세요. 다중 계정이라고 믿는 것들이 사실 전부 다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래도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나 혼자서라도 법적 대응(외부적 대응이라고 말은 했지만 법적 대응 외에 더 있습니까?)에 나설 각오가 있다고 여기 밝히세요. 그럴 각오가 있는 분들이 지금 참여하시는 분들의 반은 된다면 어떻게든 뭐가 되겠죠.

쓰다 보니 너무 길게 썼군요. 다 읽는게 가능할지나 걱정입니다. 아무튼 시험기간이므로 잠시 도망가 있겠습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4월 30일 (월) 22:53 (KST)

다 쓰고 난 다음에 윗부분을 수정해서 어색해진 문장을 수정했습니다충돌 때문에 반영이 안 됐었군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5월 1일 (화) 10:06 (KST)
Hijin님이 말씀하시는 의견들을 보면 언제나 예상을 할 수가 없다고 평가해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던것과 대부분 일치하고 있네요.--Leedors (토론) 2012년 4월 30일 (월) 23:00 (KST)
두더지 게임의 코드를 뽑아버리고자 하는게 엄격한 대응의 최종적인 목표입니다. 두더지 게임, 이제 질리지 않나요? 사용자가 돌아가면서 올라올 때마다 한 대 씩 쳐주고 있습니다. 이성적으로는 그 짓을 평생 하는게 가장 귀찮음을 덜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왜냐? 나는 코드를 뽑아버리기엔 귀찮고 나한테는 별 상관이 없고 하든지 말든지 내가 보기에는 다 부질 없고 바보같은 행동이거든요. 그냥 평생 두더지를 잡던지, 아니면 그냥 나라는 사람은 안잡아도 그만입니다. 왜?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잡아줄거거든요. 아니, 난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다른 사용자들이 정책 위반으로 차단해주는데 왜 내가 나서서 굳이 뿌리를 뽑으려 합니까? 바보같이.
냉정하게 판단하면 그게 옳은 방법입니다. 귀찮더라도 트롤링으로 보고 그냥 보는 즉시 삭제, 삭제, 차단, 차단 하면 끝이지 뭐 근본원인인 그 사람을 잡아서 뭘 어떻게 할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이게 굉장히 이기적이라 생각합니다. 이성적으로 보면 Hijin님의 발언이 틀린게 하나 없어요. 그런데 커뮤니티는 사람들이 이루는 것이고 결국 감정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작용하기 마련입니다. 유승준이 미국 국적 취득해서 군대 안가는게 이성적으로 트집 잡을게 뭐가 있겠습니까? 거짓말 했다고 감방가나요? 그런데 한국 사회라는게 군대 문제에는 민감합니다. 위키백과 커뮤니티도 하나의 사회로서 유니폴리에 대해서는 민감할 수가 있어요. Hijin님께서는 유니폴리에게 별 악감정이 없으신 것 같은데 - 제 추측입니다만 - 그렇지 않은 사람들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니폴리는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활동하는 사람인 것을 잊으셨나요? 유니폴리가 단순한 트롤러라면 삭제하고 차단하면 돼요. 근데 왜 직접 사용자를 찾아간다던지, 다른 사용자를 사칭해 문자 메세지를 보내 혼란을 준다던지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는걸까요? 위키 시스템 내에서 벌어진 사건은 위키 시스템에서 해결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그 밖에서 일어난 일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위키 시스템에서 벌어진 일은 위키 시스템에서, 그 밖에서 벌어지는 일도 위키 시스템에서 해결해야 하나요? 뭔가 앞 뒤가 안 맞네요.
물론 커뮤니티라는게 감정에만 좌우될 수는 없는 법입니다. 감정에만 치우치다간 자칫 말도 안되는 길로 빠질 수도 있을테니까요. 정신줄을 제대로 잡으려면 Hijin님 같은 분께서 가끔 따끔한 충고를 해주셔야 갈피를 제대로 잡겠죠.
그렇다고 제가 법적 조치를 취하기 위해 앞장 설 수 있느냐? 일단 저는 한국에 거주하지 않은 데다가 신분 문제로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는 없다는 변명부터 깔고 가겠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신분 문제가 해결되고 거취가 한국에 있었다 해도 주도적으로 법적 활동에 참여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글을 쓰느냐? 말이 안되지 않느냐? 저는 유니폴리를 주도적으로 차단하자는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고 그것을 지지해주는 서포터에 불과했죠.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RedMosQ님 같은 분들이 모범적으로 나서셔서 일을 처리하려고 하시는데 많은 반대에 부딪쳐 아예 커뮤니티를 떠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어떤 사용자의 심한 언행도 이유였기도 했죠.) 그 일에 반대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그 행동 자체를 아예 바보 취급하거나 개그 취급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하등 도움이 안되는 것을, 우리가 알아서 자멸해주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단순 서포터에 불과했는데 결국 이 사건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 처지까지 왔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거라면 취해라? 그러기 위해 RedMosQ님이 나서셨지만 쏟아지는 것은 비판과 냉소였을 뿐입니다. 도중에 RedMosQ님의 잘못된 언행도 있었지만, 사실 단어 선택이 문제였을 뿐이지 기본적인 개념은 모든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던 것이나 다름이 없었죠. 누군가 나서서 공동체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완전 비난으로 일색이었으면서 이제와서 나설 분은 나서라... 그런 의지를 가진 사람들을 쫓아내신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네요.
글을 쓰다보니 감정이 뒤섞여 쓸데없는 문장들이 많아졌는데, 굳이 가려가면서 삭제하진 않겠습니다. 일단 제 본심입니다. 두더지 게임에 참여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그냥 참여하지 마세요. 다만 코드를 뽑으려고 노력하시는 분을 욕하면서 "쓸데없는 짓 하지마라" 충고하지도 마세요. 멀리 밖에서 지켜보고 있으면서 사태를 관망하고 있다가 갑자기 비판조로 목소리를 높이는 것 자체는 크게 틀리진 않지만, 하시는 말씀을 보면 대충 맞기만 하지 자세한 내용을 간과하고 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Hijin님과 같은 생각을 한 사용자가 여태껏 위키백과에 없었나? 그것도 아니거든요. 그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 대부분 많은 것을 놓치고 있었기 때문에 스피크업 했을 때 묻히고 만 것일 뿐입니다.--NuvieK 2012년 5월 1일 (화) 11:13 (KST)
'그러기 위해 RedMosQ님이 나서셨지만 쏟아지는 것은 비판과 냉소였을 뿐입니다.' 아주 공감합니다. 지금까지 두더지가 올라오자마자 때려잡아서 기계를 고장내거나, 두더지가 올라오는 것을 그대로 냅둬서 기계가 알아서 고장나게 하는 것도 다 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두더지는 계속 올라옵니다. 하지만 두더지 게임이 매우 길어지면서 왜 두더지 게임을 하고 있는지를 모른 채 그저 두더지 게임을 지켜보는 사람들 역시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이 를 모른 채 두더지 게임을 중단하려고 하면 제대로 된 해결책이 나올 수 없습니다. 두더지가 올라오는 속도를 조절한다거나 하는 시도가 성공했던 적이 없었죠. 두더지 게임의 전원 플러그를 뽑으려면 코드까지 멀리 가야 하는데, 이 코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거리가 먼 만큼 장애물도 많이 있습니다. 그 장애물을 치우는 과정에서 여러 진통이 있었고, 일부 치우려는 시도는 가로막히기도 했습니다. 두더지 게임을 전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한 채, 게임의 일부만 보고 전체를 너무 쉽게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Peremen (토론) 2012년 5월 1일 (화) 12:09 (KST)

두더지 게임을 계속 하시려는 분들도 그 두더지 게임을 어떻게 끝내야 할지, 지금의 이 이상의 방법은 없는 것에 대해 간과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Leedors (토론) 2012년 5월 1일 (화) 13:16 (KST)

최소한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것보다는 효과를 볼 거라는건 확실하죠.--NuvieK 2012년 5월 1일 (화) 13:22 (KST)
좋아요, 좋습니다. 이제야 좀 뭐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NuvieK님 말씀에서 핵심이 나오네요. 음....일단 누가 오해하실까봐 그러는데 공동체에 도움을 요청한 사람을 비난해서 쫓아낸 건 제가 아닙니다. NuvieK님은 알고 계시겠죠. 전 RedMosQ님이 '무자비한 탄압'이라는 말을 하셨을 때 아무 말도 안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니다'라고 생각했지만 뭐 위키백과에서 잘못한 일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신조를 갖고 있기에 말 안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떠나신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이 경우는 다르죠. 시간을 통해 반성하지 않고 그냥 떠나버리는 거니까. 그래서 저라도 뭐라 한 마디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아무튼 좋습니다. 논점은 NuvieK님의 말씀을 빌리면 무조건 이성적으로 대응하든지, 그 이외의 방침을 취할 거면 결집해라라는 겁니다. 누가 '코드를 뽑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십니까? 그런 분들 지금 다 사랑방에서는 거의 조용할 걸요. 왜냐? 작업의 경과에 대해 사랑방에 말하면 뭐라고 코멘트가 달려서 귀찮으니까. 사랑방에서 말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두더지 게임에 참가하지 않아서 유니폴리 논의가 아닌 다른 데에 주로 참여하는 사람이든가, 아니면 두더지 게임기 옆에서 '코드를 뽑아! 뽑으란 말이야!'라고 길길히 날뛰고 있을 뿐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죠. 시끄럽다고요. 그냥 가버리든가 아니면 잠깐 조용히 있어 봐요. 누가 나서면 법적 대응을 할 수 있을 거고, 아니면 마는 거고. 그런데 NuvieK님 말씀대로 그런 나설 사람이 쫓겨난 건 사실입니다.
아 참, '넌 뭐하고 있었냐'고 물으실 분들 꼭 나올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전 정책·지침 같은 거 손보고 다닙니다. 두더지를 잡고 나오는 패턴이 같은 두더지 찾아내고 그 두더지 뽑아버리려고 몇몇 조용한 분들이 움직이시는 동안 저는 표기라는 망치 다듬고 제한이라는 트랩 개발하고 중재위원회라는 전기 설비 수입해 와서 시험가동 좀 하고 있습니다. 그 유니클로인지 뭔지 하는 녀석이 100분의 1정도 몫을 하는 차지하는 '문제 계정'이라는 문제 말고도 위키백과에는 수많은 문제가 있으니까요.
어차피 앞으로도 계속 잡아야 할 두더지는 널리고 널렸는데 왜 두더지 게임을 이해하려고 해서 그 중에 패턴 같은 몇몇 녀석을 잡아내려고 안간힘을 씁니까. 그냥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튀어나온 두더지 잡듯이 하면 됩니다. 문제는 '문제를 일으키는 계정이 있다'지 그 문제를 일으키는 계정 중 몇몇이 '한 사람이 쓰는 것이다'가 아니라고요. 왜 '한 사람이 쓰는 것이다'에 대응을 하고 방법을 찾으려고 그럽니까. 그리고 원래 '코드를 뽑는다'는 표현은 반달 대응하는 거 때려치라는 이야기였어요. 유니폴리를 설령 감방에 처넣는다고 해도 두더지 게임은 안 끝납니다, 이 사이트가 '위키'라는 시스템을 포기하기 전까지는. 질리고 자시고 '공개 위키'에는 항상 '두더지 게임'이 따라붙습니다. 위키백과는 무슨, 두더지 백과입니다. 위키백과가 망하기 전까지 계속해야 한다고요! 어차피! 그런데 왜 수만 마리의 두더지 중에 몇백 마리 컨트롤하는 '프로그래밍' 때문에 서로 싸우고 있어! 두더지 게임은 안 끝난다고요!

두더지 게임에는 참가하지 않는 저 스스로 시끄럽다고 했으니 저도 이 정도 하고 입 다물겠습니다. 유니폴리를 잡으러 가실 분들은 일단 그렇게 하겠다고만 밝혀 주세요. 괜히 '이렇게 저렇게 하자'고 말씀하시면 또 그거 가지고 싸우다가 나설 다른 분들이 안 나오거든요. 나머지는 제발 유니폴리라는 환상을 버립시다. 참고로 저는 재단이나 메타 쪽 번역하는 일 도와드릴 수 있겠네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5월 1일 (화) 13:36 (KST)

식물로 따지자면 일반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계정들은 풀뿌리들입니다. 여기 저기 짧은 뿌리가 아주 다양하게 퍼져있습니다. 그에 비해 유니폴리는 뿌리를 뽑으려면 이웃까지 동원해야 하는 굵은 뿌리입니다. 한 사람이 여러 계정으로 장난 치는 것을 그냥 여러 사람이 각 한 계정으로 장난 치는 걸로 생각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런거야 한 명 한 명 차단하면 알아서 굿바이입니다. 지난 번 사랑방 토론 때도 이야기 했는데, 유니폴리는 일반 장난 계정과 비교할 수 조차 없죠. 과소평가하고 싶어도 유니폴리는 이미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셈이라 인정할 수 밖에는 없군요.
"다른 계정도 많은데 유니폴리만 잡으려고 힘 빼지 말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겨우 유니폴리도 못 잡으면서 나머자 99&의 문제 계정은 어떻게 처리할 건가?"라고 묻고 싶습니다. 유니폴리는 과소평가하시면서 현실을 애써 피하려고 하시는데, 현실은 유니폴리가 이미 공동체에게 심한 해악을 끼친 셈입니다. 제가 이렇게 코멘트를 다는 걸 보고 흡족해할 수도 있겠군요. 유니폴리가 별거냐? 별거 맞죠, 이정도면. 왜 현실까지 왜곡시켜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시려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두더지 게임으로 따지자면 지금 저희는 두더지 게임 - 유니폴리 ver.을 클리어하고 있는 셈입니다. 다른 문제 계정이 level 1정도라면 유니폴리 잡는 것은 1초에 5마리가 갑툭튀하는 level 10의 게임입니다. 정말 하기 싫습니다. 다른 두더지 게임과 유니폴리 두더지 게임이 다른 점이 뭔지 아십니까? 다른 두더지 게임은 Hijin님 말씀대로 평생해야됩니다. 그거 모르는 분 계시면 손 들어보세요. 그런데 유니폴리 두더지 게임은 지루해요. 6년 동안 했어요. 이만하면 그만 두고 다른 데에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데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다른 게임기로 게임하고 있는데 유니폴리 두더지들이 뒤에서 자꾸 울어댑니다. 그걸 또 잡으면 또 튀어나오죠. 이쯤되면 화가 슬슬 납니다. 그래서 코드를 뽑으려 '노력이라도' 하는데 친구들이 그냥 신경쓰지 말라 합니다. 신경 안쓰면 "두더지 게임은 안 끝"납니다. 유니폴리와의 두더지 게잉은 끝날 수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걸 끝낼 수는 없더라도 두더지들이 1초에 한 번 씩 나오도록 눌러버리는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하죠.--NuvieK 2012년 5월 1일 (화) 14:06 (KST)
hijin님께서는 지금 유니폴리라는 환상을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유니폴리라는 사람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유니폴리와 이것의 꼭두각시 계정이 문제이고, 다른 다중계정에 비해 그렇게 크게 비중을 둘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두더지 게임 - 유니폴리 ver이 아니라, 두더지 게임 - 올라운드 ver로 보아줬으면 한다는 거죠.--Leedors (토론) 2012년 5월 1일 (화) 14:54 (KST)

일단 공개위키의 특성(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상 두더지 게임은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기본적으로 위키백과는 익명성이 보장되니까요. 그 점에 대해서는 어느 분도 이견이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1. 무대응 2. 위키백과 내 대응. 3. 위키백과 외적인 대응을 거론하셨는데요. 1은 위키백과의 질적 하락을 일으킬 것이 자명해 보이고, 2는 현재 사용자 관리 요청을 통한 차단으로 진행중이지요. 여기까지는 현재와 다를게 없습니다. 3이 현재로서는 문제인데요. 일단은 Nuviek님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유니폴리의 활동 6년에 level 10이란점입니다. 다른 일반적인 다중 계정이 단순히 차단 회피만을 노리는 반면에, 유니폴리는 6년 동안 활동하면서 위키백과 내의 의사결정이라는 틀을 꿰고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가 생긴지 대략 10년이 지났지만, 아직 위키백과 내의 많은 총의가 완전히 확립되었다고 보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습니다. 이러한 틈새를 노려 위키백과의 총의를 왜곡하고, 공동체의 규율을 무너뜨리려하는데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번의 문자 사건에서 보듯이 위키백과 관리자를 자신을 탄압하는 압제자로 간주하며, 위키백과 구성원들에 의해 위임된 행동 자체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문제에 깊이 개입하지 않아서,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이러한 행동에 대한 선례를 만들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2년 5월 1일 (화) 15:39 (KST)

유니폴리가 튀어나오는 구멍만 다른 게임기로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죠. level 5쯤 되는 한 게임에 모든 두더지가 다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 중에 유난히 많이 나오게 프로그래밍된 구멍이 있습니다. 아니, 많이 나온다? 그건 눈의 착각이라고요! 알 게 뭡니까! 유니폴리 뒤의 인격체라는 현실을 인정하든 왜곡하든 차이가 뭐냐고요. 안 뽑히면 그냥 둬도 어차피 지가 더 자라진 않아요! 풀뿌리 몇십 개가 합체라도 했다고 생각하세요. 지가 말라 죽든가 이 땅이 침식되서 바다가 되든가 하겠죠. 아니, 뭔가 노력을 하실 분들은 나와서 하세요. 그래서 맨 처음에 1, 2, 3번 나열하면서 근본적으로 어떤 게 말이 되고 안 되는지 설명드렸죠.

아아, 반응해버려서 죄송합니다. 아예 취소선 그을게요. 저도 논점을 이탈하려고 그러는군요. '문제 계정 문제를 대하는 인식'에 대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하고 그만 두겠습니다. 문단 새로 만들게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5월 1일 (화) 16:01 (KST)

외부적 대응의 절차

그럼 총의대로 코드 말고 유니코드 아니 유니폴리를 두더지 게임기에서 뽑으러 가 봅시다. 됐어요. 유니폴리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는 제가 나서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알 수 있는 건 위키백과 공동체가 유니폴리에 대한 오프라인적 대응을 '자비 없이' 강하게 원하고 있다는 정도겠군요. 1번은 기본적인 마인드로 깔고, 2번은 현재, 3번밖에 논의할 것이 없습니다. RedMoaQ님도 위키백과 내에서 해결할 생각은 버리라고 하셨고요. 근데 오프라인 대응이라면 뭘 하실 겁니까? 오프라인 모임에 유니폴리를 초대라도 하실 건가요?

...잠시 사실재확인의 기간을 가져봅시다. 6년이고 아스파라거스고 잊어버리고 필요한 사실만요.

1. 피해 상황
1) 현재 사용자들 중에 유니폴리 뒤의 인격체에게 '개인적으로 형사고소가 가능한' 분은 얼마나 되나요? 즉, 유니폴리에게 직접적으로 명예훼손·모욕을 당했거나, 사칭을 당하고 또 그 사칭을 통해 사기를 당한 분들, 또 명백하게 스토킹당한 분들 말이죠. 나와 보세요.
2) 혹시 유니폴리가 끼친 피해를 금전적으로 환산하는 게 가능합니까?
2. 신상 (신상 털자는 거 아닙니다;)
1) 유니폴리가 대체 누굽니까? 어디 사는 몇 살 무슨 생명체에요?
2) 유니폴리와 그 유니폴리와 연락을 취한다는 분들이 아는 유니폴리 뒤의 인격체 사이를 연결할 무언가는 어느 정도 됩니까?
3. 1에 대해, 그 증거 자료.
이건 뭐, 분당선M님 같은 분이 잘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어디다가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잘 써두는 게 좋을 것 같은데...
4. 재단
1) 재단에서 이에 관해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이 있나요? 링크 좀 해주세요. 번역 좀 제대로 해 보게.
2) 이 일이 공권력에 의한 수사로 확대될 때, 재단에서 해외 공권력에 서버 정보를 제공할 때에 관한 규정이 존재하나요?
3) 위에 대해 상담이 가능한 재단 직원은?
5. 개인적으로 자료 갖고 계신 분
1) 혹시 개인적으로 재단 직원분과 이 문제에 대해 상담해 보셨던 분 있으신가요?

일단 이 정도는 공동체 전원에게 인지시키고 시작해야 법적 대응이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 수 있겠죠. 저도 자료 조사하러 가겠으니 저것들을 채워 봅시다. 내용 길어지면 아예 별도의 문서로 옮겨야겠습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5월 1일 (화) 16:01 (KST)

의견 틀을 잡으니 깔끔하게 정리가 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1.현재는 모르겠는데, 그분이 만든 다중계정은 물론, 일부 관리자의 집까지 찾아가거나 휴대폰으로 악성 문자를 보내는 등 온오프 스토킹을 다 쓴 걸로 압니다.
2.무슨 과학고 출신이라는데, 지금 아마 20대 초반이겠죠 뭐.
3.은 생략
4.재단이라면 뭔가 도움 될 만한 문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재단과 직접 연락하는 분은 Ryuch 님이고요.--Reiro (토론) 2012년 5월 1일 (화) 23:34 (KST)

많은 분들이 현실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저는 동의하지 않는 편입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한 사람의 힘보다 일치된 공동체의 힘이 강하다고 믿습니다. 법적으로 무엇에 대응한다는 것은 신중히 생각을 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위키백과는 개인적으로든 공동체적으로든 공개적으로 법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만 개인적으로 피해를 받으신 분들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대응을 하셔서 법적인 구제를 받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위키백과도 많은 피해를 보고 있지만 유니폴리도 정상적인 학업이나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으리라고 추측합니다. 유니폴리군은 지나고 나면 부끄러울 일을 계속하지 말고 조언을 해 주시는 분들의 사려깊은 말들을 경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협력하는 공동체는 유니폴리군보다 늘 강해서 의도하는 것을 조금도 이루지 못 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빨간 모기님을 비롯한 관리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클러치님께서 제시하신 대응 방안에 깊게 공감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공동체 전체의 합치된 추방 결의로 일치된 단호함을 나타내고, 차단을 실행하는 관리자가 확신을 가지고 관리업무를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광범위한 다중계정 공격에 대처하는데에 체크유저 기능을 한국어판 내로 가져오는 것이 도움이 될지 검토해 봅시다. --케골 2012년 5월 2일 (수) 01:35 (KST)

CU는 한 IP의 다중계정 생성을 잡아내는 것에는 효과적이지만, 저 사용자와 같이 여러 IP를 돌아다니며 계정을 생성하는 사용자에는 쓸모가 없습니다. 또한, 현재 하는 행위 자체가 추방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방에서의 기여가 모두 되돌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덧붙여서, 경청할 것 같았더라면, 진작에, 그 6년 동안에 가능했을 것라고 판단합니다. --가람 (논의) 2012년 5월 2일 (수) 13:17 (KST)
제가 지금까지 상황을 지켜본 바로는, 유니폴리군이 가장 두려워하는 제재는 그 제재 자체가 오프라인의 지인들에게 알려지는 것일 경우입니다. 워낙 여러 IP를 오가며 로그인을 하다보니 걸리게 된 도서관 공용 IP를 차단 해제해달라고 반복 요청할 때에도 학교에서 자신이 IP차단의 원인으로 지목될까 전전긍긍하는 발언을 했으며(전화통화), RedMosQ님께서 사랑방에 사법적 대응 검토 문단을 생성하고 저에게 증거자료 보존을 요청하시자 다급히 제가 올린 글 전체를 철회해달라고 했습니다.물론 강력대응론이 누그러들자 다시 다중계정을 만들고 있지만 말이죠. 그리고 몇년 전에는 관리자분께서 유니폴리군이 다니던 학교에 연락하는 선에서 일단락되는 듯 했던 사건도 기억하고요(어느 관리자분인지, 어느 학교였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유니폴리군이 자신을 특징짓는 트롤링(본인은 트롤링으로 보지 않는)의 수준이 되지 않는, 그러니까 그냥 평상시에도 수없이 일어나는 단순 반달 이벤트 정도로 치부되는 수준의 기여만 할 수 있도록 스스로 수위조절을 하게끔 적절한 압박을 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방법도 한시적이라는 점이 큰 약점이 되겠네요. --자연머리 (토론) 2012년 5월 2일 (수) 22:57 (KST)
(사법적 검토를 제외하고 나온 결론) 학교에 한 번 말해서 어느 정도 멈춘 거라면, 그 사용자와 직접적 관련이 있는 주변인에게 단속을 요청하는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주변인과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반달 여부 또한 수시로 주고받아 그러한 편집 자체를 근절시켜야 겠습니다만. --가람 (논의) 2012년 5월 3일 (목) 02:13 (KST)
참 여러사람 힘들게 하는군요. ㅎㅎ 한동안은 전화도 시도하던데요. --거북이 (토론) 2012년 5월 3일 (목) 13:29 (KST)

케골님 말씀에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어차피 법적 대응이라고 해 봐야 개인적인 피해를 입은 개인이 모여 공동대응을 하는 방법밖엔 없어요. 공동체가 피해를 입었다는 건 입증하기도 어렵고 대표할 명확한 법적 집단도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그런 분들이 안 나오면 이 이야기는 그냥 끝입니다. 유니폴리 뒤의 인격체와 접촉할 수 있으신 분들은 알아서 잘 구슬리시고 나머지는 수차례 언급했듯 그 환상을 잊어버리셔야 합니다. ...아무튼 기다려 보죠.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5월 3일 (목) 10:21 (KST)

먼저, 케골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번 일에 대해 위키백과 공동체 차원에서의 법적 대응을 주장하는 강경파들이 많아보이는데,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우리 위키백과가 어떤 피해를 언제 얼마나 입었는지 명확히 제시해야 할텐데 뭘로 제시할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얼핏 귀동냥하기로 "위키백과 공동체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시간적, 정신적 소모가 컸다" 뭐 이런 이야기가 있던 것 같군요ㅡ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겨우 이정도 아닐까요? 그럼 왜 그렇게까지 했느냐는 반문만 들을 것 같습니다만. 이정도로 법적 대응이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만, 아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럴바에야 개인적으로 스토킹을 당하신 분이 개인적으로 법적 구제를 신청하는게 더 옳다고 봅니다.

추신 : 제가 보기에는 별 대수롭지도 않은 일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병신짓때문에 골치를 앓아야 하나요? 위키백과 공동체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들머리를 살립시다. 제발--김해시민™·우체통·한 일들 2012년 5월 3일 (목) 13:37 (KST)

별 대수롭지 않은 일은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짓 때문에 더이상 골치를 앓지 않기 위해서 이러한 논의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별 대수롭지도 않은” 것 하나 끝내지 못하는데, 무슨 다른 일을 할 수 있는지요? --가람 (논의) 2012년 5월 3일 (목) 20:57 (KST)
오해가 있나봅니다. 저는 이 곳 사랑방의 유니폴리님에 대한 법적 분쟁에 대한 토론이 대수롭지 않다고 한 것이었습니다. --김해시민™·우체통·한 일들 2012년 5월 5일 (토) 23:02 (KST)

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한다 하더라도 위키백과 공동체 안에서 협력할 사용자를 구하는 것을 비난하고 힐난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자연머리님 말씀대로 오프라인에서 (법적조치 외에) 행할 수 있는 행동을 취했으면 합니다.--NuvieK 2012년 5월 3일 (목) 13:51 (KST)

Hijin6908님, 저는 당장의 법적 대응을 원치는 않지만 오해하시고 계시는 점이 하나 있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오프라인의 유니폴리와 접촉할 수 있는 분은 저 말고도 몇 분 더 계세요.(정확히 그 수는 모릅니다만) 하지만 유니폴리군을 구슬려서 트롤링을 멈출 수 있었다면 진작에(적어도 3년 전에는) 이뤄졌어야 합니다. 그게 안되니까 법적 대응을 하네 마네 하는 것이죠. 법적 대응을 자제하자는 입장으로서 또 말씀드리자면 유니폴리군의 실제 인격체가 실생활에 위협을 느낄만한 압력은 개인으로서보다는 위키백과 공동체로서(굳이 지부 운운할 필요 없이 총의만 모여진다면) 가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지속적일 겁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2년 5월 4일 (금) 13:03 (KST)
저는 구슬려서 멈출 수 있다고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또 제가 이 문단에서 말하는 건 '법적 대응이 가능한지 확인이나 제대로 해 보자'입니다. 확실히 해 두지 않으면 나중에 똑같은 이야기가 또 나올 테니까요. 저의 기본 입장은 어디까지나 '유니폴리라는 환상을 잊어라'입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5월 4일 (금) 19:54 (KST)

위키백과토론:비자유 저작물의 인용

토론을 재점화 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Leedors (토론) 2012년 4월 30일 (월) 22:57 (KST)

재점화 시도를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현재 저작권 침해 방지를 위한 관리자 노력이 얼마나 투여되고 있는지 분석을 하고, 비자유 저작물의 인용을 시행할 때 예상되는 노력은 얼마인지 정량적으로 예상을 해 보면 한국어판이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 판단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골 2012년 4월 30일 (월) 23:49 (KST)
저도 재토론에 들어가는 것에 찬성합니다. - Ellif (토론) 2012년 5월 1일 (화) 13:12 (KST)

틀:위키공용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박스로 테두리가 처진 위키공용 틀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틀을 바깥 고리 문단에서 사용하고, 본문의 내용이 없는 경우에는 빈 공간이 생겨서 보기가 안 좋은 경우를 여러 문서에서 보았습니다. 영어판에서 박스 테두리가 없는 문장 형식의 위키공용 틀(en:Template:Commons-inline)을 보았는데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도입하였으면 합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5월 1일 (화) 15:59 (KST)

그냥 만드시죠. 이건 뭐 총의를 얻을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5월 2일 (수) 13:23 (KST)
제가 문장 형식의 틀을 가져와서 만드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ㅎ 다른 사용자분이 만들어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어떤 형식의 틀을 사용할 것인가는 개인의 선택 문제지만 문장 형식이 좋지 않을까 하는 제 의견을 밝혀본 것 입니다.--천리주단기 2012년 5월 2일 (수) 19:35 (KST)
필요하시다면 제조해 볼까 합니다. —라노워엘프 (토론) 2012년 5월 9일 (수) 00:41 (KST)

위키백과에 관련 없는 이야기 죄송합니다만

[1]

1주일이 넘어서야 트위터에 제 예전 닉을 거명하면서 이런 말을 써놓은 누군가를 발견했는데, 이걸 고소를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로 전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았던 적이 없는데도, 작년부터 타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가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헛소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5월 1일 (화) 23:48 (KST)

뭔가 간접적으로 엄청 찔리는 트윗이네요. 여기에 대해서 따로 보낸 게 있으니 확인해주세요. --가람 (논의) 2012년 5월 2일 (수) 00:03 (KST)
바리반디 = 아스퍼거 증후군 떡밥을 가람님이 뿌리신 거 아니면 가람님은 저한테 뜨끔하실 필요 없습니다.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5월 2일 (수) 00:22 (KST)
실명을 거론하면서 한 것도 아니고, 단발성에 그쳐 고소까지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단일성의 경우, 웬만하면 놔두시고 저런식의 트윗을 지속적, 반복적으로 한다면 그때 고소하셔도 늦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 Nurburi (토론) 2012년 5월 2일 (수) 19:57 (KST)
그렇긴 한데... 저 자가 속해 있는 집단은 작년에 저를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지속적으로 음해했었거든요. 일단 제가 저 자의 트위터에 직접 멘션을 보내서 경고를 하니까 아예 트위터 계정을 닫아버렸긴 한데 ㅋㅋㅋ...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가슴) 2012년 5월 4일 (금) 13:39 (KST)

분류 추가

안녕하세요, 현재(시간 기준은 제 서명 날짜를 참고)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분류 없는 문서가 114건이 넘었습니다. 저 혼자서는 모든 분류를 추가하기에는 벅찹니다. 여러분께서도 분류 추가에 함께 동참해 주신다면 위키백과의 품질 개선에 많은 힘이 될 것입니다. 특수기능:분류안된문서에는 모든 목록이 나열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기를 참고하여 분류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ted (토론) 2012년 5월 2일 (수) 08:06 (KST)

시간 내서 돕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2년 5월 2일 (수) 10:19 (KST)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고 계셔서 분류 없는 문서의 건수가 상당히 줄었습니다. --ted (토론) 2012년 5월 2일 (수) 14:56 (KST)

백:삭제 토론/장기 미완료 토론에 오래된 토론들이 쌓여 가고 있네요.

토론 중 백:삭제 토론/대한민국의 대중 음악 아이돌 그룹 연대표와 같은 문서나, 백:삭제 토론/위키백과:명예의 전당 같이 앞으로 위키백과에서 문서 작성 지침의 근거가 될만한 토론도 많이 있습니다. 관심 가지고 계시는 분야와 달라서 참여하기 힘드실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가능하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5월 2일 (수) 17:06 (KST)

타언어 위키백과 번역을 위한 파이어폭스/그리스멍키 스크립트

오래간만에 사랑방에 글을 남깁니다. 사용자:최담담/그리스멍키 스크립트 쓰시던 분이 있을 지 모르겠는데, 한동안 오류로 정상 동작을 하지 않았던 관계로 방금 업데이트하였습니다.타언어 위키백과 번역 시에 나름 유용하다고 생각하는데, 관심 있는 분은 설치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능

  • 한국어외 언어판 백과사전의 내부 링크에 마우스를 올려 놓을 경우, 그에 해당하는 한국어 항목이 존재하면 링크를 한국어판으로 수정

설치


-- 최담담 (토론) 2012년 5월 2일 (수) 21:32 (KST)

번역할 때 매우 유용한 기능이군요. 요새는 파이어폭스를 통 사용하지 않았지만, 기회 닿을 때 꼭 써보고 싶습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2년 5월 2일 (수) 23:03 (KST)
최근 버전 크롬은 그리스멍키 스크립트를 자체 지원하기 때문에 userscripts 사이트에서 install 버튼 누르시면 설치 및 사용 가능합니다. 테스트해보니 잘 동작하네요. -- 최담담 (토론) 2012년 5월 4일 (금) 07:48 (KST)
사랑방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2년만의 기여이시군요. 정말로 반갑습니다 :)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5월 3일 (목) 13:07 (KST)
방금 깔아서 써보고 있습니다. 구글 크롬인데 잘 작동하네요. :) --NuvieK 2012년 5월 4일 (금) 08:34 (KST)
저도 크롬에 설치해서 쓰고 있어요~ --거북이 (토론) 2012년 5월 5일 (토) 12:55 (KST)
저도 마침 번역하는게 있어서 이런 거 있으면 참 좋겠다 싶었는데, 꼭 한 번 사용해보겠습니다. :) --도약 (대화하기) '하늘 높이 도약하라' 2012년 5월 6일 (일) 01:08 (KST)

토론:푸스볼 분데스리가

해당 문서 및 관련 문서를 이동하기 전에, 더 많은 의견을 듣고자 하여 사랑방에 글을 남깁니다. 토론:푸스볼-분데스리가#제목 변경 논의 2에서 의견을 나눠 주세요. :) --SVN (토론) 2012년 5월 3일 (목) 01:14 (KST)

그런데 문서에다가 {{제목 바꾸기}}를 붙여야하지 않나요? --Emiya Mulzomdao (토론) 2012년 5월 4일 (금) 22:10 (KST)
이미 이동이 되었기에 떼었습니다. --SVN (토론) 2012년 5월 6일 (일) 22:46 (KST)

삭제 토론

삭제 토론 참여를 요청하러 온 것이 아니라, 최근의 삭제 토론에 대해 의문이 들었기 때문에 몇 자 적어봅니다.

일단, 저 두 가지를 보고 의문이 들었는데요. 전자의 경우에는 삭제 토론 개시 4일 만에 반대 의견이 없다는 이유로 자체 종결되었으며, 또한, 저 문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용자는 차단된 상태로 의견 조차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4일이 과연 삭제 토론을 종결하기에 적절한가의 여부는 둘째치더라도, 삭제 토론에 오르기 전에 토론:대한민국 군 위안부#저명성에서 당사자와 토론은 해보기를 권유했으나, 토론은 커녕 의견 조차 없었던 것이, 7일 후에 삭제 토론으로 회부되더니, 차단을 이유로 삭제 토론 회부의 알림 또한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삭제 토론 알림의 경우에는 반드시 알려줘야 하느냐─주 기여자의 문서가 아니기 때문─의 여부로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이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후자의 경우에는 삭제 토론의 총의가 모아지지 않은 상황에서 삭제 토론은 현재 진행중으로 판단되는데, 해당 문서는 삭제 토론의 결과를 이유로 삭제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제가 어느 특정 사용자 분들에게 악심이 있다거나, 앙심을 품고 있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오히려 그 반대라고 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힘드시더라도 좀 더 신중을 기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최근 언급이 되는 그러한 경우라면 현행대로 처리하면 되겠지만요. --가람 (논의) 2012년 5월 4일 (금) 01:08 (KST)

위안부 문서는 삭제 토론에서 뿐만이 아니라, 토론:대한민국 군 위안부에서 충분한 토론이 이뤄졌다고 보이고, 차단이 풀린 후라도 이의가 있다면 언제든지 재토론을 하든지 해서 되돌릴 수 있다고 봅니다. 총의란 건 어느 날 갑자기 딱 선언되는게 아니라 유동적이니까요.
아사달 문서는 일단 급작스럽게 처리되었다는 것에 대해 동의합니다.Leedors (토론) 2012년 5월 4일 (금) 01:33 (KST)
그 ‘충분한 논의’라는 것이, 그 문서의 대부분의 기여를 한 차단된 사용자들과 함께 이루어졌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것이 어떻게 ‘충분’하다는 건가요? --가람 (논의) 2012년 5월 5일 (토) 00:31 (KST)

아사달 문서에 대해서는 삭제 토론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 부탁합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 2012년 5월 4일 (금) 09:50 (KST)

PyWikipediaBot을 가동할 때

지금 최근 바뀜을 보니 제가 시험 가동중인 사용자:DynamicBot R1의 봇 편집 요약이 모두 영어로 나옵니다.(아직 봇 딱지를 받지 않음) 편집 요약을 혹시 한글로 하는 방법이 있나요? -- 다이나믹 로동! (U,T,C,M) 2012년 5월 4일 (금) 22:29 (KST)

다른 위키에서 들은 어이없는 이야기

그 위키에는 사진 저작권 표기하는 칸이 없어서 수동으로 저작권을 표기하고 다녔었는데, 그 위키 사람들이 제가 이러는 걸 까면서 누군가는 "저 사람이 애초에 자기 이름 퍼트릴려고 사진 찍어서 위키에다 뿌리고 다니는 건지도 모르고 말이죠." 라는 말을 하더군요 -_-

위키백과 여러분. 그런 의도로 위키를 편집하면 안 되는 거였나요? ᄏᄏᄏᄏ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가슴) 2012년 5월 5일 (토) 12:13 (KST)

위키백과도 그렇고 거기도 그렇고 퍼블릭 도메인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면 저작자를 명시하는 게 맞습니다. 거긴 CC-BY-SA 2.0 을 따르지 않던가요? --자연머리 (토론) 2012년 5월 5일 (토) 17:57 (KST)
그래서 제가 그 위키에서 제 사진에 저작권 주장했다가 인신공격 맞고 쫓겨난 게 작년입니다-_-. 심지어 무슨 바보짓을 했다고 까내리기도 하는데 거참...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가슴) 2012년 5월 5일 (토) 20:19 (KST)
명백히 쏠렌티스님이 저작권을 침해당한 건데, 그럼 법적 대응이라도 해 보시지 않았나요? (...) -- 다이나믹 로동! (U,T,C,M) 2012년 5월 5일 (토) 20:22 (KST)
제 사용자 문서 첫 줄의 비밀이 그거죠. 그래서 제가 그 위키에 올린 사진 제 손으로 다 내리고, CCL코리아 측에 문의 메일 보내서 제가 맞았다는 거 메일 답신 받아서 걔네들한테 들이밀었는데도 걔네들은 그저 귀 막고 소리나 지르길래, 저 충들이랑은 더이상 엮이기가 싫어서 그냥 제가 입 다물고 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걸 가지고 절 까내리는 놈이 있네요. 참.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가슴) 2012년 5월 5일 (토) 20:39 (KST)
정말 위험한 놈들이로군요. 그 놈들이 당시 깽판을 친 (엔하위키의) 토론 문서가 지금도 있나요? 정말 궁금하군요. 그놈들이 어떻게 깽판을 쳤는지 말이죠. -- 다이나믹 로동! (U,T,C,M) 2012년 5월 5일 (토) 20:48 (KST)
걔넨 위키 토론문서가 아니라 게시판에서 토론을 하는데, 그 게시판이 올해 초쯤에 날아가 버려서 새 게시판을 쓰는 터라 작년 게시판 데이터는 전부 다 날아갔습니다 -_-. 뭐 저거 하나뿐이 아닙니다만, 더 이상 위키백과 사랑방을 더럽히긴 싫으니까 이만 줄이죠.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가슴) 2012년 5월 5일 (토) 20:52 (KST)
증거인멸을 당했군요. 듣는 사람도 파렴치하네요. (...) -- 다이나믹 로동! (U,T,C,M) 2012년 5월 5일 (토) 20:54 (KST)
걔들이 일부러 날린 건 아니니까... 아참, 저기 놈들은 제가 자기네 위키에서 (지네들 기준에서) 헛짓해서 쫓겨났다고 위키백과나 백괴사전 등 다른 위키에서도 제가 병크를 치고 있는 줄 압니다 -_- 뭐 이젠 열받는다기보단 그냥 웃긴 수준입니다만...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가슴) 2012년 5월 5일 (토) 20:59 (KST)
이번 기회에 아예 그놈들에게 고소미를 먹여서 저작권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줍시다. 쏠렌티스님은 성인이시니 -- 다이나믹 로동! (U,T,C,M) 2012년 5월 5일 (토) 21:08 (KST)
좀 씁쓸하군요. 엔하위키를 자주 열람하는 IP 사용자로서 말이죠. --김해시민™·우체통·한 일들 2012년 5월 5일 (토) 23:00 (KST)

관련해서 엔하위키 방에 글을 올렸습니다. 아래에 해당 원문을 CCL BY 3.0으로 복사해 둡니다. - Ellif (토론) 2012년 5월 6일 (일) 00:58 (KST)

해당 문서 - 이 기여 내용은 CCL BY 3.0에 의해 배포됨

안녕하세요. 한국어 위키백과 편집자 엘리프라고 합니다.

ㅂㄼㄷ씨와 엔하위키간의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하다가 엔하위키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L)의 이해와 관련해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 분명히 지적해야 할것 같아 이 글을 씁니다.

  1. 엔하위키는 CCL BY-NC-ND 2.0 KR로 배포되고 있는 편집저작물입니다.
    이 말은 엔하위키의 저작물을 복제할 때에는 해당 문서를 편집한 저작자 전체가 표기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위키백과에서 항목을 책으로 만드는 기능을 사용하면, pdf의 맨 마지막에 편집자 전체 목록과 라이선스가 자동적으로 포함됩니다.)
    이와 같이, 자유저작권으로 배포된 그림이나 사진들 또한 동일한 저작물이든, 또는 그보다 더 상위의 라이선스를 가진 문서들 또한
    CCL의 BY 조항에 의거 그 해당 사진의 저작자와, 해당 사진의 라이선스 여부를 표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위키백과나 백괴사전의 항목들을 보시면 분명히 엔하위키에서 보시는 것처럼
    해당 항목에 올라와 있는 사진에 대한 저작물 표시 따위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처리할까요?
    미디어위키를 눌러보면 그 사진의 세부 사항에 저작권 사항이 뜨기 때문에 그 것으로 저작물 사항 표기가 이행된 것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해당 문서에 세세히 미디어 파일의 세부 사항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엔하위키의 위키엔진에는 해당 기능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엔하위키는 그냥 그 사진만을 올린 것만으로는
    해당 자유저작물들을 무단으로 도용하여 사용한 것이 됩니다.
    따라서 이를 보조하여 엔하위키가 사진 저작물 중에서 자유저작물들을 배포할 경우 이것은 해당 사진에 대한 CCL 라이선스 위반이 됩니다.*
    • CCL BY-NC-ND 2.0 KR legalcode의 6항 a. 참조. 4항 a.를 들어 그러한 표지를 삭제하실 수 있다고 주장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그 것은 이용허락자의 통지가 있는 경우에 한하며, 엔하의 경우 그러한 통지 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므로 그러한 주장은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습니다.
  2. 따라서 ㅂㄼㄷ는 이를 보완하여 엔하위키가 저작권 위반을 하지 않기 위한 노력을 했으며,
    그것이 엔하위키의 의도와는 다를지라도 법률적으로 정당성을 갖춘 자유저작물을 만들기 위한 기여를 한 것이 틀림 없습니다.
  3. 그렇다면, 위 두 가지 상충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엔하위키의 기반이 된 모니위키의 상태를 고려한다면,
    가장 좋은 방식은 사진 위에 커서를 올려 놓으면 주석처럼 표시를 띄워 저작자와 라이선스 여부를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자유저작물에 CCL과 저작물 표시를 하는 워터마크를 올려놓으시면 되겠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이 저작권자의 의도와 배치되는 것이라던가*, CCL BY-NC-ND로 된 저작물이라면 해당 저작물을 수정하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따라서 베다위키를 운영하는 운영진 측에서 생각이 있다면, 자유저작권 사진 저작물의 경우 그렇게 처리하셔야만 합니다.
    • 저작권자의 의도 없이 ND가 아닌 저작물에 워터마크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자의 권리상에는, 자신이 원하지 않는 수정이 이루어지고 있을 경우 CCL에 대한 배포를 언제라도 취소할 수 있습니다(BY-NC-ND legalcode 6항 b. 참조).
  4. 이번 ㅂㄼㄷ씨와의 논쟁은 ㅂㄼㄷ씨 측이 엔하 측의 '분위기를 읽지 못한'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분명히 엔하위키쪽에서도 자유저작물의 저작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고 있지 못해 발생한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수정되어 엔하위키가 흠 없는 CCL 저작물로 배포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조치를 취할 것을 베다위키의 운영진 측에 공식적으로 건의합니다.#:
  5. 어떠한 결과가 내려질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에 한정하여 위키백과에서도 보실 수 있게 CCL BY 3.0 으로 배포하겠습니다.

보고 왔는데, 제가 저 위키에서 무기한 차단이라는 게 정말 아쉽네요. 그 지긋지긋한 자기어필 드립. 그리고 CCL에 대해서 명백히 잘못된 해석을 내리고 있는 걸 가지고 다른 해석이라고 주장하는 저 드립. 하아... 역시 "충"들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CCL 사건이 제가 투고한 자료를 전부 다 내리는 걸로 결론이 난 건 맞는데, 그거에 대한 저 졸렬한 몰이해가 참... 아참, 그리고 트위터에서 한 "충"은 (엘리프님과 어제 트위터에서 얘기 나누셨던 그 "충" 말하는 거 맞습니다) Deus Non Vult에 대해서 성염 선생님의 감수를 받은 해석을 "엉터리 번역"이라고 까내리기도 하더군요 -_-?
저 위키에서는 '자기어필'을 목적으로 자료를 투고하는 걸 무슨 죄악인 것처럼 취급하던데, 위키백과 여러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위키위키 체제는 편집자들 자신이 백과사전을 만들어 나간다는 그런 자긍심을 양분 삼아서 굴러가는 거 아니었나요? 아, 저 쪽엔 "문서 사유화 금지" 규정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건 백:중립을 어기고 아무런 백:검증을 거치지 않은 자기 의견을 백:독자적으로 계속 삽입하는 걸 말하는 거라서, 자기가 직접 찍어서 올리는 사진 자료에 저작권 주장하는 거 가지고는 저 "문서 사유화"에 걸릴 껀덕지 자체가 없습니다-_-.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가슴) 2012년 5월 6일 (일) 11:45 (KST)
저놈들이 저작권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김삿갓면 (토론) 2012년 5월 6일 (일) 11:47 (KST)
심지어 작년 토론에서는 카피라이트와 CCL을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으니까요. 제가 그 때 넣은 저작권 표시는 "이 사진은 MC 바리반디가 촬영한 사진이며, CC BY SA 2.0 대한민국 버전으로 배포한다." 라는 문구였습니다. 'MC 바리반디'는 제가 작년 8월까지 쓰던 닉네임이었구요. 근데 저 문구를 자기어필이라면서 들어내라고 하더니, 그러면서 갖고 온 사례가 (블라블라) 엔하위키 이외의 이용을 금함이라는 저작권 표시였습니다. 저거랑 CCL을 똑같게 본 거지요.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가슴) 2012년 5월 6일 (일) 11:53 (KST)
어제 트위터에서 한 "충"이 지껄인 말과, 그에 대한 제 입장을 제 블로그에 정리해 둔 글입니다.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가슴) 2012년 5월 6일 (일) 12:03 (KST)
아참, 저 위키에선 마지막엔 제가 찍은 사진은 사실의 단순한 인용이라 저작권을 주장할 수 없다 라는 황당한 주장까지 했었네요. 저 사건 당시, 저는 "저 위키에서는" 작성자를 노출하지 않는 게 규칙이라면 그 위키의 규칙이니까 따라줄 마음이 있었는데 (그래서 저 위키에 제가 올렸던 사진들을 제 손으로 내렸던 거고) 저런 주옥같은 개드립이 터져서 어이가 날아갔었거든요.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가슴) 2012년 5월 6일 (일) 12:35 (KST)

죄송합니다만, 위키백과 공동체가 사랑방에서 이런 이야기들을 들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상황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위키백과 공동체와 관련은 거의 없다고 판단됩니다. 여태껏의 대화는 존중하며, 다음 이야기는 다른 곳에서 진행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NuvieK 2012년 5월 6일 (일) 13:56 (KST)

제가 작년에 바리반디님에게 듣기로는 바리반디님의 저작물은 엔하와 호환되지 않은 엔하의 저작권 라이선스의 상위 라이선스로 알고 있었고 엔하의 저작물과 바리반디님의 저작물과 따로 처리하는 형태로 알고 있었기에, 저는 엔하에 바리반디님의 저작물을 아예 올릴 수 없다는 답변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만, 역시 nuviek님의 말씀처럼 위키백과와 관련 없는 주제는 지양해주셨으면 하네요.--Leedors (토론) 2012년 5월 6일 (일) 15:58 (KST)

제가 그 정도로만 납득 가능한 답변을 들었어도 해당 사건에 대해서 1년이 넘도록 원한을 갖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블로그에 링크해 둔 그 충이 하는 말을 봐도 걔네들은 CCL 저작권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저 놈이 자기 사진에 이름을 박았다" 그것만 가지고 까고 있는 거에요. 그리고 전 리더스님이 당시 그런 말씀을 하신 걸, 아니 리더스님 자체를 본 기억도 없고, 만에 하나 리더스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더라도, 당시 저 위키의 결정에서 리더스님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가슴) 2012년 5월 6일 (일) 16:54 (KST)

위에 쓴 제 제안서와는 별도로 이번 사태를 보면서 내린 결론은, 바리반디님이 상당히 그쪽 공동체에 잘못을 저지르신 것 같다는 것 (백괴사전의 관습 따르기 조항과 비슷한 느낌이겠죠). 하지만 엔하위키도 CCL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 결국 양쪽 다 잘한건 하나도 없다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로서는 엔하가 매우 싫어졌고요. 앞으로 개인적으로 디스 전도 할겁니다. CCL에 대해서는 재단 집행위 회의에서 추후 사담정도로 다룰 수 있겠네요. 지금으로서는 그 정도. - Ellif (토론) 2012년 5월 6일 (일) 21:42 (KST)

뭐, 타 커뮤니티에서 엔하위키를 비방, 혹은 엔하위키가 '인신공격이 허용되는 사이트'라고 잘못 알고 말하고 다닌 것 등, 분명히 저도 저 쪽에 잘못한 게 있긴 있습니다만, 저와 엔하의 악연이 이렇게 깊어진 계기가 된 사건이 바로 저 저작권 사건이었으니까요. 지금 엔하방은 그나마 나아진 거지, 작년 해당 사건 때는 정말로 구역질나는 곳이었으니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저기서 발광을 해준 덕에 쟤네들 태도가 나름 정화(?)되긴 했습니다만.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가슴) 2012년 5월 6일 (일) 22:44 (KST)

이어도 관련해서 대사관에 요청 글 하나 썼습니다.

위키백과토론:대사관#다른 언어 위키백과에 이어도 문제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기재된 듯하니 정정 도와주십시오.

다른 언어판 위키백과에 이어도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이 왜곡 서술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읽어 보시고 정정 작업에 참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5월 5일 (토) 20:56 (KST)

영어판 위키백과에서 중국/타이완 관련 문서들이 병합됐습니다.

기존 영어판 위키백과에서는 China(중국), People's Republic of China(중화인민공화국), Republic of China(중화민국), Taiwan(타이완=대만)이 별개의 문서였습니다. 한국어판도 이 체제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판에서는 이들이 근래에 일부 병합이 됐더군요.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변경 전변경 후
China중화인민공화국과 타이완을 모두 포괄하여 설명하는 문서중화인민공화국에 관한 문서(변경 전의 내용도 일부 흡수?)
People's Republic of China중화인민공화국에 관한 문서China로 넘겨 주는 문서
Republic of China중화민국에 관한 문서(정치 위주)Taiwan으로 넘겨 주는 문서
Taiwan타이완 섬에 관한 지리 및 주민에 관한 문서중화민국에 관한 문서(정치 및 타이완 섬 지리, 주민 등)(타이완 섬의 지리적 정보에 관한 문서는 Taiwan Island로 이전)

기존의 문서가 실제 대부분의 영어 사용자들의 명칭 사용과 상당한 괴리가 있어서 정정한 것 같습니다(뿐만 아니라 대만 사람들이 외국인들에게 자기 나라를 China라고 말하기보다 Taiwan으로 말하는 걸 선호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이완 독립 운동을 지지하진 않더라도 중화인민공화국과 엮이는 걸 바라지 않기 때문이겠죠).

한국어판 위키백과가 꼭 영어판 위키백과를 따라야 할 이유는 없지만, 참고하실 수 있게 적어 봅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5월 5일 (토) 21:18 (KST)

제가 오랜만에 와서 뒷북을 쳤네요. 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43주#영어 위키백과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으로 인정했군요. --Yes0song (토론) 2012년 5월 6일 (일) 15:44 (KST)
자세히 살펴보니 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43주#영어 위키백과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으로 인정했군요. 글이 올라왔던 당시에는 Republic of ChinaTaiwan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습니다[2]. 여러 달 동안 중화인민공화국은 China 문서에서 다루는 데 반해 중화민국은 Republic of China 문서에서 다뤄지는 어정쩡한 상황이 벌어졌던 것이죠. 그러다가 결국 올해 들어서 야 Republic of ChinaTaiwan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5월 6일 (일) 17:59 (KST)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결과군요. 하지만 썩 내키지는 않습니다. --가람 (논의) 2012년 5월 6일 (일) 18:43 (KST)
영어판 위키피디아의 결정을 지지합니다. 한국어판에서도 괴리감있는 표현이 아닌, 중국과 대만(혹은 타이완)이라는 명칭을 써야한다고 봅니다.--NuvieK 2012년 5월 7일 (월) 08:58 (KST)
한국어 위키백과가 만들어지고부터 생긴 논쟁이 반복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이는 대한민국 중심의 시각으로 백:아님#국가에 위배됩니다. 더군다나, 학술 논문이나 책 등지에서도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용어를 쓰는 상황에서 괴리감이 있다라는 것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가람 (논의) 2012년 5월 7일 (월) 11:32 (KST)
[3], [4]. 이런 상황에서 괴리감이 없다고 말하시는 것은 아예 잘못된 말씀인데요. 한국어 위키백과가 언제부터 논문에 쓰이는 공식 명칭을 기준으로 표제어를 정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한국어 화자에게 친숙한 명칭을 쓰는 것 뿐인데 이럴 때 마다 백:아님에 위배된다며 이야기 하는 것도 식상하구요. 도하의 비극이 그렇게 해서 도하의 희비로 바뀐 촌극이 기억납니다.--NuvieK 2012년 5월 7일 (월) 22:08 (KST)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할텐데요. --Ekdma (토론) 2012년 5월 7일 (월) 18:17 (KST)

이와 관련해서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의 한국-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3분 체제도 재검토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대한민국인데 한국과 대한민국이 각각 가리키는 문서가 다른 것부터 이상한 일이죠. --Yes0song (토론) 2012년 5월 7일 (월) 23:03 (KST)

그것은 Korea에 대응하는 단어를 찾으면 해결되는 일입니다. 뭐, 인터위키에 얽매이는 게 이상하긴 합니다만. --가람 (논의) 2012년 5월 7일 (월) 23:04 (KST)

위키미디어 대한민국 지부 설립 진행 관련 업데이트

메타의 각국 지부 관련 문서에 대한민국 지부가 2009년 초 이후로 업데이트가 없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올해 상당한 진척이 있었죠. 따라서 본부에 '조만간 지부가 출범할 것이다'라고 알리기 위해서라도 메타 문서의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지부 설립에 관여하고 있지 않아서(위키백과 편집에도 거의 관여 않는 중) 잘 모르는데, 지부 설립에 대해 진척 상황을 아시는 분들이 적당히 업데이트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젠 early development라고 표현하기에는 일이 많이 진척되지 않았나 싶네요. --Yes0song (토론) 2012년 5월 6일 (일) 03:05 (KST)

방금 제가 아는 대로 수정했습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5월 6일 (일) 13:16 (KST)

대한민국에 아직 방송되지 않은 "외국" TV 프로그램

대한민국 밖에서 제작되어 한국어 대사가 없거나 적은 (혹은 외국어로 된)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실사 및 애니메이션, 드라마,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게임쇼 등을 모두 포괄합니다.) 이 프로는 한국 내 특정 공동체(혹은 커뮤니티. 이른바 "인터넷 카페"나 디시인사이드, 루리웹, 오프라인 팬클럽 등을 포함합니다.)에 잘 알려져 있거나, 국내 저명한 매체에 자주 소개된 적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아직 국내 정식 방송 계획이 잡혀있지 않거나, 대한민국 방송법이 규정한 외국 방송 재송신 사업자가 배급하는 채널(BBC Entertainment, NHK World Premium 등)에서만 방송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위키백과 한국어판에서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성혀니 (토론) 2012년 5월 6일 (일) 17:12 (KST)

아니메, 드라마의 경우에는 같은 한자권에선 대체적으로 번역하는 것(너와 나)으로 하되, 고유명사는 그대로 두는 형식─물론, 여기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습니다─(클라나드)으로 하니, 그것에 따라주는 것이 좋겠고, 그 외 미-영국계와 같은 경우는 본디 그대로 써주는 경우─본디 고유명사인 경우가 많으므로─가 대체적(닥터 후, The Kick)이므로, 그것에 따라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람 (논의) 2012년 5월 6일 (일) 17:21 (KST)
영미권과 유럽권 등 비 한자권의 제목은 번역을 안하고 한글로 음차를 해야 할까요, 라틴 문자로 음차를 해야 할까요?
그건 그렇고, 문서를 작성한다면 수록 범위를 어디까지 정해야 할까요? (가령 제작 과정이라던가, 캐릭터라던가, 비평 및 비판이라던가, 팬덤이라던가...) 또, 정식으로 첫방송 할 때 까지는 문서 길이를 토막글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나요? 성혀니 (토론) 2012년 5월 6일 (일) 17:53 (KST)
대략, 어떤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굳이 해석할만한 제목인 경우가 있나요? 제가 드라마, 영화 문서는 잘 안 만듭니다만, 좀 짧지만 더 킥 같은 경우를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고, 누가 뭐라고 비평을 했다라는 정도만 말이죠. 팬덤 같은 경우는 너무 지엽적이므로 지양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가람 (논의) 2012년 5월 6일 (일) 18:02 (KST)
더 킥은 한국에 개봉영화이니 적절한 예(?)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유를 설명하자면, 어젯밤에 그냥 심심해서 디시인사이드 미국 애니메이션 갤러리에 들렀는데, 누군가가 백과 영어판의 어느 문서의 번역을 시도했습니다. 미국의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이고, 국내 미국 애니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 어느 정도 인지도가 형성됐는데, 아직 한국내 정식 방송 계획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인 팬덤이 갑자기 형성됐죠.) 어디에 게시한다고 했는데, 그게 여기(한국어판 백과)인지 다른 데인지는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솔직히 제 생각 같아서는 국내 방송 계획도 안 잡혔는데 (공식 한국어판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요. 그리고 관련 캐릭터 상품이나 장난감 등의 국내 출시 계획도 마찬가지죠.) 벌써 한국어판 문서를 생성하는 건 너무 이른거 아니냐고 말리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말리기엔 팬덤이 범세계적이고, 한국 밖 주요 매체에서 적어도 한 차례는 취재를 해서 말이죠...) 어쩌면 좋을까요? 성혀니 (토론) 2012년 5월 6일 (일) 23:56 (KST)
음.. 미국 애니라면, 표제어가 짤막한 게 많아서─대체로 고유명사─ 그대로 쓰는 것이 대체적입니다.(사우스 파크) 다만, 고유명사인 표제어에 대한 수식어가 있다면, 번역을 하고 있죠.(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톰과 제리)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공식 번역이 이루어진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패밀리 가이 같은 류가 있겠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대한민국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백:아님#국가) 저명성만 있다면, 등재될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 저명성이 팬덤 안에서만 한정되어서는 안 되지만요. --가람 (논의) 2012년 5월 7일 (월) 01:46 (KST)

누군가 문서를 생성했군요. 좋습니다. 제가 말한 백과 영어판의 문서는 en: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입니다. 아직 한국 내 정식 방송 계획이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제목을 한국어로 직역했는데, 이건 명백한 규칙 위반입니다. 성혀니 (토론) 2012년 5월 7일 (월) 13:49 (KST)

좀 찾아봤습니다만, ‘en:My Little Pony’는 한국어권에서 ‘마이 리틀 포니’로서 더러 알려진 상태라고 판단되므로, 이 명칭은 그대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My Little Pony’는 인터위키로서 저명성이 입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어권에서도 약간의 언급이 있는 등을 통해 유지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en: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경우에는 한국어판에 en:My Little Pony 문서도 없는 마당에 생성하는 것은 마치, 해리 포터 문서 없이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문서를 생성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권해지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저 문서를 마이 리틀 포니로의 이동을 하여─원본 문서인 en:My Little Pony에 대응하는─ 우선 문서의 기초부터 다져놓는 것이 어떨까요? 추신, 이것은 규칙 위반은 아닙니다. 저명성은 인터위키를 통해 입증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람 (논의) 2012년 5월 7일 (월) 14:57 (KST)
제가 좀 흥분했네요. 그때 바빠서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삭제 신청을 날릴 뻔했습니다.
제 썰을 좀 풀자면 저는 무슨 언어로의 번역 방송이 확정되지 않은 TV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해당 언어판 백과에 게시할 때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 프로가 실사로 제작된 현실성 위주라면 모를까, 정도에 상관없이 마법, 초능력, 무술 등의 가상의 설정이 가미가 되었다면 (실사건 애니메이션이건) 어떤 것에 대한 공식 번역어가 확정될 때 까지는 (예를 들어 트랜스포머 프라임》과는 달리 아직 한국 내 방송이 확정 안된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같은 경우) 한국어판 백과에서는 어떤 내용을 어디까지 다룰지 잘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했다가 외국어를 하나도 모르고 앞뒤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이 어느 언어판 백과에 그 프로에 대한 내용이 인터위키로 걸린 것 보고 '그 프로가 외국에서 해당 언어로 방송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 실제로 Winx Club(it, en 네. 한국에서 《윙스 프렌즈》라는 괴상한 제목으로 방송된 그 애니 맞습니다.)이 일본에서 방송된 적 없고, 아직도 방송 계획이 안 잡힌 상태에서 일본어판 백과에 이 프로를 다룬 문서(ja:Winx Club)가 올라왔는데, 한동안 Winx Club의 인터위키에 일본어가 뜬 것만 보고 그 프로가 일본에서 방송되는 줄로 알고 있던 외국 네티즌을 인터넷에서 몇 번 만났더랬습니다. 아무튼, 한국 내 방송이 아직 확정 안된 상태에서 어느 사용자가 영어판 문서를 통째로 번역하고 원제를 부제까지 포함해 직역을 해서 한국어판 백과에 올렸는데, 그 제목이 인터위키에 떴으니 어떤 사람은 멋 모르고 그걸 진짜 한국어 제목으로 여기게 될 것 아닙니까. 성혀니 (토론) 2012년 5월 7일 (월) 20:53 (KST)
공식 한국어 제목도 안 나온 상황에서 영어 원제를 멋대로 직역한 건 독자연구 금지 규칙에 어긋나는 거 아닌가요?
그래도 한국내 특정 인터넷 공동체 내에도 잘 알려진 이상 안 다룰 수는 없는 노릇이죠?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 영어 제목으로 된 문서(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다루며, 사용자가 직역하여 자의로 붙인 (즉, 비공식) 한국어 제목으로 된 문서는 완전히 삭제한다. (문서를 이동해서 특정판을 삭제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없는게, 그렇게 하면 편집 내역을 살펴보는 사람이 의아해 할 겁니다.)
  • 새로운 문서에서는 정보의 양을 토막글 수준으로 줄이되, 다음과 같은 내용은 반드시 남긴다. (어떤 부분도 남길 지는 밑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 이 프로그램의 개발을 담당한 (developer) 로렌 파우스트는 남편인 Craig McCracken이 만든 (솔직히 크레딧에 자주 뜨는 "Created by"를 어떻게 번역할 지 모르겠네요.) 파워 퍼프 걸상상 속 친구들의 모험의 제작에 참여한 바가 있다.
  • 미국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텔레비전 채널인 The Hub는 My Little Pony 장난감을 발매하는 해즈브로와 관련이 있다. (실제로 이 회사는 해당 채널의 50%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분 부분을 문서에 포함할 지는 알아서 하세요.)
  • 전세계적인 팬덤이 형성되었는데, 이는 여자 어린이를 목표 소비층으로 잡은 장난감 및 캐릭터 상품(en:License#Artwork and character licensing)으로서는 이례적이다.
  • 이 상태 그대로 동결하였다가, 한국어 정식 방송이 확정되면 그 때부터 영어판 문서의 번역에 들어가되 조금씩 살을 붙인다.
  • 위키의 성격답게 내용이 자주 바뀌므로 길어도 한달에 한번씩은 번역을 갱신한다.
en:My Little Pony에 해당하는 문서를 한국어판 백과에 어떻게 생성할 지는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아, 엔하 위키를 둘러보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출처까지 제시하면서 관련 매체의 국내 정발여부를 다루려 애쓰고 있더군요. 여기하고 여기를 보면 en:My Little Pony: The Movie는 《포니랜드》라는 제목으로 비디오 카세트로 나왔고, 86년의 TV 애니는 89년에 《귀염둥이 포니》라는 제목으로 MBC에서 방송되었다고 나와있네요. 앞으로 문서를 만들 때 (엔하 문서에 따르면) 영실업, MBC 그리고 해즈브로 코리아의 협조를 구해야 할까요? 성혀니 (토론) 2012년 5월 8일 (화) 21:23 (KST)
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선, 인터위키를 통해 저명성은 입증된 상황이나, 한국어권에서 잘 알려진 바 없기 때문에 정보 공유 차원에서 현재 문서를 대표 문서 격인 en:My Little Pony에 대응하는 마이 리틀 포니 문서로 변경시킨다.
  2. 이후에 저명성이 확보되면, 그 하위 문서 격인 en: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을 생성하는 것으로 한다.
이렇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대표 표제여 격인 문서도 없는 마당에, 하위 문서 격인 문서를 먼저 존재케 하는 것보다는, 대표 표제어 격인 문서로의 전환이 효율적이라 판단합니다. 덧붙여서, 말씀하신 엔하위키의 경우에는 신뢰성이 떨어지므로,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나타날 때까지 제가 제안한 것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가람 (논의) 2012년 5월 8일 (화) 21:33 (KST)
그렇게 하는 게 낫겠네요. 사실 엔하 사용자가 한국에 1세대 (1983-1992) 때의 스티커가 나왔다고 적으면서 출처는 제시하지 않았기에 이걸 믿어야 하나 의심은 했습니다. 일단 장난감이 옛날에 한국에 어떤 이름으로 정식 수입/발매가 이뤄졌는 지 모르고, 앞으로 해즈브로 코리아 쪽에서 어떤 이름으로 발매를 할 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은 제목을 영어 철자 그대로 My Little Pony를 제목으로 정하는 게 좋겠습니다. 영어판의 en:My Little Pony 문서에서 "Generations" 난은 누가 봐도 난잡하고, 출처도 제대로 제시가 안 되었으므로 번역을 유보하고, "Media adaptations" 난은 한국어로 정식 번역되어 소개된 것을 위주로 서술하되 한국어로 소개가 안된 것도 간략하게 서술했으면 합니다. 491190233판 기준으로 3.4.2 My Little Pony: Twilight Sparkle, Teacher for a Day (2011) 밑에 부분은 나중에 번역해도 될 듯합니다. 그동안 누군가가 신뢰성 있는 출처 위주로 자료 수집을 해서 My Little Pony 장난감이 한국에 정발된 내력을 알아봐 줬으면 합니다.
엔하 문서를 다시 살펴봤는데, 《귀염둥이 포니》의 한국 내 방송을 다루면서 제시한 출처가 당시 동아일보경향신문 기사 두개이고, 《포니랜드》는 이 블로그 문서를 출처로 제시했는데, 작성한 사람이 영등위 홈페이지도 들른 모양입니다. 블로그 문서는 출처로 쓸 수 없겠지만, 적어도 《귀염둥이 포니》의 한국 내 첫방송 날짜와 종방일자는 확보했군요. 성혀니 (토론) 2012년 5월 9일 (수) 20:13 (KST)
위키백과는 한국 백과사전이 아닙니다. --부정선거 (토론) 2012년 5월 8일 (화) 06:04 (KST)
압니다. 한국 밖에 사는 한국인이나 제 2외국어로 한국어를 하는 사람이 한국어판 백과를 통해 MLP:FIM에 대한 정보를 얻지 말라는 법은 없지요. 그러나 해당 프로그램에 가공의 설정과 관련된 용어가 있는데 이게 어떻게 번역될 지 알 수 없으며, 프로그램의 한국어 제목이 어떤 걸로 정해질 지도 알 수 없고,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영어판의 이름을 그대로 달고 나올 지 (《귀염둥이 포니》의 사례처럼) 한국어로 개명될 지 현재로서는 알 길이 없습니다. 따라서, 아직 한국어로 정식 번역이 이루어지지 않은 매체를 다룰 때 어떤 부분을 어디까지 다룰 지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혀니 (토론) 2012년 5월 8일 (화) 21:23 (KST)

문서를 생성한 당사자를 호출합니다. 성혀니 (토론) 2012년 5월 11일 (금) 19:29 (KST)

해당 문서를 생성한 사용자:Trochilusy가 한국 시간으로 5월 16일/17일 (오늘) 자정까지 이 곳에 글을 남기지 않으면 문서를 삭제 토론에 회부 할 예정입니다. 성혀니 (토론) 2012년 5월 16일 (수) 16:08 (KST)

문서를 삭제 토론에 회부했습니다. 위키백과:삭제 토론/마이 리틀 포니: 우정은 마법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성혀니 (토론) 2012년 5월 18일 (금) 22:21 (KST)

사랑방이 휑하네요.

첫 글 투척합니다.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가슴) 2012년 5월 7일 (월) 11:3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