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레

티레(아랍어: صور,Ṣūr) 또는 티로스 섬(그리스어: Τύρος)은 레바논의 남부의 도시이다. 2003년 주민의 인구는 117,000명이었다. 티레는 지중해 해안 도시로 베이루트에서 80km 남쪽이다. 도시의 이름은 바위를 의미한다. 성경에서는 두로로 등장한다.

티레
صور
티레은(는) 레바논 안에 위치해 있다
티레
티레
북위 33° 16′ 15″ 동경 35° 11′ 46″ / 북위 33.270833° 동경 35.196111°  / 33.270833; 35.196111
행정
국가레바논의 기 레바논
지역남부 주
지리
면적4㎢
시간대UTC+3
인문
인구60,000명
티레
유네스코 세계유산
영어명*Tyre
프랑스어명*Tyr
등록 구분문화유산
기준iii, vi
지정 역사
1984년  (8차 정부간위원회)
웹사이트티레 홈페이지
* 세계유산목록에 따른 정식명칭.
** 유네스코에 의해 구분된 지역.

티레는 고대 페니키아 도시로 전설적인 에우로페와 엘리사(디도)의 탄생지였다. 오늘날 그 곳은 레바논의 네 번째로 가장 큰 항구 도시로서,[1] 관광객들의 코스로 유명하다. 고대 유적이 많은데, 그중 로마의 히포드롬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1979년 등록되었다.

같이 보기

참조